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영수)에서는 보이스피싱 7천만원 피해를 예방한 시민 A씨(20대, 여, 취업준비생)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지난 3월 14일 오후 5시경 성남시 수정동 소재 카페에 방문한 시민 A씨는 건너편 테이블에 앉아있던 피해자 B씨(20대, 여성)의 “불법웹툰 본적 없다고요”라는 통화 소리를 우연히 듣고 보이스피싱을 직감, 즉시 카페 밖으로 나와 112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 B씨가 보이스피싱 조직원과 만나기 위해 소지하고 있던 현금 7천만원(1만원권 100매, 70묶음)과 당시 통화내용과 상황을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2024년 5월 2일(목), 2024년 5월 8일(수) 2회에 걸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사랑해孝』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광명시 온(ON)동네 복지관사업으로 13단지 외 하안•소하권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홍보를 진행하여 지역의 소외되는 어르신 없이 어버이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하고자 계획되었다.우리마을 사랑해孝 행사는 5월 2일(목) [인생은 원더풀], 5월 8일(수) [사랑愛 한그릇 나눔식사] [광명시민오케스트라 특별공연] 으로 구성되어 진행되며,
동두천시는 22일 시 본청 및 소속기관의 주요 사업 담당자와 계약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소통 간담회 및 일상감사·계약심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간담회 및 교육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주관했다. 특히 사업담당자 간 부패 취약분야 개선 의견 등 청렴 소통, 부패 방지 규정에 대한 교육과 함께 사업 추진 시 일상감사·계약심사 절차 등 직무교육으로 이뤄졌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일상 감사는 오류를 사전에 막아줄 수 있는 백신과 같은 것으로 오늘 교육을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건실하게 이뤄질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총궐기대회 당일 시민 2천여 명이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한목소리로 외쳤다. 지난 4월 18일, 10년 만에 동두천 미2사단 앞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에 범대위와 동두천시민을 비롯하여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동두천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총궐기대회는 동두천에서 개최된 집회인 만큼 많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는 물론 정부 약속 미이행에 따른 요구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표현했고, 무엇보다 동두천 최대 현안인 국제스
동두천시는 ‘싱어게인3’에서 돌풍을 일으킨 가수 신해솔을 23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신해솔의 가족들과 소속사 ‘오언니닷컴’의 현진영 가수, 오서운 대표 등이 함께 참석해 위촉을 축하하고 응원했다.위촉식에서 신해솔은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라며 “앞으로의 가수 활동과 협업을 통해 동두천을 알리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에 박형덕 시장은 “유명 가수 신해솔을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오늘을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국가사적 양주 회암사지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연계 신규 문화기술콘텐츠 제작공모’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연계 문화기술콘텐츠 제작 사업은 경기도에 소재한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문화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고 체험 전시를 운영하는 공모사업이다. 지난 3월부터 경기도 31개 시·군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개소에 대해 공모했고,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양주 회암사지가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올가을 약 6억 5천만원에 상당하는 미디어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시가 기획 신청한
양주시는 23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이하‘장사시설’)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과 시의원,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 실국소장 및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본 용역은 장사시설의 기본구상을 수립하고 입지와 규모, 화장 및 안치 수요, 사업비, 기본계획 등을 분석하고 지방재정법에 따른 타당성 조사,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관련 행정절차 이행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장
광주시는 지난 17일부터 ‘호국보훈공원 공영주차장’ 시범운영을 실시해 만성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 및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고 밝혔다.그간 광주시는 만성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와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으나 부지확보의 어려움과 매입에 필요한 막대한 예산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애로 사항이 많았다.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광주시 호국보훈공원 부지를 활용해 면적 5,021㎡, 200면 규모, 차량 총 135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고 예산도 크게 절감했다.
