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포천 아트밸리 관광정보센터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박물관 건립 교육의 일환으로 인문학 강연인 2024년 ‘제1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2024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제1회 박물관 콘서트는 이지상 작가를 초청해 ‘음악과 함께하는 이지상 작가의 포천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과 공연을 진행한다.이지상 작가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전 성공회대 외래교수로, ‘대한민국 도슨트 13-포천’, ‘사람을 노래하다’ 등의 도서를 집필했다. 또한, 이번 박물관 콘서트에서는 강연뿐만 아니라 이지상 작가의 ‘포천’에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시작과 처음을 담은 책장’을 주제로 3월 한 달간 다양한 도서를 전시해 선보인다. 고전의 시작, ‘월간(月刊) 고전의 재발견’‘월간(月刊) 고전의 재발견’은 사서들이 고전을 직접 읽고 서평지를 발간하며 관련 도서를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처음 고전을 접하는 시민들에게 사서들이 서평지를 제공해 고전 독서의 시작을 돕는다. ‘3월 고전의 재발견’에서는 실존주의의 거장 ‘카프카’의 대표작인 「변신」 등 6권의 작품을 소개한다. 시작과 첫사랑의 떨림을 느낄 수 있는 ‘의도한책’‘의도한책’은 ‘의정부정보도서관 한 달에 책
의정부시는 3월 7일 행복캠퍼스 의정부센터(경민대학교)에서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5기 입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인생 후반 생애전환기인 베이비부머세대(1955~1974년생)를 위한 맞춤형 복지 교육사업이다. 상담, 교육, 취‧창업, 창직,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 베이비부머의 자아실현과 행복한 노년기 준비를 돕는다.2022년 6월 1기 100명의 교육생을 시작으로 연 2회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반려동물행동교정사, 스마트도시양봉을 비롯해 수강생들에게 꾸준한
(사)광주시 사회적경제협회는 지난 6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협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 단체장 및 지도자, 초청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하영식 초대회장과 박성수 이임회장의 공로에 감사를 전하고 신임 정은화 협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이·취임식은 광주시 오케스트라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공로패 전달, 이임사, 협회기 전달, 취임사, 격려사‧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열렸다.박성수 이임 협회장은 “앞으로도 광
화성시가 21일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스님과 함께하는 사찰음식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정관스님은 넷플릭스가 제작한 음식 다큐멘터리 ‘셰프의 테이블'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사찰음식의 대가이다. 채식 위주의 맛있고 아름다운 레시피로 지난 2018년에는 요리계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제임스 비어드 상을 수상했다.쿠킹클래스는 건강한 로컬푸드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에 2회로 나눠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된다.교육 주제는 로컬식재료를 활용하는 건강한 사찰음식이다. △표고버섯 조청조림 △수향미 버섯밥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5월 12일 오후 3시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바이올린 여제 힐러리 한이 음악적 영혼의 동반자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해플리거와 듀오 리사이틀을 연다고 밝혔다.지난해 내한 공연을 통해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를 선보이며 완벽한 파트너십을 선보인 바 있는 두 연주자는 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미 한 번 완벽한 파트너십을 보여준 두 연주자가 선사할 새로운 음악에 국내 클래식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먼저 연주될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에서는 브람스가
평택문화원은 지난 3월 6일 평택문화원 대동관에서 진위향교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하고 이어 선진지 답사로 충청남도 예산·아산을 다녀왔다.2024 진위향교 서포터즈는 평택문화원에서 진행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이무기 진위의 진위향교 나들이’, 경기도 공모사업 ‘향교·서원 활성화 우수프로그램-진위향교 선비문화축제’, 평택시 공모사업 ‘우리고장 알기 프로젝트-진위향교’ 등을 기획에서부터 해설, 현장 진행, 평가 등을 함께 할 예정이다.서포터즈는 총 7명으로 평택시문화관광해설사, 관광통역안내사, 전통문화지도사
양주시가 8일부터 12월 8일까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에서 기획전 ‘포옹, 단단하고 부드러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조각가 민복진(1927~2016)의 모자상과 가족상에 담긴 ‘사랑과 화합’의 의미를 확장하고 그의 인도주의적 면모를 강조하고자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조각작품을 즐길 수 있는 ‘만질 수 있는 조각’을 제작 ․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아울러, 민복진미술관은 전시와 연계하여 ▲무용과 조각을 결합한 퍼포먼스 체험, ▲드로잉 체험, ▲RGB 그림자 만들기 체험, ▲수어 전시해설 등 어린이 동반 가족 및 지역 취
노인일자리전담기관 군포시니어클럽은 지난 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2024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내빈 및 참여 어르신들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하는 호흡 윈드오케스트라’, 군포제일교회 어린이 합창단 ‘홀리엔젤스’ 2팀의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이어서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소개, 36개 사업단 대표 피켓 입장, 대표자 선서 순으로 진행했으며 약2,000명을 대표하여 행사에 참석한 참여자 모두가 함께 선서를 외치며 참여 어르신들의 소속감과 활동 의욕을 고취하고 일자리 참여자
파주보건소는 3월 8일부터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로당을 신청받는다2024년 1월 기준 파주 북부 권역의 노인 인구 비율은 23.3%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이처럼 인구 고령화가 가속됨에 따라 파주시는 어르신의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 인지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건강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건강지킴이 사업은 혈압·혈당 등 기초 검사, 건강 체조, 공예 프로그램 등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업은 문산읍을 시작으로 매달 권역별로 진행되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이면 무료로 참
