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이 22일 오는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광명을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양 의원은 이날 광명시 학온동 광명동굴 앞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강한 추진력과 열정으로 더 큰 광명 발전을 이루고, 더불어민주당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양 의원은 “광명시장 시절 광명동굴 개발과 함께 이케아·중앙대 광명병원을 유치하고 성공시킨 경험과 지역구 국회의원의 의정 성과 등을 바탕으로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 신설 추진, △바이오 메디컬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7일 오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당선인, 시·도의원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광명시의 현황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임오경(광명갑)·양기대(광명을)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2명 및 경기도의원 3명, 시의원 10명이 참석했으며, 광명시에서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창화 부시장,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특히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질병관리 및 예방 대책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고영인 당선인(안산시 단원갑)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다음 날인 4월 16일부터 단원구 곳곳을 돌며 당선인사를 시작, 지역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영인 당선인은 와동을 시작으로 원곡동, 백운동, 신길동, 선부 1•2•3동(화정동)을 돌며, 지역 주민들에게 일일이 당선에 대한 감사함을 전달했다.이를 지켜본 한 주민은 “선거가 끝나기 무섭게 안면몰수하는 정치인들이 많은데, 선거 이후에 도 유권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정치인을 보니 보기 좋더라”라는 소감을 밝혔다. 고 당선인은 “주민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주민분들의 열렬한 성원이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결국‘ ’정권 심판론‘을 앞세운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에게 자리를 내줬다.김부겸 후보는 16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의 패배를 제 정치 인생의 큰 교훈으로 삼겠다” 면서 “대구에 바쳤던 제 마음은 변치 않을 것이다. 지역주의 극복과 통합의 정치를 향한 제 발걸음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그러면서 “오늘은 비록 실패한 농부이지만, 한국 정치의 밭을 더 깊이 갈겠다. 영남이 문전옥답이 되도록 더 많은 땀을 쏟겠다”고 밝혔다.이어 “대구는 물론 전국에서 저를 위해 간절한 기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당선자는 16일 이번 4∙15 총선에서 저의 압도적인 승리는 광명시민들의 위대한 승리이며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양기대 당선자는 이날 “대한민국과 광명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광명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각종현안을 해결하는 상생정치를 실천하겠다”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던 광명시장 8년의 경험과 열정으로 광명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양 당선자는 이어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기대에 꼭 부응하
제21대 총선 경기 안양시동안구갑 지역구에서 당선에 성공한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지자와 당원에게 감사 인사를 올렸다.민병덕 당선인은 16일 오전 0시 30분경 당선이 확정된 후 비산동 소재 운동장사거리 인근 선거사무실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당선사례를 전했다.민 당선인은 “민병덕의 승리 하나만 바라보고 경선과 본선까지 모든 역량을 헌신하신 안양시동안구갑 당원 동지 여러분,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의원·안양시의원 동지 여러분이 없었다면 결단코 이 기쁨의 순간도 없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당선의 공을 돌렸다.
15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명을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후보가 64%(58,130표)로 미래통합당 김용태 후보를(30.5%, 27,671표) 꺾고 당선됐다.양기대 광명을 당선자는 당선 소감문을 통해 “광명시민여러분, 정말 고맙다. 보내주신 압도적인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오늘(15일) 선거결과는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광명시민의 위대한 승리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대한민국과 광명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광명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각종현안을 해결하는
15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가 47.6%(43,019표)로 미래통합당 양주상 후보를(36.9%, 33,330) 꺾고 당선됐다.임오경 당선자는 당선자 감사 인사말을 통해 “사랑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다”면서 “이곳 광명을 정치인 임오경의 고향으로 만들어주셨다. 이곳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저를 기꺼이 껴안아 주셔서 감사하다.이제 광명의 바람이 저의 각오가 되었고 광명의 미래가 저의 사명이 되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선거운동 내내 행복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과거 올림픽 금
탤런트 이세창씨가 고영인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의 지원유세에 나서 안산시민들을 만났다.선거를 이틀 앞둔 13일 탤런트 이세창씨가 선부동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고영인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유세차에 올랐다.이세창씨는 마이크를 잡고 “고영인 후보는 누구보다 안산을 잘 아는 준비된 후보”라고 치켜세우며 “15일 꼭 투표하셔서 고 후보에게 안산을 발전시킬 기회를 달라”고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고 후보는 이 날 유세에서 “지금의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협력과 연대가 필요하다. 집권여당에게 힘을 실어주셔야 대한민