광주시은 2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61일간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은 겨울 동안 얼어있던 토양 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화된 2월~4월에 재난취약시설이 붕괴, 전도, 균열 및 낙석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번 점검은 옹벽, 석축, 사면, 문화재, 건설현장, 산사태 취약지역, 저수지, 노유자시설 등 총 546개소를 대상으로, 토목·건축·기계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광주시 소관부서 공무원이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
광주시는 지난 20일 곤지암 도자공원 야외공연장에서광주시장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제8회 장애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으며, 방세환 광주시장, 안태준 국회의원 당선인,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을 포함하여 관내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으며, 1부는 광주시 장애인합창단, 장애인오케스트라, 한국무용, 장애인태권도 시범 등 식전 공
광주시가 오는 5월부터 11월 말까지 관내 식품(첨가물) 제조가공업체 110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도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 위생관리등급 평가는 식품(첨가물) 제조가공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능력을 평가해 효율적으로 식품 위생을 관리하고 업체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이다. 평가항목은 ▲업체현황·규모·종업원 수 등 기본조사 ▲서류평가 ▲시설 및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 총 120개 항목을 평가해 200점 만점으로 환산한다. 시는 평가 결과에 따라 ▲위생관리가 우수한 자율관리업체, ▲법적 기준을 준수한 일반
광주시는 지난 2023년에 착공한“경기광주역 자전거 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해, 22일 개관식을 개최했다.본 사업은 광주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한 자동차 교통체증을 자전거와 대중교통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해 교통체증 완화 및 친환경적인 도시를 조성하고자 추진했던 사업으로 자전거 주차 총 188대가 가능하며 총사업비 8억5,000만원이 투입됐다.방세환 광주시장은 “본 사업을 통해 자전거와 대중교통으로 유도되는 환승 거점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도로 교통 기반 시설 확충에 최선
화성시가 27일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가족어울림행사’를 운영한다.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모든 체험은 무료이며,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푸른희망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놀이마당 (농구·축구·야구바운스) ▲체험마당 (민속놀이/물소화기체험/RC카체험) ▲만들기체험 (팽이·부채·키링·바람개비) ▲경품추첨 등이 준비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다양한 놀거리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지난 22일 팔달구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교실 중 하나로 “기체조 교실”을 신설 및 개강했다. 신설된 체조 교실은 기존에 화서동, 매향동, 남창동 등에서 운영되던 아침 체조 교실에서 착안된 것으로, 우만동·인계동 부근 청소년문화센터 무지개 광장에 개설해 보다 많은 팔달구민의 참여를 도모했다. 또한, 체조교실로 운영되던 일반적인 에어로빅 수업과 달리 마음 수련을 함께 할 수 있는 “기체조 교실”로 개설, 종목을 다양화해 체육교실에 대한 선택권 확대를 추진했다. 적극적인 홍보 결과, 이날 기체조 교실 첫
수원시 권선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2024년 찾아가는 복조리 공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권선구 주민자치센터 공연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매월 1회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문화 공연을 선보이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첫 공연은 4월 22일 고색동 소재 노인 주간보호시설에서 진행되어 평동·금곡동 주민자치센터 3개 동아리(기타교실, 라인댄스, 노래교실)가 참여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고 즐거움을 선사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참여해
하남시는 북스타트 주간(5.18.~5.24.) 및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하남시립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북스타트 주간은 아이와 부모 모두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해 독서를 생활화하는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독서문화 캠페인으로, 작년부터 시작됐다.하남시립도서관은 올해 북스타트코리아 선정 주제인 ‘집’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 강연 등을 준비했다. 모든 도서관은 이번 행사에 맞춰 공통적으로 ‘북피크닉 공간 조성’과 ‘북스타트 주제 도서 코너’를 운영하고,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들
하남시가 오는 5월 4일 열리는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행복한 지구를 위한 하남 어린이날 축제’를 앞두고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대책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안전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23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지난 22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하남문화재단,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모범운전자회, 하남시해병대전우회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행사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과 안전 관리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선 행사 기간 안전사고 예방
하남시는 22일 동부신협 윤충식 이사장 및 임원들과 함께 신장·덕풍 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를 방문해 ‘4월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전통시장 가는 날’은 매월 1회 이현재 시장과 지역 내 단체들이 함께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민생경제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는 기회를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이현재 시장은 이날 동부신협 임원 등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장바구니를 이용해 장을 보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이 시장은 고물가에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미사호수공원 에서‘WOW 하남!’버스킹 오픈공연으로 공연을 관람한 3,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올해로 2년째를 맞는 버스킹 공연 스테이지 하남은 ‘K-컬처의 중심 하남’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시는 곳곳에 음악이 흐르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거리공연 활성화와 더욱 다채로운 장르와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했다.버스킹의 문을 연 첫날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로 가득 찼다. 이날 행사는 하남문화재단 꿈의오케
이재준 수원시장이 ‘학교 앞 성인페스티벌’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 개정 내용을 담은 ‘청소년 보호법 개정 건의서’를 수원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23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 의원, 김준혁(수원시정)·염태영(수원시무) 당선자를 만나 건의서를 전달했다. 개정 건의안 주요 내용은 ▲‘청소년 유해환경’의 정의에 ‘청소년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하는 것을 방해하는 일체의 물건·행위·장소·공간 등을 포함한다’는 내용 추가 ▲청소년 유해업소 여부 판단할 때 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