(재)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민 누구나 3인 이상만 모이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어디든 찾아가는 예술교육 매개자 ‘아트러너(Art Runner)’를 3월 8일부터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아트러너’는 용인 지역에 문화예술 인프라 부족함을 해소하기 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모든 용인 지역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예술교육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매개자 양성 사업이다. 특히 용인시민이 문화예술 향유자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워크숍 및 실습 과정을 통해 매개자로 성장하여 이웃에게 문화예술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모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스스로 운동이 가능한 장애인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재활기구와 운동 소도구를 활용한 그룹 재활 운동교실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장애인 그룹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이달 21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한다. 슬링재활기구(고정된 줄을 활용한 균형훈련 기구)와 재활 소도구를 활용, 장애인의 운동 수행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매주 다른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대상자는 단원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등록자(보건관리 장애인) 중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보건관리 장애인 등록
시흥시는 매주 사람책과 시민이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3월 사람책 수다방’을 3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운영한다.‘사람책 수다방’은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지닌 사람책과 관심 있는 시민들이 함께 소소한 수다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달에는 중앙도서관을 포함해 능곡도서관과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람책이 직접 찾아가 시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3월 사람책 수다방은 ▲방과 후 초등학생들과 토털 공예 이야기와 체험하는 활동 프로그램 ‘손끝에서 마음으로(3월 7일)’을 시작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동화작가(3월 14일)
성남시립국악단은 오는 3월 14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지금부터 봄날’ 연주 무대를 연다.제70회 정기연주회이자 신춘 음악회다.한진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아 국악관현악 ‘봄의 서곡’, 대금 협주곡 ‘화연’, 양금 협주곡 ‘양금 시나위’, 국악관현악 ‘꿈의 자리’ 등을 연주한다.‘소리, 성악과 관현악’을 주제로 ‘별리, 세호락’, ‘바로 우리가 주인공’,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세상’ 등의 연주 무대도 선보인다.이날 연주회는 남라헬 백석문화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대금 이건석,
남양주문화원은 지난 6일 정약용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남양주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 2기 입학식 및 주광덕 남양주시장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 진익주 문화아카데미 총원우회 회장·우영숙 고문·집행부, 문화원 임원 및 2기 입학생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김경돈 원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남양주문화아카데미는 문화, 예술, 인문학 등 다양한 커리큘럼과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차별화 된 교육프로그램이다.”라며 “소통, 나눔,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의 지도자들이 시대정신과 노블레스
구리시는 지난 6일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인지 프로그램으로 권역별(인창, 수택, 갈매) 기억나무쉼터 3개소를 본격 개강했다.참여 대상은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등록자 중 치매 진단을 받은 경증어르신이며, 프로그램은 전문 작업치료사가 운영하는 신체·인지 강화 프로그램과 외부 강사를 활용한 라인댄스, 톤차임 악기연주, 수공예 등이 있다. 시는 치매 어르신들의 치매 진행 속도를 지연하고 인지·신체·정서 등 잔존 하는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아울러, 4차산업 디지털 혁명시대에 맞추어 스마트 테블릿 pc를 활용한 스마트
구리시는 지난 6일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 ‘헤아림 17기’ 치매 가족교실 수료식을 가졌다.헤아림 17기 가족교실은 지난 1월 31일에서 3월 6일까지 매주 1회(수요일 10:00~12:00) 운영됐으며, 참여자 10명 중 8명이 수료했다.이날 수료식에서는 치매환자 가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식과 기념 촬영, 참여자의 프로그램 수료 소감, 기 수료자의 사례공유 및 격려 등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한 치매 가족교실 기 수료자들로 이루어진 자조모임‘한마음 치매애’일원은 헤아림 17기 수료식에
광주시는 7일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서고털이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사무실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나눔·교환함으로써 우리가 쉽게 사고 버리는 수많은 상품들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환경오염과 자원 고갈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로 만든 포토존과 탄소중립 돌림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구내식당에서는 탄소배출이 많은 육류 대신 채소, 콩
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시 지정기탁후원금을 활용한 종합지원 긴급복지사업인 ‘희망화성 긴급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정 시장은 “생계를 위협하는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했으나 소득기준 초과 등으로 기존 공적지원을 받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기부금의 체계적인 활용을 통해 현행 긴급지원제도를 보완하는 자체 긴급지원사업을 설계하게 됐다”며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희망화성 긴급복지사업에서는 지원대상 소득기준을 기존 보건복지부·경기도형 기준인 중위소득 100% 이하에서 120% 이하까지로 완화한다. 특히 치과치료비 등 기존 긴
양주시는 지난 6일 양주다울림센터에서 양주시니어클럽 주관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참여자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소개, 피켓 입장, 대표자 선서 순으로 진행해 참여자들의 소속감과 활동 의욕을 고취했으며 이후 활동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양주시니어클럽 서의동 관장은“노인일자리 사업에 많은 격려와 협조를 해주신 내외빈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지역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통해 사회 전반의 폭넓은 분야에서 어르신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