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내용 : 연천소방서, 2019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우수관서 선정
○ 추진 기간 : 2019. 11. 1. ~ 2020. 2. 29. / 4개월간

연천소방서(서장 최병갑)는 경기도 내 35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된 '2019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우수관서에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겨울철 도민의 안전과 화재 피해 저감을 목표로 예방 운동 전개 및 취약대상 화재 안전 환경 기반 조성 등 5개 핵심전략과 13개 추진과제에 대해 진행됐다.

연천소방서는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프로그램 시간을 활용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흥미 위주의 119소방안전 인형극을 실시하여 교육효과를 높였으며, 또한 화재경보기 오작동 시 조치방법 “안전지킴이 스티커”를 제작 및 부착하였으며,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단독경보형 감지기 비화재보 신고 급증으로 인한 출동태세 공백 발생을 해소 하였으며, 재난취약계층 등 무상보급 세대들의 자율관리 체계구축으로 인해 특수시책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병갑 서장은 “겨울철 기간동안 전 직원들이 분야별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주었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한 우수시책들을 추진해 안전한 연천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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