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10월 21일(금) 개막식 시작 전, 사전 공연 무대를 위해 해금 켜는 ‘은한’을 초청했다.‘은한’은 해금 버스킹 공연을 하는 창작자로 2018 싱글 , 2021년 , , 2022년 등 싱글을 발매하며 꾸준히 앨범 작업을 하고 있는, 용인 버스킹(busk+人) 아티스트, 김포 버스킹 아티스트, 경기 거리로 나온 예술가 등 다수에 수상경력을 가진 아티스트다.BIAF2022 개막식 사전 공연 무대에서 ‘은한’은 해금의 아름다운 선율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주최하고, 시흥문화원이 주관하는 시민축제인 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연꽃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연성문화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오랜만에 대면 축제로 진행돼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시는 행사 기간을 ‘연성의 날’과 ‘문화의 날’로 나눠 연성의 의미와 역사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 화합의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989년부터 매년 연성문화제를 개최해왔다.‘연성의 날’인 15일은 오전 10시부터 △전시체험 △문화예술동아리 공연과
해양레저산업 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을 해양레저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는 ‘2022 경기해양레저포럼’이 13일 오후 1시 30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경기해양레저포럼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인하공업전문대학,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포럼 주제는 ‘보트 구매부터 보관까지, 현황 및 나아갈 방향’이다.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김충범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서태범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 등의 개막인사를 시작으로 1·2·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1부에서는 한국리서치 장보현 에스피(SP)부서장과 강덕진 비즈(
(재)광명문화재단은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반부패 표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10월 4일 우수작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조직 내 청렴 실천의지를 마련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총 29건이 응모되어 각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1차 심사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17건의 우수작을 선발했고, 2차 심사에서는 표현 독창성, 내용 전달성, 주제 적합성, 홍보 효과성의 4가지 항목을 통해 최종 4개 작품을 선정했다.최우수 표어로는 ‘청렴한 자리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경기문화재단의 경기권역 생활문화 교류및 연계 지원사업으로 우리 동네에서 문화예술로 즐거움을 찾아보는 ‘광명 생활문화 거점 활성화 사업 ’ 프로그램 참여자를 10월 4일부터 모집한다.‘광명 생활문화 거점 활성화 사업 ’은 문화예술 기반의 민간 공간 운영 기획자 4인과 광명문화재단이 협력하여 원예, 공예, 체험, 문화행사 등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광명시 민간 공간 초아픽(광명동), 다온도예(소하동), 광명텃밭보급소(옥길동), 협동조합 담다(일직동)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애니메이션의 제작 과정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 클래스’, 3개의 스페셜 토크와 2개의 워크 인 프로그레스를 공개했다.BIAF의 역대 프로그램 클래스는 존 머스커, 에릭 골드버그, 실뱅 쇼메 감독과 SF 뱅자맹 르그랑 작가 등 애니메이션 감독 및 호리에 유이 등의 성우가 참여해, 독보적인 역사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BIAF2022 첫 번째 스페셜 토크는 상영 후 성우 아이바 아이나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광명시민 100여명과 함께 의 무대를 10월8일(토) 철산역에서 펼친다.나이도 성별도 직업도 제각각, 초등학생에서부터 70대까지 학생, 주부, 회사원 등 춤을 사랑하는 광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이번 무대는 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연으로 열린다.지난 7월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참여자들은 ‘광’,‘명’,‘하’,‘는’등 4개 팀으로 나뉘어 20여 차례 만남을 통해 각각의 사연을 함께 공유하고 각 글자의 의미를 담은 안무로 춤판을 완성하였다.코로나19로 그간 대규모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관광테마골목 ‘파주 돌다리문화마을’과 ‘포천 관인문화마을’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조성하고 시범 투어를 운영한다.우선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은 가야4리(해바라기 꽃밭), 대능4리(달빛공방), 대능5리(벽화마을) 등 각기 다른 주제로 이뤄진 3개 마을을 ‘해바라기’를 중심으로 통합해 마을 브랜드를 구축했다. 해바라기 꽃밭을 활용한 포토존 제작 및 설치, 해바라기 소원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벽화마을 해바라기 포토존을 제작‧설치했다.이번 시범 투어에 참여하면 대능
인기 영화와 드라마로 재탄생하고 있는 웹툰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웹툰 전문 전시회 ‘2022 경기국제웹툰페어’가 10월 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막을 열고 나흘간 관객을 맞이한다.경기국제웹툰페어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공동 주관한다.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콘텐츠 분야에서 이야기의 원천으로 주목받는 웹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전시회,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및 웹툰진학 관련 강의 등이 열린다.전시회는 웹툰기업 및 웹툰 작가들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에서 운영하는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 9월 23일부터 2023년 6월 25일까지 김중업의 후기 주요 작품을 시기별로 선보이는 기획전이 진행 중이다.