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일) 열린 광명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광명(갑)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이틀이 지난 시점에서도 각 후보들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가운데 ‘선관위 토론회’에 대한 총평을 하자면 “할 일 많은 광명에 연습할 시간이 없습니다!”라고 지난 19대 총선에서 백재현 국회의원이 자신의 선거공보에 썼던 문구가 떠올랐다.공통질문 4가지중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1가지 질문밖에 없었던 점이 다소 아쉬웠지만, 3명의 후보들이 주도권 토론을 통해 상대 후보들에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과정에서 후보자들의 ‘자질(資質)’과 역량의 차
7일(화) 청년 선대위 출범식에서 “청년들이 벤처 창업하기 좋은 대구를 만들어 대구 경제의 활력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돈·사람·정보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직장을 찾아 대구를 떠나는 청년의 수가 1만 명에 육박하고, 대구에 창업한 청년 기업인들은 구인난과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수도권으로 떠나가는 등 청년 문제가 대구의 최대 현안이 된 지 오래다.조수원 청년 미래 선대위 공동 선대위원장은“행정안전부 장관 시절 창업 실패담과 교훈을 공유하는 ‘실패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김부겸 후보는 지속적해서 대구 청년 벤처기업인들과 소통하면서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이 “광명의 아들 양순필을 당선시켜 대한민국 정치 1번지였던 광명의 영광을 되찾자”고 양순필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눈길.지난 6일(월) 오후 3시 30분 광명사거리역에서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지원 유세에서 “소득주도 성장 정책의 폐해로 민생(民生)을 도탄에 빠지게 한 문재인 정권을 이번 총선에서 엄중하게 심판해야 한다. 그렇다고 2번 미래통합당에 맡기겠습니까? 미래통합당이 나라 경제 제대로 살리겠습니까? 이 나라 안보 제대로 지키겠습니까? 이제는 싸움만 하는 거대양당의 횡포로 정치, 경제가 망가
광명시선관위 주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명갑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4월 5일(일) 14:00 안산 한빛방송 방송실에서 열렸다.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졌던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후보들과 달리 무소속 후보에게는 자신들의 정견을 발표할 수 있는 10분의 시간이 주어졌다.기호 8번 김기윤 무소속 후보는 “김기윤을 광명과 대한민국의 일꾼으로 주저 없이 선택해 달라. 모든 열정을 쏟아 부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 가겠다. 이젠 광명시민에게는 힘 있고 정직한 새 인물이 필요하다”면서 “41세 젊은 변호사! 지난 몇 년 동안 주민들과 함께
조용하던 광명(을) 국회의원 선거전에 ‘대형 사고’가 터졌다. 미래통합당 김용태 후보가 광명시 최대 현안인 구로차량기지 광명시 이전사업과 관련하여 구로차량기지를 KTX광명역 인근에 있는 ‘주박기지’로 이전하자는 주장을 제기한 것이다.‘구로차량기지는 광명시에 아예 발 들이지 말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강한 상황에서 던져진 말 한마디에 광명시가 발칵 뒤집어질 전망이다지난 5일(일)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양기대 후보가 “김용태 후보도 철산역에서 KTX광명역까지 지하철 공약을 했는데 구체적인
광명시선관위 주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명갑 후보자 초청 토론회의 주도권 토론 두 번째 질문자로 나선 임오경 후보는 주어진 10분의 시간을 양주상 후보에게 질문하는데 사용했다.토론회에서 질문은 상대방의 빈틈을 잘 포착하여 자신이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오는 것인데 임오경 후보의 질문은 오히려 양주상 후보에게 공격을 당하는 양상이었다.-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후보자 주도권 토론을 게재한다.임오경 후보 “심재철 원내대표가 제1당이 되면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했다. 동의하나”양주상 후보 “정확하게 파악을 못했지만 사유가 되
광명시선관위 주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명갑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4월 5일(일) 10:00 안산 한빛방송 방송실에서 열렸다.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졌던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민생당 후보들과 달리 무소속 후보에게는 자신들의 정견을 발표할 수 있는 10분의 시간이 주어졌다.기호9번 무소속 권태진 후보는 “거대 양당의 낙하산 공천으로 광명시민의 국회의원을 뽑는데 정작 광명사람이 없는 공천과정은 공정하지도, 평등하지도, 정의롭지도 못했고, 미래도, 통합도, 명분도 없었다.기득권 거대 양당은 모두 광명을 버렸다. 아니 짓밟았다. 지
