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학박사)가 ‘지역경제 활활 광명’이라는 공약과 세부내용을 발표했다.# 구로차량기지의 광명 이전 재검토광명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듣지 않고 추진되고 있는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대한 공약이 제시됐다. 임오경 후보는 현재 국토교통부는 광명시·광명시민과 제대로 협의를 하지 않고 구로차량기지의 광명 이전을 진행하고 있어 장래 광명시 환경과 미래가치가 훼손될 우려가 크다는 점을 지적하고, 구로차량기지의 광명 이전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임 후보는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노선에 현충
오영환 후보가 1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참석하는 경기도 합동회의에서 소방관 국가직화와 관련한 남다른 소회를 밝혀 주목을 끌었다.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박광온?김진표?정성호?황희두?김주영 공동선대위원장 등 경기도 지역 소속 국회의원과 출마 후보들이 총출동했다. 오영환 후보는 “오늘 이 순간을 아주 오래 꿈꿔왔다”며, “소방관 국가직 전환의 주된 목적은 소방관을 위한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국민의 생명과 일상을 더욱 빈틈없이 지켜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선행 조건”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경기 광명갑 임오경 후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학박사)가 ‘문화도시 광명’이라는 지역공약을 발표하고 문화도시 광명 조성을 위한 세부적 대안들을 제시했다.# 소방유물 5,072점 보존하는 국립소방박물관 유치 및 명소화먼저 임오경 후보는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을 ‘문화 도시 광명’의 첫 번째 세부 공약으로 공개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소방박물관이 부재한 나라로, 600년 소방 역사에도 불구하고 소방유물의 훼손과 멸실이 심각하여 소방안전 역사자료 관리시스템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광명은 연간 약 2천만 명
광명지역언론협의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광명 갑 선거구 후보자를 상대로 광명지역 의제와 함께 현안 사업에 대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질문을 통해 총선 주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광명 갑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오는 4월 3일(금) 오후 2시 광명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후보자 초청 토론회는 코로나19로 대면 선거운동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서 선거 무관심을 극복할 또 다른 방안으로 마련됐다.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을 출마하는 권태진 후보는 3월 31일 오후 6시 권태진 선거사무소에서 낙하산 후보를 잡아 총선 승리 하겠다는 목표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받은 사람들은 광명 각계각층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광명사람들로서 6명이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됐다.권 후보는 인사말에서 “광명은 당만 보고 투표하니 정당에서 막대기 꽂아도 투표 할 거라는 오만에 낙하산을 투입한다”며 “광명의 대표를 외지인에게 맡기면 안 된다. 지금까지 우리의 대표를 외지인에게 맡겨봤지만 광명을 욕보이고 배신하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동안구을 국회의원 후보 이재정 의원은 오늘(1일) 전국의 지방직 소방공무원 60,135명(2020.4.1. 정원 기준)에 대한 국가직 전환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이재정 의원이 제20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한 소방관 국가직 전환 관련 법률안 및 위원회 대안이 지난 2019년 11월 19일 국회를 통과한 데 이어, 2020년 4월 1일자로 본격 시행되는 것이다.이로써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에 대한 처우 개선과 부족 인력의 확충이 국가의 책임 아래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갑 후보는 3월 30일(월) 대한건축사협회 석정훈 회장, 안산시 건축사협회 최기영 회장과 임원단의 방문을 받고 간담회를 열었다.고영인 후보는 인사말에서 “고등학교 때 수학과 미술을 잘해서 이와 관련된 학과를 찾다가 건축학과에 입학했다. 건축 관련한 일에 종사하는 동창들로부터 애환을 많이 들었다. 가족과 함께 살 멋진 집을 내 손으로 짓고 싶었지만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면서 국가건축가가 되겠다고 목표를 바꾸게 되었다.”며 말문을 떼었다.이어 “이번에 출마한 이유도 북유럽 모델의 복지국가 시스템을 건축하겠다는
고영인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갑 후보는 3월 28일(토) 안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문화예술단체 ‘어울림문화원’ 임원진의 방문을 받고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 위원인 강태형 도의원이 참석해 사회를 보며 가교역할을 했다.유대현 ‘어울림문화원’ 이사장은 “고영인 후보와는 인연이 깊다. 꾸준히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 문화가 일부 부유층의 전유물이 아니라 차상위계층, 다문화 가정 등 소외 계층도 문화를 향유할 수 있길 바란다. 복지전문가시니 문화
4.15 총선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김부겸 후보는 29일 오전 자신의 SNS에 ‘사람부터 살립시다’라는 글을 올리며 ‘음식점을 하며 종업원 급여와 월세가 밀린 50대가 분신자살을 시도한 사건’을 언급하면서 “조마조마하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며 병원에 입원한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하루라도 빨리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조속히 지급 할 것을 촉구했다.김부겸 의원은 “어제(28일) 오후 황금네거리에서 50대 시민이 분신을 시도했다. 지나가던 기사님이 제지해 더 큰 불행은 막았다. 가슴을 쓸어내린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그러면서 “음식점을
