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3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8일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강기호 제2기 주민협의체 대표를 선출했다. 이로써 광명3동 주민협의체는 제1기 남정현 대표 체제를 마무리하고 제2기 강기호 대표 체제로 전환되었다.신임 강기호 대표는 “2년 남은 우리 마을 도시재생이 많은 주민의 호응 속에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남정현 전 대표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주민협의체 활동에 제약이 있어 아쉬웠다”며, “마을 도시재생이 성공할 수 있도록 신임 대표와 주민협의체를 최선을
광명시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일 3층 강당에서 복지사각지대 없는 인적 안정망 구축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광명수호1004) 위촉식이 열렸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한 경우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주민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통장과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서비스업 종사자 등 생활밀착형 종사자로 구성됐다.이날 경로당 회장, 부동산 중개인, 지역주민 등 총 12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신규로 위촉되었으며, 이들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가구에 대한 초기 위험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은 지난 8일 청소년수련관 소공연장에서 지역사회 청소년 관계기관 단체장 및 청소년 활동가 50여 명과 ‘청소년을 향한 동행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광명시청소년재단 출범 5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자리로, ‘앞으로 광명시청소년재단의 역할과 기능은 어떠해야 하는가?’, ‘청소년을 위해 지역사회와 재단이 함께 해야 할 핵심 과업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간담회를 통해 광명시청소년재단의 미션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재단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월부터 공공도서관 6개소 및 공립 작은도서관 3개소에서 실시하던 상호대차서비스를 공공도서관 서비스 소외지역의 스마트도서관까지 확대 운영한다. 상호대차서비스는 광명시도서관에 소장 중인 희망 자료를 집 근처 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는 도서 배달 서비스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스마트도서관을 활용한 상호대차서비스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의 독서 생활화 및 정보·문화 욕구가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독서환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은 시민들의 체력증진 및 여가 활용을 위해 2018년부터 운영해 온 광명시립야구장이 시설개선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11일부터 재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광명시립야구장은 광명도시공사가 광명시 하수처리시설 공간을 활용해 2018년 2월부터 운영해 왔으며 개장 이래, 연평균 10,000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해 왔다. 특히 야구 꿈나무들과 사회야구인들이 애용하는 시민체육시설로 주목받아 왔다.최근 수해 피해와 시설 노후화에 따른 이용객들의 불편이 제기되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친환경 천연 충진재를 사용한 인
광명시(시장 박승원) 3․5․7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광명7동의 주거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대청소를 실시했다.현재 광명7동은 재개발로 이주가 진행되고 있어 빈집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주가 어려운 몇몇 가정이 거주하고 있다. 이번 대청소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아들이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가정에 누수로 인한 곰팡이가 집안을 덮고 있다는 요양보호사의 요청으로 진행되었다.이날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곰팡이가 핀 벽지를 뜯어낸 후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조치하였으며, 망가진 가구, 냉장고 등 가전제품 등을 끄집어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화재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6일 사들 물류단지(노온사동)를 직접 방문해 소방시설 및 안전대책 사항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사들 물류단지는 2005년도에 조합으로 구성되었으며 현재는 48개업체가 생활형 물품보관 및 도소매를 하는 매장형태로 운영, 화재에 취약한 패널구조건물 및 비닐하우스가 다수 산재되어 대형화재 위험성이 존재하는 취약성 때문에 지역내 중점관리대상 중 한곳으로 분류된다.이에 박평재 서장은 재난예방팀장 및 대응전략팀장과 함께 물류단지내 입주업체 현황과 화재 진압여건, 취약점을 직접 확인
광명시(시장 박승원) 연서도서관은 오는 24일까지 ‘시민의 생각, 공동체의 다양한 발상’-『2023년 연서도서관 시민제안 프로그램』을 공모한다.시민제안 프로그램 공모는 개인 및 학습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연서도서관과 도서관에 애정을 갖고 활동하는 시민(혹은 공동체)에 의해 연서도서관 곳곳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제안해 운영까지 하는 시민주도형 활동 지원 사업이다.연서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의 상상력과 다양한 발상을 교육 분야 수요에 적합한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발굴하고 그간 축적된 개인, 공동체의 학습 역량을 발휘할
광명시 광명3동은 지난 3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체육회(회장 공현기)주관으로 동 주민들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단체‧개인별 윷놀이 대회와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을 진행하고 참석한 주민들을 위해 대보름 맞이 오곡밥과 나물 등을 제공하여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공현기 광명3동 체육회장은 “이번 윷놀이 대회는 승부를 떠나 우리 모두가 한데 어울려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내기 위한 축제의 자리이다”며, “계묘년 정월 보름달처럼
광명시(시장 박승원) 보건소는 최소 2~3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2021년 인구 10만 명당 결핵 발생률은 44명으로 전년 대비 8.3% 감소하고 결핵 사망률은 3.8명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OECD 38개국 중 여전히 발생률 1위, 사망률 3위에 올라 있다.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다른 호흡기질환에서도 관찰되므로 증상만으로는 구별이 어려워, 대부분 감기로 오인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감기 증상은
