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희 의원은 우리 정치에 희망을 품게 했습니다. 내일을 꿈꾸게 했습니다"21대 총선에 출마하며, “봄은 누구에게나 봄이어야 합니다. 봄은 어디서나 봄이어야 합니다.”, “평범한 우리 모두에게 이 봄의 온기가 골고루 전해지는 사회. 저는 그런 사회를 꿈꾼다”라고 말했습니다.이탄희 의원은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용접공 유최안, 800원 버스 기사 김학의, 신림동 반지하의 고 홍수지, SPC빵을 만들던 고 박선빈, 쿠팡 물류센터 고 장덕준, 서울대 청소노동자의 남편 이홍구 등 당사자, 고인이 되신 가족들과
권태진 국민의힘 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과연 광명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가”라면 최승재 국회의원을 직격했다. 이는 지난 3일 최승재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2년간 마포갑에서 활동하다 갑자기 광명갑 출마선언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이다.권태진 예비후보는 5일 입장문을 통해 “▲최승재 후보는 당의 요청이라 하였다. 그 근거는 무엇인가? ▲최승재 후보는 현재 예비후보들과의 공정한 경쟁을 할 의향은 없는가? 진정한 ‘선당후사’의 정신과 ‘수도권 승리’를 위하여 정정당당한 공천룰에 따른 경선을 진행할 의향은 없는가! ▲최승재후보의 전
과학기술(예비)연구자 및 카이스트 동문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광명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김혜민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주시형 교수(전남대 산업공학과)를 비롯한 과학기술(예비)연구자 및 카이스트 동문 백여명은 31일 서울역 부근의 한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의 미래를 설계하고 윤석열 정부의 퇴행적인 과학기술정책에 맞서 실질적으로 과학기술계를 지킬 인재를 국회로 보내야”한다고 그 취지를 설명하였다.이어 “김혜민 예비후보는 카이스트 출신으로 재학
권태진 국민의힘 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번 제22대 총선은 ‘24년 민주당 일당 독주’를 끝장내는 중차대한 선거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권태진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11시 광명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광명(갑)의 역대 총선 결과는 참혹했다. 6번을 지는 시간 동안 24년의 시간이 흘렀다”며 “24년의 시간 동안 국민의힘 당원들은 패배 의식으로 위축되었고, 당세는 쪼그라들었다”고 지적했다.권 예비후보는 “미래가 보이지않는 답답한 상황에서도 당을 지켰던 많은 선배 당원들의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이 광명 ( 을 ) 지역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 양이원영 예비후보는 1 월 23 일 ( 화 ) ▲ 오전 10 시 국회 소통관과 ▲ 오후 3 시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출마선언문을 발표했다 .양이원영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환경운동가 , 에너지전문가로 지난 21 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여의도에 입성해 탄소인지예산제를 도입했고 , RE100,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국제사회의 탄소무역장벽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 에너지전환 입법활동을 가장 활발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이 22일 오는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광명을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양 의원은 이날 광명시 학온동 광명동굴 앞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강한 추진력과 열정으로 더 큰 광명 발전을 이루고, 더불어민주당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양 의원은 “광명시장 시절 광명동굴 개발과 함께 이케아·중앙대 광명병원을 유치하고 성공시킨 경험과 지역구 국회의원의 의정 성과 등을 바탕으로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 신설 추진, △바이오 메디컬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7일 오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당선인, 시·도의원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광명시의 현황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임오경(광명갑)·양기대(광명을)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2명 및 경기도의원 3명, 시의원 10명이 참석했으며, 광명시에서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창화 부시장,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특히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질병관리 및 예방 대책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고영인 당선인(안산시 단원갑)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다음 날인 4월 16일부터 단원구 곳곳을 돌며 당선인사를 시작, 지역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영인 당선인은 와동을 시작으로 원곡동, 백운동, 신길동, 선부 1•2•3동(화정동)을 돌며, 지역 주민들에게 일일이 당선에 대한 감사함을 전달했다.이를 지켜본 한 주민은 “선거가 끝나기 무섭게 안면몰수하는 정치인들이 많은데, 선거 이후에 도 유권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정치인을 보니 보기 좋더라”라는 소감을 밝혔다. 고 당선인은 “주민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주민분들의 열렬한 성원이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결국‘ ’정권 심판론‘을 앞세운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에게 자리를 내줬다.김부겸 후보는 16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의 패배를 제 정치 인생의 큰 교훈으로 삼겠다” 면서 “대구에 바쳤던 제 마음은 변치 않을 것이다. 지역주의 극복과 통합의 정치를 향한 제 발걸음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그러면서 “오늘은 비록 실패한 농부이지만, 한국 정치의 밭을 더 깊이 갈겠다. 영남이 문전옥답이 되도록 더 많은 땀을 쏟겠다”고 밝혔다.이어 “대구는 물론 전국에서 저를 위해 간절한 기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당선자는 16일 이번 4∙15 총선에서 저의 압도적인 승리는 광명시민들의 위대한 승리이며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양기대 당선자는 이날 “대한민국과 광명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광명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각종현안을 해결하는 상생정치를 실천하겠다”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던 광명시장 8년의 경험과 열정으로 광명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양 당선자는 이어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기대에 꼭 부응하
제21대 총선 경기 안양시동안구갑 지역구에서 당선에 성공한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지자와 당원에게 감사 인사를 올렸다.민병덕 당선인은 16일 오전 0시 30분경 당선이 확정된 후 비산동 소재 운동장사거리 인근 선거사무실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당선사례를 전했다.민 당선인은 “민병덕의 승리 하나만 바라보고 경선과 본선까지 모든 역량을 헌신하신 안양시동안구갑 당원 동지 여러분,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의원·안양시의원 동지 여러분이 없었다면 결단코 이 기쁨의 순간도 없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당선의 공을 돌렸다.
