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3월 13일 구일역 앞에서 ‘구일역 광명 방면 출입구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구일역은 광명과 서울이 맞닿아 있음에도 서울 쪽으로만 출구가 있어, 같은 요금을 내고도 광명시민은 출입구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임 후보자는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2021년 6월 코레일 광역철도본부 처장과 실무진을 만나 논의를 시작했다. 이후 국토부, 코레일 등과 꾸준한 협의를 진행해왔다. 2022년 11월 국회 예결위에서 임 후보자가 국토부장관에 접경지역의 교통 불편 문제 해결을 요청했고, 구일역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선대위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전 총리는 우선 “국무총리직을 마치면서 정치인과 공직자로서의 여정을 멈춘다고 말씀드렸다. 참으로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다시 당에 돌아온 이유는 하나로, 무능력·무책임·무비전, 3무 정권인 윤석열 정부에 분명한 경고를 보내고 입법부라는 최후의 보루를 반드시 지켜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유가 무엇이든, 국민께 드렸던 말씀을 지키지 못하고, 다시 정치 일선에 나서게 된 점에 대해서는
오는 13 일 , 14 일로 예정된 안산시 을 · 병 더불어민주당 통합경선을 앞두고 안산시 ( 병 ) 예비후보 고영인 의원이 안산시민들과의 만남을 폭을 넓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오늘 (9 일 ) 오전 10 시부터 저녁 7 시까지 안산 단원구 선부동에 위치한 캠프 사무실에서 ‘ 만남의 날 ’ 을 열고 주민들을 맞이했다 . 준비된 식순 없이 시민들에게 캠프를 소개하며 터놓고 의견을 나누고자 기획한 것이다 .만남의 날에 앞서 고영인 예비후보는 “ 이번 경선은 안산시민이 저를 위해 살려낸 기회다 . 더 많은 분들과 가까이
영입인재이자 혁신위원 출신인 김남희 변호사가 양기대 의원을 눌러 본선행을 확정했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범계)가 10일 발표한 경선 결과 광명을에서 영입인사인 김남희 변호사가 지역구 현역인 양기대 의원을 꺾었다.용인갑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 비서실에서 민정실장을 지낸 이상식 예비후보가 권인숙(비례) 의원과 이우일 전 지역위원장을 제쳤다.충북 청주서원에선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이 지역구 현역인 이장섭 의원을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인천 부평을에선 영입인재인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차장이 친명(친이재명)계
경기도 안양시 동안갑 민병덕 의원은 이재정·강득구 의원과 함께 3월 8일(금) 안양시청에서 제22대 총선 출마선언을 했다.민병덕 의원은 이날 오후 1시 문형근, 박준모, 윤해동, 이동훈, 장경술더 현직 시·도의원 등과 함께 안양 현충탑에 헌화하며, 나라와 겨레를 위해 노력하신 선열들의 뜻을 기리며, 그 뜻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2시부터 진행된 출마선언식에는 30여 명의 지지자 외에도 안양동안갑 청년 기업가들과 근처 아파트 주민들이 참석했다. 청년 기업가들은 민병덕 의원의 ‘기업 탐방 간담회’에서, 아파트 주민들은 ‘민원 현안 간담
오는 13~14 일 ,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을 · 병 통합 국민경선이 예정된 가운데 , 고영인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선언이 시작되었다 .제종길 전 안산시장이 고영인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제 17 대 국회의원 ( 안산시 단원구을 ) 을 역임한 제 전 시장은 어제 (8 일 ) 오전 , 고영인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 이재명과 함께 거악에 맞설 인물은 고영인 예비후보 뿐 ” 이라고 말하며 고 후보의 손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제 전 시장은 “ 큰 정치인이 되려면 세 가지 요건이 필요하다 . 거악에 맞서 싸울 줄 아아야 하고 ,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3월6일 철산동 노둣돌청사 자리에서 제2호 공약으로 ‘수영장이 있는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지원’을 발표했다.2019 ‘노둣돌 청사 활용방안 시민의견’ 조사 결과 다수의 시민들이 국민체육시설 건립을 희망한 바 있다. 임오경 후보는 지난 2022년 9월, ‘철산동 노둣돌 청사자리에 광명시와 함께 시민건강 체육센터조성을 추진하겠다’고 하며 ‘위치적으로 철산역권 주민분들은 물론, 광명·하안·소하동 방면으로 이동하시는 분들도 쉽게 접근하실 수 있는 입지조건’이라고 밝힌 바 있다.임 후보는 그동안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3월5일 광명 스피돔과 소방박물관 부지 일대에서 ‘광명시흥선에 스피돔(국립소방박물관)역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지난 2월14일 임오경 후보자 출마선언에서 1호 공약을 밝힌바 있지만, 시민들의 생생한 이해를 돕고 직접 구체적인 설명을 하고자 현장을 찾았다.2021년 2월 국토교통부가 광명시흥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으로 광명시흥선 전철 추진을 밝힘에 따라, 임 후보자는 광명시흥선에 ‘스피돔역’ 신설 본격 추진을 밝힌 바 있다. 임 후보자는 KTX광명역에서 3기 신도시를 통과해, 국립소방박물관이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강신성은 오늘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전략공천 결정을 존중하며 김남희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강신성 예비후보는 “우리 민주당의 미래와 광명시의 발전을 위해 선당후사의 마음가짐으로 당의 결정을 수용하고 전략공천된 김남희 예비후보를 지지한다. 김남희 예비후보는 광명시민의 권익 보호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뛰어난 비전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강신성 예비후보는 이어 “당의 결정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김남희 예비후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24 호 김남희 변호사는 2024 년 3 월 4 일 월요일 오전 11 시 광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명 ( 을 )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남희 변호사는 인권 , 복지 분야 전문가이자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 일하는 엄마 ’ 이다 . 서울대 법학과 재학 중이던 2001 년 사법고시에 합격 ,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근무하였고 2011 년 시민단체 활동가로 변신하여 참여연대 복지조세팀장으로 2020 년까지 일했으며 ,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임상교수로 공익소송과 공익입법 관련 강의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안산병'을 영입인재에게 내주고 지역구를 옮겨 경선을 치르게 한 당의 결정에 반발하며 공천내용이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밤,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상식 밖의 결정이 이루어졌다”며 “안산(병) 지역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한 전략공관위의 결정을 승인했다. 제게는 원래 지역구를 떠나 옆 지역구 안산(을)에서 전략경선을 하라고 한다”며 비판했다.그러면서 “민주당 지도부가 저를 공천 컷오프시켰다”고 주장했다.이어 “당은 저를 사