제21대 총선 대구 수성구갑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3일 “대구 어르신들이 한 번만 더 생각해달라”며 4·15총선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세 활동을 하며 만났던 10대∼20대 청년들과의 일화를 소개했다.그는 “열흘 전쯤 아침 일찍 신매 네거리에 유세차를 대자마자 찾아온 여학생이 있었다”며 “보라색 작은 쇼핑백을 주고 갔는데, 한때 귀했던 KF94 마스크 한 장, 위생장갑 한 봉지, 손 소독제 그리고 초콜릿이었다. 선거운동 다니며 사람들 많이 만날 텐데, 감염 조심하라며 하나씩 모아 구성한
대구 수성갑에 출마하는 김부겸 후보는 1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에게 대구는 한편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자가격리 당할까 봐 못 간다’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대구 지원유세를 가지 않는 것을 비판했다.김부겸 후보는 “대구로 돌아와, 정치를 해온 지 8년이 지나 9년째이다”라면서 “그동안 KTX를 정말 많이 탔다. 아마 코레일은 제가 얼마나 단골 고객인지 잘 알 겁니다. 어떤 날은 아침에 올라갔다가 오후에 대구 왔다 다시 밤늦게 올라갈 때도 있다. 기차에 앉으면, 저절로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 ‘내게 대구는 무엇일까?’”라는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양정철 원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흘 전인 4월 12일 일요일 저녁,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학박사) 지원 유세를 위해 광명시 철산 상업지구를 방문했다.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과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내던 시절 함께 노무현 정부에서 일한 것은 물론, 지금까지도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腹心)이라고 불릴 만큼 두텁게 신뢰받고 있는 인사이다. 이러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지원 유세는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임오경 후보에 대한 민주당의 높은 관심과 ‘임오경
미래통합당 광명갑 양주상 후보가 민주당 임오경 후보에게 끝장토론을 제안했다.11일 오후 3시경, 광명전통시장 인근에서 차량 유세를 통해 양 후보는 “광명 발전을 위해 내세운 공약들을 과연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한 토론을 해보자”며, “광명을 누가 바꿀 수 있을지 끝장토론을 하자”고 임오경 후보에게 제안했다.이날 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양주상 후보를 지원 유세하기 위해 참석해 광명전통시장에서 시장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양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12일 자신의 SNS에 ‘불효자’라는 제목으로 ‘수리산 등산로에는 담배꽁초가 없다’는 전설을 새삼 떠 올렸다.수리산은 김부겸 후보가 지난 16대 부터 내리 3선을 했던 경기 군포지역에 있는 산으로 2000년 첫 선거에서 이긴 후 당시 군포지역의 한 어르신에게서 뒤늦게 전해들은 전설 같은 소문이다.김부겸 후보는 “어느 날부터 수수한 행색의 노인네가 아파트 단지 뒤에서 수리산으로 연결되는 길목에 나와서 지나가는 동네 사람이나 등산객들께 고개 숙여 인사를 하더랍니다. 그런데 손에 까만 비닐
제 21대 4·15 총선 전국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손꼽히는 대구 수성갑 선거구에 젊은 엄마들이 대거 김부겸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9일 수성구 30~40대 엄마들 100여명이 김 후보의 당선을 위해 ‘3040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대구시당에 따르면 이들 '엄마부대'는 평소 정치나 선거에 관심이 없었으나 안전한 주변 환경, 공정한 경쟁, 아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 등을 위해 김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성유정 3040맘 김부겸 써포터즈 단장은 "아이를 키우는
김부겸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구 어르신들께 김부겸이 호소드린다’는 제목으로 지지를 호소했다.김부겸 의원은 “저는 딸이 셋이다. 두 딸은 결혼했다. 막내딸은 아직 공부하는 학생이다”며 “요즘은 얼마나 많은 교육을 받아야 어른이 되는지, 공부하는 애도 힘들고 뒷바라지하는 부모도 힘들고, 여간 시간과 노력이 드는 게 아니다” 고 밝혔다.그러면서 “수성구 특히 우리 (갑) 지역 어르신들이야말로 대구를 지켜온 주역이다. 아마 자식 교육에 쏟은 공만큼이나, 대구를 위해 공을 쏟으셨을 것이다”면서 “대구의 영광은 바로 여러분 덕분
안산단원갑 고영인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안보와 안전 공약을 밝혔다. 고영인 후보는 10일 학부모회장단 등과의 간담회에서 군인의 사기를 진작시켜 국방을 튼튼하게 하고, 제도와 정책으로써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후보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언급함과 동시에, 군인의 처우 개선이야말로 강한 안보의 전제조건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자녀들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을 밝혔다.고 후보는 또한 ▲방범용 CCTV 지능형으로 전면 교체 ▲스마트 안전귀가 서비스 ▲범죄피해자 긴
제21대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인천경기 선대위원장인 정병국 의원이 미래통합당 광명시을 김용태 후보자 지역구에 방문했다.10일 오후 5시 30분 정 의원이 총선을 5일 앞두고 김용태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광명시 하안사거리를 찾았다. 유세차에 오른 정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경제 무능과 코로나19 초기대응 실패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번에는 대한민국과 광명시의 발전을 위해서 미래통합당의 인재인 김용태 후보를 당선시켜달라고 호소했다.시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 의원은 “(박근혜 탄핵 사건은)대통령이 잘못된 길을 가는데, 바로 잡지 못
미래통합당 정병국 공동선대위원장이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광명갑 양주상 후보를 지원 유세하기 위해 10일 저녁 퇴근시간대에 맞춰 철산역을 찾았다고 양주상 후보 측이 밝혔다.차량 유세에서 정병국 후보는 “광명시민들에게 양주상을 자신있게 추천한다”며, “광명의 발전을 위해서는 교통·정책전문성 뿐만 아니라 행정경험과 정치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인 양주상이 필요하다”라고 양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이어 文정부의 경제정책을 꼬집으며 “경제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서 반드시 미래통합당에 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양순필 후보는 10일 오전 9시 부인과 함께 광명3동 경로당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양순필 내외는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검사를 받고 소독제로 손을 소독하고서 일회용 비닐장갑을 양손에 끼고 투표소로 입장,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했다.양순필 후보는 투표를 마치고 나와 “광명시민을 위해서 국회의 협치를 위한 다당제를 위해서 꼭 기호3번 양순필을 선택하기 위해서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