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오늘이때도 엄청 더웠나보다.여름은 더워야제맛이라지만나이들 수록더위가 무서워진다.열매는 잘 익어가지만계속되는 고온에잎들은 시들거리고메마른 땅의갈라짐이 들려온다.기습 폭우가 아닌시원한 소나기 정도가끔 내려주는그런 8월이었으면좋겠다.아ᆢ그래도 그때는코로나는 없었지ᆢ상주문인 고창근 님이 보내주신 동학문집이 도착했다.감사의 마음으로독서는 피서~~
한 며칠 간심신의 안정을~~추신 ; 이만평은 농사걱정, 나라걱정하다 잠시 쓰러진 모농부님을 위한 헌정만평입니다.
오늘 애국가 부르며대선 출마 선언한 최재형,기자들의 경제 질문에'더공부, 노력하겠다'며답변도 못한 후보에게YTN 기자 멘트내용ᆢ"자세를 낮췄습니다"겸손과 무지도 구별도 못하는 기레기 ᆢ이러니 국민들이 어찌 옥석을가려내겠나ᆢ
살다 살다왜국 공사란 놈이우리 대통령에게마스터베이션(자위행위, 속칭 딸딸이)한다는뉴스까지 듣네요.백범선생님 계셨다면벌써 고자를 만들어 놨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