더불어민주당은 1일 심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광명을 지역의 경선방식을 기존 100% 국민경선에서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 ARS 투표 방식으로 변경하였으며, 경선 일자 또한 기존 2일(3월 8일부터 9일)에서 3일(3월 8일부터 10일)로 ARS 투표 2일, 마지막 날 자발적 ARS로 변경했다.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1일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광명을에 현역 국회의원인 양기대 의원과 영입 인사이자 당 혁신위원이었던 김남희 변호사의 2인 경선을 발표했다.경선 일정은 3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100%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알려지고 있다.한편, 불출마를 선언한 이탄희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용인정에는 최근 복당한 이언주 전 의원과 이 지역 예비후보인 이재명 대표 측근 이헌욱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이 3자 국민 경선을 치르게 됐다.
최승재 국회의원은 29일 “경기 광명갑 지역 경선을 포기하겠다”며“당에서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입당을 요청할 경우 수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최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당의 광명갑의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先勝後私)의 자세로 이번 총선 국민의힘 광명갑 경선에 불참 의사를 밝힌다”며 “국민의힘의 광명갑 승리를 위해 하나 되어 나서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저는 우리 당의 험지 개척이라는 부름을 받고 우리 국민의힘의 험지인 광명갑에 출마의사를 밝히고, 비록 짧은 기
“‘새로운 길을 나섭니다’ 김윤식 전 시흥시장이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전격 발표했다”김 전 시장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과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4년 전 나를 ‘전략공천’으로 뭉개더니 이번에는 ‘부적격’ 처리로 뭉갰다”라면서 “오랫동안 몸담은 당을 떠나는 것이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며 “불출마를 생각했지만, 당을 지키고 있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며 “지금의 민주당은 지켜야 할 정신도, 지켜야 할 가치도, 지켜야 할 사람도 없는 이재명 사당이 되어버렸다”라고 말했다.김 전 시장은 “저에게는 세 가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2일 5차 심사결과를 발표하면서 광명을을 전략 선거구로 지정했다.공관위는 서울 마포갑, 동작을, 경기 의정부을, 광명을, 충남 홍성·예산 등 5곳을 전략 선거구로 지정했고, 단수 12곳을 확정했다.임혁백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공관위원회는 심사 후 전략 지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대해 전략선거구로 지정할 것을 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해당 선거구는 중앙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로 이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광명을에서 출마를 준비 중이던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광명 ( 을 )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코로나 19 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골목경제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광명형 지역순환경제 모델을 포함한 제 2 호 공약을 발표했다 .양이원영 예비후보는 광명시를 지역순환경제의 모범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과 함께 , 도시 인프라 구축 부문에서 ' 광명형 지역 상생 일자리 모델 ' 을 구축하는 것을 제 1 호 공약으로 제시하였다 . 이러한 두 공약은 광명시의 지역 경젱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소상공인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이원영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당내 경선 중(19일부터 21일) 경쟁상대인 국민의힘 소속 전 당협위원장·시·도의원에게 전화와 문자 보내서 ‘우리 임혜자 후보 선택 해 달라고 호소와 부탁했다’고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제보자에 따르면 최근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경선 중 광명갑에 출마하는 ‘임혜자 예비후보를 선택해달라’는 내용의 메시지 캡처본을 제보했다.공직선거법 제108조 제11항은 당내경선을 위한 여론조사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제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광명갑 후보는 권태진 前 광명갑 당협위원장, 김기남 前 광명갑 당협위원장, 최승재 국회의원 등 3명 경선이 확정됐다.국민의힘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오늘(1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경쟁력과 여론조사, 도덕성, 당무감사, 당 및 사회기여도, 면접 등의 심사평가를 종합해 경선 후보자를 결정했다”고 밝히면서 “서울 강동구갑, 경기 광명시갑 2곳은 선거구 경계조정 가능성이 있어 선거구 획정이 확정된 후 경선을 진행할 예정(경선 실시일은 추후 안내 예정)”이라고 했다.권태진 예비후보는 “경선 후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