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경기 고양병 ) 이 고양은평선 ( 새절 ~ 고양시청 ) 을 일산까지 추가로 연장해 인천 2 호선 고양연장선과 이어지는 노선안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말하는 고양은평선 일산연장은 고양시청에서 식사동 · 풍동을 거쳐 중산동으로 이어지는 노선안이다 . 현재 KDI 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인 인천 2 호선 고양연장 노선에는 홍 의원의 노력으로 산들마을사거리역 추가 설치가 반영돼 있는데 , 이로 인해 고양은평선 일산연장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 홍 의원의 설명이다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지역위원회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꺼낸 김포의 서울시 편입주장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지역위원회는 4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날 김포를 방문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목련꽃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사전검토나 주민 의견수렴조차 없는 총선용 졸속 편입 주장으로, 서울시는 추진할 의사도 없고 주민투표는 불가능하게 됐음에도 수도권 표심을 얻기 위해 사실상 실현 불가능한 서울 편입론을 다시 꺼내든 것”이라고 비판했다.덧붙여 “
경기도의회 유호준(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의원이 31일 경기여성단체연합 제27차 정기총회에서 ‘여성인권 디딤돌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지역 주요 여성단체들의 연대조직인 경기여성단체연합은 매년 성평등을 위해 기여해온 인물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유호준 의원이 수상한 ‘여성인권 디딤돌상’은 여성인권의 향상을 위해서 묵묵히 활동해온 활동가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경기여성단체연합은 “유호준 의원이 2013년부터 10년 이상 대학·직장·의회에서 페미니스트로 성평등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온 것을 높게 평가했다.”라며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90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일 안양동 소재의 ‘댕리단길’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이 날 총무경제위원회 위원 6명은 '안양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와 관련해, 골목형상점가 추가지정 가능 지역인 안양3동 ‘댕리단길’을 찾아 골목상권 현장을 확인하고, 인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박준모 위원장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한편 골목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지난 2일 2024시즌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 총무경제위원회는 FC안양의 소관 상임위원회이며, 매년 FC안양 연간회원권을 직접 구입하고 전지훈련장을 찾아가 격려하는 등 꾸준히 안양시민프로축구단을 응원하고 있다.박준모 위원장은 "1부리그 승격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FC안양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올해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총무경제위원 개개인과 안양시민 모두가 마음을 다해 항상 응원하고 있음을 기억해달라"고 말했다.한편, FC안양은 3월 1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 (20
의정부시의회는 2일 의정부시 산곡동 413에서 개최된 의정부시 공공버스 개통식에 참석했다. 개통식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 이계옥 도시·건설위원장, 강선영 의원, 권안나 의원, 조세일 의원, 정미영 의원, 김현채 의원)과 시장, 국회의원, 정당 지역위원장, 도의원, 지역단체장 및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장 수여,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버스 시승 순으로 진행됐다. 시의회 의원들은 “이번 공공버스 신규 운행을 통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고산지구 시민들의 7
양평군의회는 1일, 군의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의회실에서 집행기관과 2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제298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집행기관으로부터 △ 양평군 청렴도 향상 지원조례 제정(안) 등 4건에 대해 청취하고, 의원 자체 협의 건으로 △ 제298회 임시회 운영 일정 협의 포함 6건 등 총 10개의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양평군 발전을 위한 정책들에 대해 군의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는 지주연 부군수의 인사에 윤순
화성시의회 ‘수원공공하수 처리시설 및 슬러지 처리시설 악취 저감대책 위원회’가 화성시 송산동에 위치한 수원 공공하수 및 슬러지 처리시설을 방문하여 악취 저감을 위해 2023년 12월 준공 완료한 RTO(축열연소산화설비)・공간탈취시설 등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 청취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미영위원장을 비롯한 김종복, 명미정, 박진섭, 오문섭, 임채덕의원이 참석해 수원시에서 추진한 악취개선을 위한 RTO・공간탈취시설시운전 실시 및 수원생태수자원센터 유량조정조 사업 필요성에 대해 청취했다. 또한 수원생태수자원센터 및 슬러지처리시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2월 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오순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영란 부위원장, 김종복・배정수・장철규 의원이 참석하여, 봉담 지역아동센터와 동탄 치동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각 시설별로 쌀15포(10kg)씩 총 30포를 전달했다. 또한,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시설 가족들을 보살피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시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오순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과
경기 시흥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2일부터 7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15개소를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눈다.시흥시의회가 매년 설과 추석마다 나눔 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면 위문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실시됐다.그동안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시설 방문 없이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위문금을 전달했는데 이번 설을 앞두고 대면 위문 활동을 재개한 것이다.시흥시의회 의원 16명 전원은 2일부터 3일간 글라라의 집, 평안의 집,