광명시축구협회(회장 오호근)는 5일 하안동 국유지(구 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24개 단위 축구회 임원을 비롯한 광명시 축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축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광명시축구협회 회원들의 무사 안녕과 한 해 선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낸 후 신년 시축 및 친선경기를 진행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생활체육 발전에 도움을 주고 계시는 광명시축구협회 임원들을 비롯한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올해 시민운동장 공사가 마무리되면 광명시 축구 발전에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이달 2일 겨울철 특수시책 고시원(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대상처인 기린빌딩(철산로30번길 5)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현지적응훈련이란 화재 시 대형·다수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공장, 요양원, 복합건축물 등을 선정, 가상의 화재상황 시뮬레이션을 통한 화재진압 전술훈련 및 현장대응여건 점검으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관계인들에게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초기대응 및 피난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둔다.특히 이번훈련대상인 기린빌딩은 노후고시원이 위치해 있어 대상물의 특성상 피난동선이 협소하고 다수객실 밀
광명시 소하2동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5일 소하2동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정원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정원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는 소하2동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풍물반 15명이 함께하여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을 시작으로 상가와 동네를 돌며 액운을 멀리 내쫓고 상가 번영 및 만사태평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신명나게 풍물을 울렸다.신경택 소하2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물가 안정으로 경제가 회복되어 상가가 번영하길 바란다”며, “아울러 소하2동 주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한다”고
광명시(시장 박승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터생태교육센터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우리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우리나라의 전통 명절인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은 오곡밥이나 약밥 등 나물 등을 먹으며 한해의 건강과 소원을 빌거나, 한 해의 계획을 세우며 다양한 놀이를 진행하기도 한다.이번 정월대보름 프로그램에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석해 ▲땅콩과 호두 등의 견과류로 부럼깨기 ▲한 해의 소원을 적은 연을 하늘 높이 띄워 연줄을 잘라 멀리 날려 보내는 액막이 전통 풍습 ▲줄을 이용한 새
광명시 학온동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체육회(회장 최재주)주관으로 2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동 주민들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통, 단체, 개인별로 나눠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을 진행하고 참석한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며 주민화합을 도모했다.최재주 학온동 체육회장은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한마당은 승부를 떠나 모두 한데 어울려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내고 학온동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자리이다”며,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안진)·부녀회(회장 윤경희)는 2일 건강과 오복을 기원하는 ‘2023년 정월대보름 맞이 오곡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정성스레 준비한 갖가지 나물과 오곡 찰밥을, 관내 독거 어르신 등 30가정에 따뜻한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음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사니 대보름 음식을 챙겨 먹기 어려운데 이렇게 정성 가득한 음식을 전해주어 고맙다”며, “덕분에 올 한해 무탈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윤경
광명시 철산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숙자)는 지난 2월 2일 관내 철산권역(LG 슈퍼 위치) 마을 냉장고에 회원들과 정스럽게 만든 치킨, 볶음밥 및 짜장 등 45여 개의 밑반찬과 도시락을 기증했다.철산2동 새마을부녀회는 2022년부터 관내 마을 냉장고에 직접 만든 밑반찬과 도시락을 주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매주 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황숙자 철산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사랑의 밑반찬 및 도시락 나눔을 통해 매주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하겠다”고 밝혔
경기도 최초로 2022년 11월부터 광명시(시장 박승원) 1인가구 지원센터에서 아플 때 1인가구 지원을 위한 ‘광명형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를 시행하게 되었다.병원안심동행 서비스란 광명시에 거주 중인 전 연령층 1인가구와 예외로 노인부부로 2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 동행이 어려운 경우, 장애인 자녀와 동거 중인 경우, 한부모 가정, 조손 가구로 보호자 또는 자녀가 직장 등으로 보호자로써 역할 수행이 어려워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라면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 1인가구의 사회친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서)는 지난 2월 1일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겨울철에 어려움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덕공원로 일대에서 복지서비스 홍보 안내문을 나눠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돌아보고 신고를 당부했다.이재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계속 이어가겠다”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주저 말고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장 이재서)는 지난 2월 1일 ‘은둔형 외톨이 밑반찬 지원사업’의 2023년 첫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은둔형 외톨이 밑반찬 지원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2018년부터 계속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은둔형 외톨이 10명에게 밑반찬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이재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은둔형 외톨이 밑반찬 지원사업을 계속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