15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명을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후보가 64%(58,130표)로 미래통합당 김용태 후보를(30.5%, 27,671표) 꺾고 당선됐다.양기대 광명을 당선자는 당선 소감문을 통해 “광명시민여러분, 정말 고맙다. 보내주신 압도적인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오늘(15일) 선거결과는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광명시민의 위대한 승리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대한민국과 광명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광명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각종현안을 해결하는
15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가 47.6%(43,019표)로 미래통합당 양주상 후보를(36.9%, 33,330) 꺾고 당선됐다.임오경 당선자는 당선자 감사 인사말을 통해 “사랑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다”면서 “이곳 광명을 정치인 임오경의 고향으로 만들어주셨다. 이곳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저를 기꺼이 껴안아 주셔서 감사하다.이제 광명의 바람이 저의 각오가 되었고 광명의 미래가 저의 사명이 되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선거운동 내내 행복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과거 올림픽 금
탤런트 이세창씨가 고영인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의 지원유세에 나서 안산시민들을 만났다.선거를 이틀 앞둔 13일 탤런트 이세창씨가 선부동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고영인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유세차에 올랐다.이세창씨는 마이크를 잡고 “고영인 후보는 누구보다 안산을 잘 아는 준비된 후보”라고 치켜세우며 “15일 꼭 투표하셔서 고 후보에게 안산을 발전시킬 기회를 달라”고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고 후보는 이 날 유세에서 “지금의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협력과 연대가 필요하다. 집권여당에게 힘을 실어주셔야 대한민
제21대 총선 대구 수성구갑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3일 “대구 어르신들이 한 번만 더 생각해달라”며 4·15총선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세 활동을 하며 만났던 10대∼20대 청년들과의 일화를 소개했다.그는 “열흘 전쯤 아침 일찍 신매 네거리에 유세차를 대자마자 찾아온 여학생이 있었다”며 “보라색 작은 쇼핑백을 주고 갔는데, 한때 귀했던 KF94 마스크 한 장, 위생장갑 한 봉지, 손 소독제 그리고 초콜릿이었다. 선거운동 다니며 사람들 많이 만날 텐데, 감염 조심하라며 하나씩 모아 구성한
대구 수성갑에 출마하는 김부겸 후보는 1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에게 대구는 한편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자가격리 당할까 봐 못 간다’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대구 지원유세를 가지 않는 것을 비판했다.김부겸 후보는 “대구로 돌아와, 정치를 해온 지 8년이 지나 9년째이다”라면서 “그동안 KTX를 정말 많이 탔다. 아마 코레일은 제가 얼마나 단골 고객인지 잘 알 겁니다. 어떤 날은 아침에 올라갔다가 오후에 대구 왔다 다시 밤늦게 올라갈 때도 있다. 기차에 앉으면, 저절로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 ‘내게 대구는 무엇일까?’”라는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양정철 원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흘 전인 4월 12일 일요일 저녁,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학박사) 지원 유세를 위해 광명시 철산 상업지구를 방문했다.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과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내던 시절 함께 노무현 정부에서 일한 것은 물론, 지금까지도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腹心)이라고 불릴 만큼 두텁게 신뢰받고 있는 인사이다. 이러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지원 유세는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임오경 후보에 대한 민주당의 높은 관심과 ‘임오경
미래통합당 광명갑 양주상 후보가 민주당 임오경 후보에게 끝장토론을 제안했다.11일 오후 3시경, 광명전통시장 인근에서 차량 유세를 통해 양 후보는 “광명 발전을 위해 내세운 공약들을 과연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한 토론을 해보자”며, “광명을 누가 바꿀 수 있을지 끝장토론을 하자”고 임오경 후보에게 제안했다.이날 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양주상 후보를 지원 유세하기 위해 참석해 광명전통시장에서 시장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양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12일 자신의 SNS에 ‘불효자’라는 제목으로 ‘수리산 등산로에는 담배꽁초가 없다’는 전설을 새삼 떠 올렸다.수리산은 김부겸 후보가 지난 16대 부터 내리 3선을 했던 경기 군포지역에 있는 산으로 2000년 첫 선거에서 이긴 후 당시 군포지역의 한 어르신에게서 뒤늦게 전해들은 전설 같은 소문이다.김부겸 후보는 “어느 날부터 수수한 행색의 노인네가 아파트 단지 뒤에서 수리산으로 연결되는 길목에 나와서 지나가는 동네 사람이나 등산객들께 고개 숙여 인사를 하더랍니다. 그런데 손에 까만 비닐
제 21대 4·15 총선 전국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손꼽히는 대구 수성갑 선거구에 젊은 엄마들이 대거 김부겸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9일 수성구 30~40대 엄마들 100여명이 김 후보의 당선을 위해 ‘3040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대구시당에 따르면 이들 '엄마부대'는 평소 정치나 선거에 관심이 없었으나 안전한 주변 환경, 공정한 경쟁, 아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 등을 위해 김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성유정 3040맘 김부겸 써포터즈 단장은 "아이를 키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