경기 시흥시의회 LH 도시조성·공공주택사업 개선 촉구 특별위원회가 2월 1일 제5차 활동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LH 도시조성 특위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함께 했으며 먼저 민원이 발생한 장현지구 가로등 설치 현장을 찾았다.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보도 설치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입주자들의 민원을 확인하고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시와 LH, 주민과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시의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이어 은계지구 상수관로 교체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 부
경기도의회 혁신 추진단은 2월 1일과 2일 양일간 국회입법조사처, 국회예산정책처, 서울특별시의회에서 현장 정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정책회의에는 양우식 공동단장(국민의힘, 비례), 조성환 공동단장(더불어민주당, 파주2),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이 참석했으며, 의회 조직개편 추진동력 확보 등 혁신추진 강화를 위해 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경기도의회 공무원 인사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일 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에서 개최한 한국예총 수원지회 제33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한국예총 수원지회(회장 오현규)는 1969년 창립했으며 국악, 음악, 사진작가, 문인, 미술, 연예예술인, 무용, 연극, 영화협회 등 9개 지부를 두고 수원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수원예총은 오랜 시간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펼치며 문화예술 도시 수원의 위상을 높여 왔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늘 예술인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지역문화의 가치를 높여가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일 다가오는 설날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8곳에 격려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동두천시의회는 매해 명절을 맞이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 간식류, 쌀 등으로 구성된 격려 물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인사와 함께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승호 의장은 “매년 찾아오는 설이지만 올해도 이웃들이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동두천시의회는 항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더불어 사는 사회
포천시의회는 2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76회 임시회를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회기 동안 처리한 안건은 총 10건으로 ▲포천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포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연제창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백사 이항복 유적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포천 장자일반산업단지(2공구) 용지분양 촉진 조례안 ▲포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천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천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포천시청 어린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민숙 의원(국민의힘, 원신․고양․관산)이 2월 1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81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역의 열악한 도로 상황을 지적하고 도로 정비에 나설 것을 요구하는 5분 자유 발언을 진행했다. 김민숙 의원은 “고양시에는 1970년대 새마을사업으로 조성한 도로인 ‘마을안길’이 많이 있다. 마을안길은 주민들이 조금씩 자기 땅을 내놓아 조성한 도로로 주민 누구나 이용하는 도로지만 사유지가 포함돼 있고, 도로법에 따른 도로가 아닌 비법정도로로써 관리되고 있다”는 말로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마을안길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지방의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대표 남종섭, 경기도의회)는 1일(목)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확대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지방의회 차원에서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역의회위원협의회 운영위원뿐 아니라 기초의회의원협의회 박완희 대표(청주시의회)을 비롯한 지역협의회장들도 함께 했다. 또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특별히 참석하여 지방의원들을 격려했다. 현재 21대 국회에는 총 4건의
부천시의회 박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월 31일 제273회 임시회를 통과했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부천시 관내 택시의 차령(운행연한) 연장 기준에 관한 것이다.택시 차령 제도는 택시 사용 연한에 따라 일률적으로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운행거리가 짧아도 운행이 제한되는 등 경직적으로 운영돼왔으나 2023년 3월 21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이 개정돼 지자체별로 도로여건, 택시의 평균운행거리 등을 감안해 차령을 정할 수 있게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윤단비 의원(더불어민주당, 자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재활용품 수집 노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73회 부천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 제정으로 생활이 어려운 재활용품 수집 노인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지원이 가능해지고, 더 나아가 노인일자리 사업 및 지역자원 연계로 재활용품 수집 노인의 취약 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윤단비 의원은 “우리나라 폐지 수집 노인은 평균연령 76세, 약 4.2만 명으로 대다수가 생계비 마련을 위해 폐지 수집을 하고 있으나, 평균 시급이 1,226원으로 생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최초은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소년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월 31일 제273회 부천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조례의 명칭을 ‘부천시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자립지원 대상에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 중인 아동도 포함해 보호 종료 전부터 자립을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자립준비청년들의 복지를 증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대표 발의자인 최초은 의원은 “기존에 사용하던 ‘퇴소청소년’대신 ‘자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