이번 전시는 2022년 김중업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김중업의 후기작품과 대표작품을 중심으로 건축모형, 도면, 자필수첩, 엽서, 스케치, 사진, 영상 등 작품과 자료 총 200여 점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1970년대 한국 근대화를 상징했던 건물이자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문화원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광명시 대표 축제인 오리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시대를 넘어 청렴을 펼치다’를 부제로 8일과 9일 열리는 ‘페스티벌 광명’과 통합축제로 진행된다.이번 오리문화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회복하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힐링하기 위해 충현박물관, 철산역 앞 8차선 도로, 철산 상업지구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오감만족의 즐거움이 가득한 축제를 운영한다.첫날인 7일에는 충현박물관에서 이원익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오리영정 참배 및 헌화식’이 진행되며, 8일에는 광명시
광명시, 광명시의회, 광명 예총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영화 ‘동굴의 기적(각본 지상학, 감독 조동관)’이 9일 철산동 로데오 거리에서 저녁 6시에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광명시 영화인 협회(회장 나기수)는 밝혔다.광명시 영화인협회는 폐광의 기적을 이룬 광명동굴을 소재로 제작한 ‘동굴의 기적’은 광명의 역사 인물, 명소 등을 단편영화로 제작한 첫 번째 영화로 ‘동굴의 기적’은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 테마파크인 ‘광명 동굴’의 오락과 관광의 명소를 넘어 고난의 역사 현장임을 일깨워주고, 부모의 가없는 사랑과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
코로나 19로 2020년과 2021년 2회 연속 비대면 행사로 치러졌던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축제)가 올해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대면행사로 개최된다.올해 축제의 주제 ‘이(異, e, 理, 利)세계’는 2022 부천만화대상 수상작인 ‘미래의 골동품가게'(구아진 作)를 소재로 글로벌 팬데믹이라는 ‘이:세계'를 겪으면서 단절되었으나 또 다른 방식으로 연결된 만화와 만화가, 만화 생태계의 흐름을 담는 축제의 역할과 포부를 표현했다.개막식은 9월 30일(금) 오후 3시 한국만화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 BIAF 김성일 수석프로그래머가 BIAF2022 놓치면 안 되는 애니메이션 7편을 강력 추천한다. 모두 국내 첫 공개작으로 BIAF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1. 나타지마동강세악의 환생으로, 태어나자마자 3년 후, 천겁을 맞고 사라져야 할 운명을 타고난 나타는 마을을 혼란에 빠트려 사람들의 미움을 사게 된다. 세상에 파멸을 가져올 운명을 짊어진 나타의 마지막은 과연... 누구나 제목을 들어본, 중국 박스오피스 1위의 최고 화제작.2. 이 세상의 (그리고 다른 세상의) 한구석에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을 11월 5일(토) 16시에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은 이북, 경기, 경남, 경북, 강원 지역까지 전국 13개의 국가지정무형문화재 탈춤을 모두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 양반, 말뚝이, 할미, 문둥이, 옴중, 장자마리, 사자 등 이름 없는 각 지역의 다양한 군상들이 풀어내는 저마다의 사연 속에서 삶의 애환, 절망을 신명으로 이겨내는 우리를 만날 수 있다.천하제
‘제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원장 김동연, 집행위원장 정상진)가 9월 22일 공식 개막하며 오는 29일까지 8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이날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진행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DMZ(비무장지대)는 정치․군사․안보의 대결과 긴장의 상징에서 평화․생태․환경 등으로 의미가 바뀌고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더 큰 평화의 가치를 지향하는 축제”라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현실과 숨겨진 사실을 기록해 진실을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세계적인 이탈리아의 아르테미스 무용단(Artemis Danza)을 초청하여 를 9월 27일(화) 오후 7시 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공연한다. 이 공연은 이탈리아 대표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를 안무가 모니카 카사데이(Monica Casadei)가 각색한 작품으로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현대무용으로 해석한 작품이다. 여주인공 비올레타의 시선으로 사회적 인습에 저항하며 사랑을 갈망하는 여자의 모습을 아르테미스 무용단의 섬세하고 역동적인 몸짓으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운영하는 김중업건축박물관과 한국건축역사학회가 건축가 김중업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국내외 연구자들을 초청해 9월 23일(금) 오전 10시 김중업건축박물관 교육관에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 김중업 선생의 건축론과 건축 작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한국현대 건축과 거장 김중업 선생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컨퍼런스는 총4부로 진행되며, 김중업건축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1부에서는 건축 역사학자이자 이론가인 장-루이 코엔(Jean Louis Coh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안은미컴퍼니의 ‘드래곤즈’를 9월 24일(토) 오후 5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개최한다.(재)부산문화회관과 파리시립극장(Théâtre de la Ville), 리옹 댄스비엔날레(Bien-nale de la Danse de Lyon)가 국제 공동 제작한 이 프로젝트는 안은미가 안무와 연출을 맡았고 밴드 이날치의 음악감독 장영규가 음악에 참여한 작품이다. ‘밀레니엄 베이비’를 주제로 2000년대 이후 아시아에서 태어난 5명의 무용수와 안은미컴퍼니 무용수들이 함께하며, 특히 아시아 무용수 5명
영화 촬영을 할 때 철산동 주민들이 많이 협조를 해 주셨어요. 발전기의 소리가 아주 엄청났고 게다가 비가 쏟아지는 장면을 찍기 위해서 비를 뿌리려면 콤프레샤를 돌려야 하는데 그 소리 또한 잠을 못 이룰 정도로 크고 불편한데 그런 것들을 다 이해해 주셨지요. 동네 잔치 장면에서는 마을 분들이 함께 출연도 해주셨고요. 그때 이장님 댁에서 스태프들이 식사를 하기도 했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KTX 광명역 등 엄청 달라지고 발전한 모습을 직접 와서 보니 기쁘네요” -배창호감독/ 2021년 광명시 구름산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