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9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채환 조직위원장, 강현종 집행위원장, 홍보대사 빌리(Billlie)의 수현, 김성일 수석프로그래머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영화제의 방향, 특징 소개와 함께 개막작 및 프로그램 등을 공개했다.서채환 조직위원장은 “우리 모두가 소통하고,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비아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비아프를 통해서 애니메이션을 즐겁게 관람하고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라는 인사로 기자회견의 포문을 열었다.이어 강현종 집행위원장은 한중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2년 하반기를 맞이하여 광명시민회관과 광명극장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한다. 문화예술 나눔으로 공동체와 연대하고‘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지향한다. 특히 이번 하반기 공연은 나눔티켓 운영, 배리어프리 공연 등 전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문화의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먼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2022년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배리어프리 버전(수어 통역, 음성 해설, 자막, 터치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경기도 인디뮤지션들의 최대 축제인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GIMF 2022)’가 9월 16일 오후 4시부터 네이버 ‘티켓링크’에서 공식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경기도, 김포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김포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열린다.지난 8월 공개된 잔나비, 이센스, 크라잉넛 등 1차 라인업에 이어 2차 라인업에는 넬, 자우림, 넉살, 까데호, 옥상달빛, 바밍타이거, 박문치, 롤링쿼츠, 밴드 휴이, 잭킹콩, 아이반, 엔분의일 등이 포함됐다.티켓 가격은
안양시가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한 국비 지원사업을 유치하여 9월~11월 4개의 공연을 펼쳐 보인다.이번 공연은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한‘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 약 3천 8백만 원으로 추진된다.‘방방곡곡 문화 공감’은 문예회관을 활용한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역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 및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진행하는 공연은, 클래식 공연▲Orchestral
안양시는 발달장애 음악가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동행’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안양시 동안청소년수련관 문예극장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음악회에서는 안양시 출신으로 발달 장애가 있는 소프라노 성악가 전해은씨와 바이올린 연주가 송우련씨, 그리고 코리아콘서트 오케스트라(단장 박영린)의 협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음악회는 장애를 극복하고 음악에 매진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 음악가들을 격려하고, 발달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자립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박영린 지휘자는 “이
안양사이버과학축제가 코로나19의 공백기를 깨고 3년 만에 돌아온다.안양시는 17~18일 안양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19회 안양사이버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상상을 현실로! 우리가 만드는 스마트 세상!’을 주제로 정보화체험관, 과학탐구체험관, 경진대회, 부대행사로 나눠 펼쳐진다.정보화체험관은 IT 및 4차 산업을 이끌 분야를 소개하고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메타버스, VR‧AR(가상‧증강현실) 체험과 3D 프린팅, 드론 활용 등 다채로운 활동이 기다리고 있다. 또 역동적인 체험기기를 한데 모은 ‘액티
시흥시(시장 임병택) 대표 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3년 만에 현장 축제로 돌아온다.고형근 경제국장은 13일 브리핑을 통해 “그간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갯골 축제를 추진해왔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현장 축제를 재개하기로 했다”라며 ‘제17회 시흥 갯골 축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시흥갯골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 예술놀이터’를 주제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갯골축제의 정체성을 더 확고히 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오는 14일 오후 3시 안양아트센터 갤러리 미담에서 댄스 포럼 ‘우선멈‘춤’미래를 춤추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춤을 주제로 하는 안양시민축제의 공감대 형성과 발전 모색을 주제로 초청자 발제와 댄서들의 자유토론으로 나눠 2부로 진행된다.먼저 1부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춤의 안양시민축제 성과와 의미, 앞으로의 방향 등을 짚어본다. ▲안양시민축제 총감독 최태규의 ‘안양시민축제가 걸어온 길’ ▲축제연구소 패렙 대표 박승규의 ‘시민주도형 축제’ ▲자치분권대학 축제담당교수 김정환의 ‘필리핀거
둥근 보름달에 모두의 안녕을 염원할 추석이 다가왔다. 아쉽게도 올해 역시 감염병 확산 우려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나와 가족, 이웃의 안전을 위해 가볍게 명절을 보내는 인내가 필요한 상황이다. 수원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연휴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화성행궁 매력 두 배, 초가을 저녁 산책수원화성은 남녀노소 누구나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제격이다. 도심 한가운데서 아늑하고 아담한 옛 궁을 거닐며 고즈넉하면서도 활기찬 경험이 가능하다.백미는 화성행궁이다. 연휴기간 내내 오전 9시부터 밤 9시30분까지 개
오산시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종합운동장에서‘KBS 열린음악회 오산시 특집’를 개최한다.‘KBS 열린음악회 오산시 특집’은 오산시가 3년간 코로나 19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34회 오산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에 열리는 열린음악회는 이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트로트, 락,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각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트로트계의 아이돌이라고 불리우는 이찬원을 비롯해 한국 펑크락 대표밴드 크라잉넛, 최근 컴백한 보이그룹 원어스, 수퍼스타K3 우승팀인 울랄라세션, 최정상
