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6.1지방선거 오산시장에 장인수 후보를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0일 오산·광주시를 포함한 전국 5개 선거구를 전략 선거구로 지정한 바 있으며, 후보자 선출을 위해 시민공천배심원 경선으로 진행하였고, 시민배심원단은 현장심사단·전문심사단(40%), 지역 권리당원(30%), 국민심사단(30%)으로 구성하였다.이러한 시민공천배심원 경선을 통해 송영만, 문영근 후보와 경쟁한 장인수 후보가 최종 오산시장 후보로 확정됐다.장 후보는 5월 1일 시민공천배심원 경선 후보자 토론회와 2~3일 이틀간 실시한
박승원 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5월 1일(일), 유튜브 방송 이송원TV와 성수대로TV에 잇따라 출연해 민주당 광명시장 예비경선에 임하는 입장을 밝혔다.박승원 예비후보는 이송원TV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광명에서 시민운동을 시작으로 광명시의원, 경기도의원, 광명시장까지 25년 동안 광명을 위해 일하고 있는 광명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이어 “87년 6월 민주화항쟁 당시 구속과 9번의 연행을 당했다”며 “그런 정신을 가지고 일관되게 올곧게 민주주의, 정의, 인간다운 우리사회를 위해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박승원 민주당 광
임혜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2일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에 임하면서 남은 기간 정책 선거로 경쟁하겠다"면서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지 당원과 시민의 민심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민주당 승리를 위해 원팀이 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임 예비후보는 “최종 경선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경선을 앞두고 후보 진영 간의 첨예한 대립이 당의 이미지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축제가 되어야 할 당내 경선이 시간이 갈수록 상대를 배려하는 자세가 사라지고 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5월 2일(월) 오후2시, 광명시청 본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원팀 선언식”을 열었다.박승원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를 선출하는 여론조사 경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며 “김기춘, 김윤호, 임혜자 후보 모두에게 힘든 경선과정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임혜자 예비후보와 공정하고 아름다운 경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경선이 끝나면 승패를 떠나 더불어민주당의 원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압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광명
지난 20일(수) 광명시 농구연합회와 광명시 공무직노동조합, 28일(목)한국 노총 건설노동조합 광명시흥지부에 이어 광명 골목상권 상인회 14개 단체가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사거리 상인회와 밤일마을 소공동체, 광명사거리 골목상인회 등에 소속된 회원들은 철산역 인근 박승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로 찾아와 “지난 4년 자영업·소상공인 정책에 감사드린다”며 “골목상권 상인회가 박승원 시장 후보를 지지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펼치며 박 예비후보의 승리를 응원했다.150여 명의 상인이 회원으로 있는 크로버
임혜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30일 ‘박승원은 광명시민과 민주당에 사과하고, 예비후보직 사퇴’를 주장하고 나섰다.지지자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박승원 예비후보가 지난 29일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경기도 지자체장 하위 20%로 자신을 평가한 것을 두고 ‘정의롭지 않아 동의할 수 없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광명시민과 민주당에 사과하고, 민주당 예비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임 예비후보 지지자들은 성명서에서 “박승원 예비후보가 사과와 반성없이 광명을 맡겨 달라는 것은 후안무치한 일이다”면서 “게다가 무능함을
‘홍익인간’이념을 계승하며, 시대정신을 실천하는 대한민국 국민행복포럼(회장 박종선)이 30일 임혜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국민행복포럼 운영위원 30여 명은 이날 광명시 하안동 임혜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발표한 지지선언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선택하고 이재명 대선후보가 인정한 임혜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하면서 “임 후보는 청와대 비서실 선임행정관을 지내고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으로 행정경험이 풍부한 경륜 있는 행정전문가이며, 서울시립대 사회복지전공 박사 출신으로 건국대학교에서 초빙교수를 역임하는 등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공식 개소식이 30일(토) 오후 5시, 철산역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개소식에는 김두관 국회의원과 염태영 전 수원시장, 백재현 전 국회의원 등 내빈들과 광광명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박승원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김두관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박승원 후보가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훌륭하게 시정을 펼쳐 그 업적을 살펴보러 많은 기초단체들이 벤치마킹하러 광명으로 왔었다”며“박 예비후보의 노력으로 명실상부 지방자치 1번지가 된 광명시가 확실하게 자리를 잡을 수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30일 광명시장선거 경선 후보자 등록을 4월 29일부터 3일간, 경선일자는 5월 3일부터 이틀간 실시한다고 공고했다.경선 후보자 등록은 광명시장 경선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임혜자 전청와대 행정관이 등록을 마쳤다.광명시장 경선은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5월 3일과 5월 4일 양일간 권리당원 투표 결과 50%, 유권자 안심번호 ARS 투표 결과 50%를 반영한다. 경선결과 다수 득표한 후보는 당무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최종 후보로 확정된다.한편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광명시 제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재심 결정으로 예비 경선에 나선 박승원 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29일(금)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광명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부당하고 불공정한 공천 결정에 항의하며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공정한 경선을 요구하며 재심을 요구했고, 2만 4천여명의 시민들께서 경선 요구 탄원서에 동의해 주셨다.”고 밝혔다.이어 “3일간 단식농성을 하며 이번 공천 과정의 부당성에 강력히 항의하고 중앙당 재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공정한 경선을 치르게