광명시선관위 주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명갑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4월 5일(일) 10:00 안산 한빛방송 방송실에서 열렸다.사회자 공통질문과 후보자 주도권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된 토론회에서 후보자가 미리 숙지한 공통질문은 답변이 비슷했다. 단지 임오경 후보의 “구로차량기지 문제는 ‘광명갑’구의 현안이 아니다”라는 발언에 잠시 장내가 술렁이기는 했지만...이후 자유주제로 주어진 주도권 토론이 후보자의 생각과 자질을 검증하는 역할을 하였다. 한사람에게 주어진 10분의 시간동안 질문 대상 후보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광명갑 임오경 후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학박사)가 선거공보를 통해 광명공약 5개와 국정공약 5개를 총 정리해 발표했다.임오경 후보는 그동안 보도자료와 SNS, 카드뉴스 등을 통해 광명 발전을 위한 공약은 물론이고, 정부·여당과 함께 힘 있게 추진해 나갈 국정 공약도 제시해 왔다.광명 5대공약은 ‘스포츠문화국제도시 광명’, ‘환경개선과 도시재생으로 새로운 광명’, ‘일자리 팍팍 지역경제 활활 광명’, ‘안전하고 재난없는 도시 광명’, ‘차별 없는 복지 쾌적한 교육 광명’으로, 스피돔 연계 스포츠테마파
1. 사전투표란 무엇이며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기간 및 투표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사전투표란 선거일 전 사전투표기간 중 사전투표소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면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유권자의 투표편의를 많이 향상시켰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3년 1월 1일부터 모든 공직선거에 통합선거인명부를 이용한 사전투표제도가 도입되었고,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처음 실시하였으며, 전국단위로는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처음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 기간은 4월
뉴타운사업에 따른 원주민의 강제 내몰림을 뜻하는 ‘젠트리피케이션’을 사전에 방지해 기존 광명시민의 거주권을 보호함과 동시에 광명 뉴타운으로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지원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광명갑 미래통합당 양주상 국회의원 후보에 따르면, “광명 뉴타운사업은 추후 부동산 가격의 상승을 야기하기 때문에 원주민의 반강제적 광명 밖 주거 내몰림 현상은 불 보듯 뻔하다”고 말했다.양주상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지금부터 광명은 과거와 미래와의 경쟁을 하게 될 것”이라며 “24년 민주당 독점체제 속 광명에서 벗어나
김경표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토론회도 못나오는 사람이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한다며 광명갑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를 두고 지역의 언론이 아쉬움을 넘어 시민을 무시한다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4월 3일(금) 14:00 광명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광명지역언론협의회 주최로 제21대 총선 광명갑 후보자 토론회가 열렸다. 몇일전 공문으로 미리 질문지까지 주어진 아주 쉬운 토론회였다.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가 불참했다. 주최측의 말로는 토론회를 한시간도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후보자가 아닌 관계자가 일방적으로 불참을 통보했
낙하산 전략공천을 통해 광명(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임오경’ 후보가 에 시작 55분전에 수행팀장을 통해 불참을 통보하고 참석을 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이번 임오경 후보의 토론회 불참을 두고 “오직 당(黨)에만 충성하고 광명시민은 안중에도 없는 후안무치한 행위”라는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는 것이 지역 정가의 중론이다.3일(금) 오후 2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에는 기호 2번 양주상, 기호 3번 양순필, 기호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갑 후보는 오늘 아주 소중한 지지선언을 받았다.한국노총 안산시지부 김광호 의장을 비롯한 중요 임원 대표단은 4월 3일(목) 오전 10시 고영인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 선언을 했다.김광호 의장은 “지난번 고영인 후보가 안산시지부를 방문해 그의 노동을 대하는 철학과 가치관을 잘 알게 되었다. 이후 임원들과 논의 끝에 고영인 후보 지지를 결정했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 지역에서 성장한 사람이 지도자의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이, 우리 노동자의 입장이다. 시민을 아끼고 노동자를 대하는 마음에서 누구보다 앞서는 지