(재)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이 올해 창작시 공모전으로 '어느 푸른 저녁'을 진행한다. '어느 푸른 저녁' 공모전은 시인 기형도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면서, 기형도 문학작품에 영향을 받은 예비 작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전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이번 공모전은 예심과 본심으로 진행된다. 다음 달 19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접수를 실시하는 예심의 경우, 기형도를 주제로 한 창작시(출품신청서)를 이메일(kihyungdo@gmcf.or.kr) 방식으로 접수한다. 이 과정을 거친 본심은 '11월 5일&
무안군(군수 김산)은 9월 7일 개봉하는 최신영화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윤아, 진선규 주연의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러닝타임 129분/12세 이상 관람가)을 9월 7일(수) 오후 7시 2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본 영화는 2017년 개봉해서 78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공조’의 후속작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현빈, 윤아 배우가 출현하고 다니엘헤니와 진선규 배우가 새롭게 합류했다.무안군에서는 극장 개봉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도록 극장 개봉일 동시 상영을 추진함으로써 군민의 문화향유권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이사장 백영현)은 오는 9월 한가위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어린이 인형극 ‘홍동지와 이시미’9월 3일 토요일 11시, 14시 총2회차에 걸쳐 제31회 춘천인형극제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인 어린이 인형극 ‘홍동지와 이시미’가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진행된다.‘박첨지 놀음’, ‘홍동지 이야기’를 배경으로 우리나라에서 전해 내려오는 인형극인 꼭두각시놀음 이야기와 이탈리아의 인형극 장르인 구아라텔레(Guarattele)가 만난 전통퓨전 인형극으로 진행된다. 가야금으로 연주되는 민요와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일본의 인기 성우 아이바 아이나가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10월, 한국을 방문한다고 전했다.아이바 아이나는 연극배우로 시작해 프로레슬러 활동을 거쳐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수 겸 성우다. 에서 안죠 토코하, 에서 이와비, 내 밴드 ‘Roselia’의 보컬 미나토 유키나, 그리고 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수많은 무대에서 활약한 천재 아역 사이죠 클로딘 등을 연기했다.아이바 아이나는 오는 1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빌리(Billlie)의 수현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빌리(Billlie)는 7인조 걸그룹으로, 2021년 11월, 첫 번째 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을 발매하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또한 올해 초 발매한 미니 앨범 2집 타이틀 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멀티 세계관 콘셉트를 구축, 글로벌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지난 7월 1
제24회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 글로벌 ICT 기업 cocone M과 손잡고 애니메이션 작품 NFT를 발행한다.2022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하 BIAF2022) 사무국은 최근 메타버스 전문기업 cocone M과 페스티벌 관련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소재로 한 NFT 발행 협약을 맺었다.cocone는 ccp(Character Coordinating Play)로 알려진 아바타 소셜 앱 장르에서 누적 이용자 수 1억 2,900만 명에 이르는 20여 개의 다양한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회사 POST VOYAGER가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2 경기도 문화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낙조 콘서트 공연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한다.오는 9월 2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총 90분간 열리는 공연은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소문나, 평소에도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배곧생명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에는 국내 최고 재즈 실력자로 꼽히는 보컬 ‘말로’를 포함해 색소포니스트 ‘릴리킴’, 보컬 ‘강선아’ 등이 출연해, 쉽게 접하지 못했던 품격 높은 재즈 공
(재)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은 한국문학관협회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기형도 새로 읽기 ‘흔해빠진 독서’를 오는 8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한다.본 사업은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시인 기형도의 작품을 음악과 움직임 활동으로 체험하고 이를 제2의 콘텐츠로 제작 발표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공모사업의 예술 강사는 재즈피아노를 전공한 공연예술가, 무용과 연극, 영화를 창작하는 퍼포먼스 예술가, 연극영화축제 공연 마임이스트들이다. 참여대상은 광명시 거주 청소년(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10명이 6회차 워크숍을 연속 진행한다.1회차는 8
생후 24개월까지를 위한 아기공연 신작을 부천에서 만나자.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은 9월 28일(수)부터 10월 8일(토)까지 소사생활문화센터에서 아기공연 신작 ‘눈부신 하루’를 선보인다. 아기공연은 경기도 최초 문화도시로 지정된 부천에서 추진되는 대표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추진하는 부천만의 특화 콘텐츠로 생후 24개월까지의 영아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공연이다.이번 공연은 엄마의 배 속에서 태어난 아기의 성장 과정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젓가락 행진곡’,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를 주제로 단순한 선율 속에서 어우러지는 박자와
가평군(관광과)에서는 2022.9.18.(일)~10.16.(일)까지 29일간 자라섬 남도에서 “2022년 자라섬 남도 꽃정원 개방 행사”를 개최한다.꽃정원 입장 시간은 09:00 ~ 18:00이며 퇴장시간은 21:00이고 관외 관광객은 입장료 5천원 결제 후 전액을 가평사랑 상품권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 금회 꽃정원에서는 구절초와 백일홍이 주를 이루며 그 외에도 가우라, 핑크뮬리, 부용, 하늘바라기, 코레우스, 버베나가 자라섬 남도에 식재되어 아름다운 가을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더 많은 공연·전시와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