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 물결이 합당 절차를 최종 마무리하고, ‘하나의 당(당명:더불어민주당)’으로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김동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신입당원으로서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가장 민주당스러운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김동연 캠프는 ‘더불어민주당-새로운물결 합당수임기관 합동회의’가 15일 오후 4시 여의도 민주당 당사 4층에서 개최됨에 따라 더불어 민주당과 새로운 물결의 공식 합당 절차가 최종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날 합동회의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
6. 1일 지방선거에 나서는 김윤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13일 광명지역 각계각층 시민 활동가로 꾸려진 매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를 구성하고 ‘김윤호 역동캠프'를 출범시켰다. 이와는 별도로 대학교수 등 전문가그룹으로 구성된 가칭 ’광명 미래비전위원회‘도 발족했다.역동캠프에는 여성·교육·문화예술·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표성을 갖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이 고문단, 자문위원, 각급 위원장·위원, 본부장급, 특보단 등으로 대거 참여했다. 연령대도 20~30대 청년층부터 60~70
지난 3월 21일 ‘안산시의 새로운 도약’을 외치며 출마를 선언한 원미정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시민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정책에 반영하는 민심·민생 행보에 광폭의 속도전을 펼치고 있다.원미정 후보는 이른 새벽부터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애쓰시는 환경미화원을 찾아 “일하는 사람들의 고생하는 손길이 우리 안산시를 가꾸어가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안전한 작업환경과 근무조건의 개선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방안마련에 나섰다.일터인 직장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중앙역 등 안산 주요 전철역에서 아침 인사를 하며, “일하는 사람이 주
박승원 광명시장은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14일(목) 오전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 광명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 철산2동 현충공원 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박 시장은 “지난 4년 동안 민선 7기 광명시장으로서 ‘시민주권 도시’도약을 위해 노력했으며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더 나은 광명을 위해 일했다.”고 회고했다.이어 “지난 4년간의 행정경험과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광명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무거운 책임감과 사
더불어민주당 김기춘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13일 오전 11시 광명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 임기 4년 동안 급여 전액 약 4억 5천만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김기춘 예비후보는 “성공한 사업가에서 광명시장으로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낸 뚝심의 김기춘! 선출직 공무원은 시민의 생각을 담아내어 역동적인 광명을 만드는 일에 전념하겠다”고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만일 제가 시민의 선택을 받아 시장이 된다면 코로나에 지친 시민과 어렵고 힘든 곳에 희망을 주기 위해 4년동안 급여 전액 약 4억5천만원을 기부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윤호·임혜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11일 광명시내 모처에서 만나 더불어민주당 정체성을 지키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예비 후보자 간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자고 공동 제안했다. 특히 토론회를 회피하고 있는 박승원 시장을 향해 맞짱 토론회 개최도 요구했다.두 예비후보는 박승원 시장을 향해 뭐가 두려워 선거의 가장 기본적인 토론회마저 거부하는지 묻고 싶다며, 토론회 거부는 시민들의 알권리를 저버리는 것으로 즉각 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윤호 예비후보는 이날 “토론회는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 정책을 검증하는 공정선거의 필수 과정이며
김윤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11일 문화·예술, 체육 인프라 확충을 내용으로 한 제5호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서부수도권 인구 60만 명 명품도시에 걸맞는 문화예술 및 체육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며 임기 내 마스터플랜 기초 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김 예비후보가 발표한 5호 공약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시민정서 함양을 위한 문화예술시설로 ▲문화예술 콘서트홀(1,800석 규모의 대공연장)을 조성해 성악, 오페라, 뮤지컬, 오케스트라 등 전문 연주가 가능한 아트센터를 조성하고 ▲ 연극, 무용, 등 공연이 가
6·1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공천심사를 앞두고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하 비대위)이 성비위 후보 공천에 제동을 걸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4년 전 박승원 광명시장의 성희롱 의혹이 또다시 불거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지난 3월 14일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은 “성범죄나 성 비위 관련해서는 공천권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확고한 목표가 있다”며 “민주당 내 권력형 성범죄, 2차 가해, 성희롱·성비위와 관련된 경우 무관용 원칙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성추문 사건에 휘말렸던 박승원 광명시장
임혜자 광명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7일 오전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사무실을 방문해 운영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보육 관련 정책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했다.주미화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를 비롯한 운영위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우리 사회 미래 세대의 희망을 키우기 위해서는 교육을 정상화·내실화해야 한다”며 “임혜자 광명시장 예비후보의 교육현장에 대한 관심과 열정에 감사하다”고 밝혔다.이어 주미화 대표 등은 ▲ 학교별 3실(급식실, 과학실, 화장실)의 시설 현대화 ▲ 심화되고 있는 구도시와 신도시의 교육격차 해소 ▲ 마을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 위원회 는 6일 제8회전국동시지방선 거 공직선거 후보자 온라인 신청과 현장 서류접수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후보자 공모는 기초단체장 선거 출마 희망자 125명과 광역의원 214명,기초의원 447명이 응모했다.이번 후보자 공모에서는 추가 검증과 함께 공관위에서 정한 룰에 따른 엄격한 공천심사 에 돌입한다.