지난 24일(일) 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갑 시.도의원 예비후보들이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 선언을 한 데 이어 백주연 여성위원장은 25일(월) 천영미 안산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였으며, 27일(수) 신재원 청년위원장이 지지선언을 이어갔다.여성위원들은 안산 최초의 여성시장이 되어 안산시의 경제문화교육 도시로의 이미지 전환과 안전한 안산을 만들어 달라고 하였으며, 청년위원들은 일자리를 찾아 안산을 떠날 수밖에 없는 현실을 토로하며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창업지원, 청년 예술.문화인들의 꿈을 계속 이어갈
더불어민주당 임혜자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28일 오후 2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결정을 담대히 수용하며 광명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이날 광명시 하안동 세일빌딩 6층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임 예비후보는“경기도당 공관위가 압도적으로 단수공천 한 이유는 현 광명시장인 박승원 예비후보의 성희롱 전력이 심각한 문제가 됐고 선출직 공직자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되는 등 도덕성과 직무 능력에 논란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임 예비후보는 “당내 경쟁 후보의 치부가 민주당의 치부로 될 것 같아 언급하
김윤호 광명시장예비후보는 “김윤호와 함께해왔던 역동캠프는 오늘부로 잠시 멈추고 '다시 뛰는 광명, 새로운 미래‘를 위해 저 김윤호는 임혜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김윤호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28일 오전 자신의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당의 결정에 따라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임혜자 후보의 단수공천을 겸허히 받아들여 백의종군하기로 하였다”면서 “그러나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벌어지게 되었다. 민주당 광명시장 선거가 2인 경선으로 치러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김 예비후보는 “그래서 저는 오늘 중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7일 박승원 예비후보가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재심위원회에 낸 재심 신청이 인용됐다며, 박승원 예비후보와 임혜자 예비후보 간 경선을 치러 최종 후보자를 결정한다고 27일 발표했다.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지난 22일 박승원 예비후보를 컷오프시켜 임혜자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으나, 박승원 예비후보가 부당하다며 강력하게 반발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하였으며, 중앙당은 박승원 예비후보의 재심을 인용했다.선출직 공직자 평가에서 하위 20%의 포함 된 박승원 예비후보는 자신의 득표율에 감점 20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아주대·동수원·성빈센트 병원 등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수원 의료 특구’ 지정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의료 걱정 없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수원시 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의료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이재준 예비후보는 먼저 아주대학교병원에서 동수원병원을 거쳐 성빈센트병원으로 이어지는 종합 병원 사이에 신규 병원을 유치하고 1차 2차 병원이 연계되는 의료 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의료산업 일자
민주당 광명시장 경선에서 공천 배제됐던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의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졌다.이에 따라 박승원 예비후보는 사흘째 이어 온 단식 농성을 풀고 선거운동을 재개했다.박 예비후보는 “민주당 비대위의 경선 결정을 환영한다”며 “공정과 상식을 염원한 광명시민과 당원들의 값진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공정경선을 통해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비대위의 이번 결정으로 민주당 광명시장 후보 경선은 박승원 예비후보와 임혜자 예비후보 2인으로 치러질 예정이다.앞서 더불어민주당 경기
“현장과 행정 모두를 다 잘 알고,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정하영이다. 시정 연속성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 소공인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돕겠다.”정하영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김포의 소공인들을 만나 건의 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정 후보는 27일 오전 소공인협의회 임원진 정담회에서 “오랫동안 김포를 먹여 살려온 소공인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김포는 소공인분들이 제조업의 80%를 책임질 정도로 경제와 일자리 유지, 창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소공인 집적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대폭 강화하
이효선 국민의힘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오전 11시 광명메모리얼파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시장 시절 못다이룬 명품자족도시 광명의 꿈을 이루기 위해 출마했다”며 “광명시장으로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민주당 시장들이 그동안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지지부진했던 개발현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임기 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이효선 예비후보는 “철산동, 하안동 재건축 사업 3년 앞당기겠다. 이를 위해 안전진단비 지원하고, 용적률을 300%까지 상향 조정하겠다”며 “뉴타운 해제지역, 도시재생지역도 주민이 원한다면 재개발하고, 구름산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시사타파에 출연해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공정성이 훼손된 가운데 치러진 경기도당 공관위의 단수공천은 광명시민과 당원들의 지지를 얻지 못할 것”이라며 “재심위의 경선 수용을 요구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의견을 모아 ‘중대 결심’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시사타파는 취재 결과“박승원 예비후보가 광명시장에 재직하면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공약 이행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각종 여론조사에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25일(월)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하면서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까지 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광명시정 철학은 공공, 공정, 공감이고, 경기도정 철학은 공정한 세상 경기도”라며 “박승원은 이재명과 함께 공정한 나라, 공정한 세상, 공정한 광명을 위해 일해왔고 이것이 바로 지방자치”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지방자치를 훼손하는 말살하는 이번 경선은 공정하지 않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공정한 세상을 위해서 끝까지 싸우겠다”라고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