-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 다할 것

강득구 국회의원 첫 일정, 안양중앙시장 방문 모습 [사진=강득구의원실]
강득구 국회의원 첫 일정, 안양중앙시장 방문 모습 [사진=강득구의원실]

강득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21대 국회가 시작되는 임기 첫날인 5월 30일, 지역의 가장 큰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상인들과 만나 간담회를 갖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안양시 만안구는 다른 지역보다도 소상공인의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중앙시장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전통시장이 많이 있는 지역이다. 강득구 의원은 “무엇보다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실질적으로 소상공인들의 창업과 교육을 지원하고 중∙장기적으로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시장 상인회(회장 이호영)와 노점상 상인회(회장 정영구), 그리고 김성수 경기도의원, 이호건 안양시의원 등 20여 명이 함께 한 이날 간담회는, 상인회 임원들의 건의 사항과 강득구 의원의 소상공인 관련 공약들을 점검하며 의견을 모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안양시민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근 삼덕공원에서의 축제 개최 여부 등 만안구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이 실현될 수 있는 논의 또한 이루어졌다.

상인회는 “만안구에서 살아온 강득구 의원은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잘 알고 있다. 21대 국회에 거는 기대 못지않게 강득구 의원에게 거는 기대가 크고, 누구보다 잘 할 것이라 믿는다.”라며 소상공인들의 바람을 전했다.

강득구 의원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힘들어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후 분기별 1회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상인회와 진행할 예정이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에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21대 국회의 첫 발을 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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