김철민 위원장은 "후보자들의 공천심사는 공정함을 바탕으로 각계각층의 민주당 인재들 이 도내 지방의회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윤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7일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자들에게 공정선거를 위한 정책경선을 제안했다. 이어 예비후보자 간담회와 정책토론회 개최를 요청하기도 했다.경선과정에서 광명시 미래비전과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정책선거야말로 시민의 대표를 뽑는 소중한 기준이 된다는 점을 밝힌 것이다.김 예비후보는 "대선 패배 직후 치러지는 지방선거인 만큼 지역 유권자들에게 가장 합리적이고 민주당스러운 경선을 보여줄 공동의 책임이 있다"며 "첫째도, 둘째도 공정성을 원칙으로 정책 대결, 실력 검증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철산동 역동캠프에서 제4호 공약으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하안2지구 공공주택지구, 철산동·하안동 재건축,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개발에 따른 인구 60만 명 시대의 교통수요를 대비하여 KTX광명역을 중심으로한 광역철도 및 지하철 노선 신설·연장과 서울접근 교량 신설, 지하차도 개설 등 시민 중심의 편리한 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교통정책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이날 김 후보가 발표한 4호 공약은 국가·광역철도망 구축사업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선후보가 공약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광명3기 신도시와 서
더불어민주당 임혜자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5일 ‘혜자스러운 일머리 프로젝트 2탄’으로 ‘똑똑한 스마트도시’ 공약을 발표했다.임혜자 예비후보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차별없이 공공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똑똑한 스마트도시를 완성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신도심과 구도심의 격차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임혜자 예비후보는 ▲메타버스 광명 구축 ▲단독-다세대-전통시장 등 화재, 가스 감지서비스 ▲디지털 트윈 시스템 도입으로 위기대응력 강화 ▲자동심장충격기 고장 여부 실시간 점검 시스템 구축 ▲광
전 양기대 광명시장 정책보좌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김윤호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4일 철산동 역동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대선 패배에 대해 광명시민에게 머리숙여 사죄 한다고 거듭 밝혔다.이날 김 후보는 "이번 광명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대선 패배로 상실감이 큰 광명시민에게 용기를 주고 다시 시작할 기반을 마련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상임고문을 지켜 내겠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시민이 곧 가족이다‘ 라는 정치철학을 바탕으로 현재의 무기력한 시정으로는 광명의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김윤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3월 31일 철산동 소재 김윤호 역동캠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돌봄교실 확대와 어린이집 보육 개선 등 학부모 맞춤형 3호 공약을 발표했다.김윤호 예비후보 공약은 학부모가 원하는 돌봄교실 확대 운영과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수 비율조정 수요를 반영해 보육·교육의 질을 개선하고 아동 안전시스템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향이다.또 돌봄교실 미참여 1~3학년 학생에게는 예·체능 실기 교육비를 지원한다는 획기적인 방안도 담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돌봄교실 확대 운영방안으로 ▲초등학교 1~2학년인 우선돌봄 대
김기춘 전시의원이 31일 오전 “성공한 기업가에서 광명시장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광명시장 출마를 선언했다.김기춘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광명시의회 소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왜 광명시장이 되어야 하는지 광명시장이 되어 무엇을 할 것인지 많은 고민을하였다”며 “시장 자리의 무거움과 책임감을 느끼며 성공한 삶이 아닌 옳다고 생각한 삶으로 출마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김기춘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하안1단지에서 13단지까지 재건축 조기추진(철산 12단지, 13단지 재건축 적극추진, 재건축에서 제외된 지역 재검토
임혜자 광명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54)가 31일 10시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를 방문해 임원진 및 장애인 당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 관련 정책 등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미정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 회장, 남윤용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구길운 광명시 발달장애인 현장실습형 직업전환사업팀장 등은 사회복지사이자 사회복지학 교수 출신인 임혜자 후보가 광명시장 후보로 첫 번째 방문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말했다.박미정 회장 등
김윤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돌입하면서 낮은 자세로 겸손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8일 광명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시의원직까지 내 던지고 배수진을 친 가운데 선거전에 뛰어든 김 예비후보는 '한 번만 더 민주당과 김윤호를 신뢰해주십시오'라는 낮은 자세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이른 아침 6시부터 우유 배달원과 길거리 청소원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김 후보는 화영운수 시내버스 첫차를 타고 일터로 향하는 시민들에게 아침 인사와 더불어 버스 기사의 안전 운행을 당부
더불어민주당 임혜자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29일 ‘혜자캠프 일머리 프로젝트 1탄’으로 ‘탄탄한 명품자족도시’ 공약을 발표했다.임혜자 예비후보는 “광명은 그동안 서울과 경기도의 ‘끼인 도시’로 저평가 받아 왔다”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와 일자리가 공존하는 명품자족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임혜자 예비후보는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철산12,13단지와 하안주공1~12단지의 안전진단비용을 지원하고, 용적률을 500%까지 상향 조정하겠다고 약속했다.이를 위해 광명시 안전진단 비용 지원 시기를 35년에서 30년으로 앞당기고, 용적률
김윤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과학융합고 설립 등을 통한 글로벌 과학인재 육성 프로젝트 1호공약 발표에 이어 제2호 공약으로 구 도심지역의 해제된 도시재정비지구(뉴타운)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 재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28일 김 예비후보가 발표한 2호 공약을 보면 해제된 도시정비지구(뉴타운) 12개 구역에 대해 도시재생활성화구역인 광명3동(6구역)과 광명7동(13구역)에 대해서는 주민의 뜻을 모아 도시재정비구역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다.그 밖의 3구역과 7구역은 공공 재개발 방식(GH, LH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