4·15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2일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김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대구 수성구 범어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총선을 넘어 대구를 부흥시키고, 지역주의 정치와 진영정치를 청산하고, 대통령으로서 나라를 확실히 개혁하는 길을 가겠다”며 “그 길로 당당히 나아갈 수 있도록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밝혔다.김부겸 후보는 “수성(갑)구민 여러분! 오늘 저는 제 생애, 가장 치열한 선거전을 시작했다”며 “오늘은 제가 좀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히면서 “코로나라는 미증유의
고영인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는 4월 1일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안산시청소년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날 간담회에는 이옥희(경기탁틴내일 대표), 양애자(안산YMCA 대표) 등 ‘안산시청소년협의회’ 공동대표를 비롯한 임원단이 참석하여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안산시청소년협의회’ 측은 ‘청소년 이용시설 민간 참여’에 관한 법 개정, 거리에 나온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안산시 아웃리치센터’ 설립, 최근 n번방 사건으로 불거진 ‘아동‧청소년 성착취 범죄에 대한 엄중 처벌과 법‧제도 정비’, 지역 청소년의
4.15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광명갑 출마를 선언한 김경표 후보는 4월 2일 10:00 선거사무소에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총망라한 메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무소속도 당선되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선거구호를 내걸고 광명시민들의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김경표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는 지역,종교,체육,예술,장애,노조,정치,전문가 등 20여명의 각계각층 대표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초호화 선대위로 이루어져 있다.선대위 발족식에서 김경표 후보는 “이번 총선은 사정없이 짓밟힌 광명시민의 자존심이
제21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인 첫날인 2일,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양기대 국회의원 후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출정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양기대 후보는 2일 오전10시 반 광명시 하안사거리에서 방역장비를 갖춘 자원봉사자, 당원, 선거운동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출정식을 가졌다.양기대 후보측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용하지만 의미있는 출정식을 치른다는 생각에서 ‘방역출정식’을 가졌으며, 출정식 후 각 동별로 자원봉사자와 당원들이 방역활동을 했다.이날 방역출정식에서 양기대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양순필 후보는 “이곳 광명갑은 오만하고 뻔뻔한 꼼수 양당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일성을 터트렸다.양순필 민생당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는 “비례용 위성정당을 만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모두 꼼수 양당”이라며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꼼수를 부려 선거제도 개혁을 무용지물로 만든 거대 양당은 더이상 민주나 미래를 이름에 붙일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미래통합당이 먼저 비례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만들자 이를 비난하던 더불어민주당은 총선을 불과 며칠 앞두고 돌연 더불어시민당이란 위성정당을 만들었다.
안양 만안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후보는 “‘안양형 배달의 민족’인 공공 음식배달 앱을 만들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일으키고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겠다.”는 공약을 밝혔다.이는 배달앱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배달의 민족’이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료를 책정하여 점주들의 가슴을 멍들게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의 시장 독점체제로 인해 자율경쟁이 어려운 점에 착안한 것으로, 군산에서는 올 3월 지자체 최초로 지역형 배달앱인 “배달의 명수”를 오픈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공공 음식배달 앱은 점주들에게 가입비와 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