1. 후보자등록이 완료되면 후보자는 바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나요?‣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운동기간은 4월 2일(후보자등록마감일 후 6일)부터 4월 14일(선거일 전일)까지이므로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하더라도 바로 선거운동을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선거운동기간 전 까지는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2. 선거운동기간을 제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모든 후보자가 동시에 선거운동을 시작하도록 하여 후보자간에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선거운동의 상시화에 따른 과열경쟁과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전·현직 시·도의원들이 27일(금) 오후 2시 광명시청 본관 앞에서 광명갑 양주상 국회의원 후보의 승리를 위해 지지를 선언했다.성명서에 따르면 “양주상 후보는 광명의 막혀있던 현안을 해결할 교통·정책전문가로서 지역을 발전시킬 적임자”라며, “미래통합당으로 흩어져있던 보수세력이 모였듯이 우리 광명의 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모아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지지의 뜻을 밝혔다.양주상 후보 측은 앞으로 연이은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지지성명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양주상, 광명갑 후보 등록미래통합당 광명갑 양주상 예비후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이 26일, 27일 양일간 실시되는 가운데 등록 첫날인 26일 대구의 최대 격전지인 수성갑 선거구에서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전9시 후보 등록을 마쳤다.대구 수성갑 선거구는 여야 4선 국회의원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대구 수성구청장 출신 무소속 후보가 ‘막장 공천 심판’을 외치면서 치열한 선거전이 될 전망이다.김부겸 의원은 출마 선언에서 “4년 전 저를 받아주셨다. 두 번의 패배에도 대구를 떠나지 않고 여러분 곁에 남아있는 저의 진심을 받아주셨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김
안산단원갑에서 100% 시민경선을 통과한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후보로 공식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26일 오전 고영인 후보는 경기도안산시 단원구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후보는 “최선을 다 하겠다. 안산의 경제부흥과 시민의 민생만 바라보고, 품격 있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다짐을 밝혔다.후보 등록을 마친 직후, 한국노총 경기본부 안산지역지부를 찾은 고 후보는 김광호 의장을 비롯한 임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고 후보는 “서민경제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 반월·시화산
26일, 양순필 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광명갑 후보로 등록했다. 광명갑 후보 중 첫 번째로 선관위 등록을 마쳤다.양순필 후보는 “이번 광명갑 국회의원선거는 광명동․철산동의 새로운 내일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본인이 “기득권 양당에 맞서 압도적으로 당선될 것”이라고 자신했다.양순필 후보는 또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기득권 양당의 광명갑 낙하산 공천은 오만과 뻔뻔함을 넘어 광명시민에 대한 정치적 테러”라고 질타했다.그는 “양순필 당선은 ‘정치혁명’이며, 광명시민이 기득권 양당을 이기는 ‘시민승리’”라고 의미를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지역 선거대책위원장인 김부겸 의원 사무실에 어젯밤 9시 30분쯤 계란이 투척 되고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을 비난하는 글귀가 적힌 종이가 무단 부착되는 일이 발생했다.김부겸 의원은 오늘(25일) 오전 페이스북에 이런 내용이 담긴 글과 사진을 올리면서 "대구에서 치르는 네 번째 선거인데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늦은 밤에 그것도 사람이 일하고 있는데 계란을 던진 건 폭력이고 폭력은 민주주의의 적”이라며 “ 안 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시민들이 두 달 이상을 두려움과 긴장에 싸여 있다. 그런 대구에서
4.15 총선 대구 수성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전 행정안전부 장관) 국회의원은 자신의 SNS에 대구시가 경제회복을 위해 3천억 원 규모의 ‘긴급생계지원금’ 지급 결정(코로나-19 감염증)을 환영하였으나 ‘총선 이후 지급’에 대한 대구시 방침을 하루라도 빨리 지급하라며 비판했다.김부겸 의원은 "코로나19는 국가적 재난으로, 대응도 국가적 수준에서 해야 한다“면서 ”이럴 때는 국가(정부)에 힘을 실어야 한다. 야당이나 언론이 먼저 그랬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정부가 일하다 보면 왜 빈틈이 없겠냐”며 “그럴 때는
김경표 무소속 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이제 펫은 패밀리인 시대이다. 휴게 시설을 확충하고 법과 제도를 정비하겠다"며 정책 15호를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광명에 놀이터를 비롯해 산책길, 장애물 훈련장과 애견미용실, 동물병원 유기견과 묘를 위한 보호소 등의 시설이 종합적으로 들어있는 반려동물 파크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현재 동물병원마다 기준이 달라 편차가 큰 진료비를 공정하게 산출하도록 표준화하고, 동물 의료보험제도를 도입해 진료비 부담을 낮춰주면서 길고양이를 위한 급식소를 확대하고 중성화 수술을 지원하는
더불어민주당 광명시 갑, 을 지역위원회와 시 도의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인과 취약계층 등을 위한 긴급지원대책 마련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광명시 갑,을 지역위원장인 임오경, 양기대 국회의원 후보와 조미수 시의회 의장 등 시도의원 14명은 지난 20일 임오경 후보 캠프에서 코로나19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중소상인과 취약계층 등에 대한 ‘긴급재난기본소득’ 시행 등 조속한 지원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임오경, 양기대 후보는 그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중소상인과 취약계층 등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래통합당 광명갑 양주상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11시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갑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양주상 예비후보는 “이제는 광명이 변화할 차례이다” 라면서 “민주당 24년 독점체제를 막기 위해 저 양주상을 공천한 것은 광명의 발전에 목마른 광명시민의 염원이자 명령이다. 광명의 고질적 지역 현안인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택된 교통정책전문가 양주상이 지금부터 광명을 확 바꿔놓겠다” 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역동적 변화와 완전한 세대교체가 필요한 우리 광명에, 저 양주상의 모든 힘을 쏟겠다.
고영인(58) 안산 단원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에서 김현 사무부총장을 제치고 본선에 진출했다.안산 단원 갑 시민과 당원들의 선택은 ‘고영인’이었다.민주당 후보로 최종 확정된 고영인 후보는 미래통합당 김명연 의원과 20대 총선에 이은 리턴매치를 치른다.고영인 후보는 “안산 단원 갑 국민경선에 참여해 주신 시민과 더불어 민주당 당원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선에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김현 후보와 함께하신 지지자분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다시 하나가 되어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협력관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