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대학 입학관계자를 초청해 진학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대입 주요 정책 변화에 따라 학교와 학생 대상 진학교육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26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도교육청 진학업무 담당자를 비롯해 수도권 4년제 대학 입학사정관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2024학년도 도교육청 진학교육 정책 소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주요 변경 사항 안내 ▲도교육청-고교-대학 연계 진학교육 지원 방향 협의 등이다.협의 시간에는 도교육청이 추진 예정인 ▲고교 교사 대상 대입진학설명회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사립유치원 회계 시스템 전문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 지원단을 구성, 현장 사용자에 대한 사용자 맞춤형 역량 강화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립유치원 회계 상시 지원체계는 K-에듀파인을 활용한 행정·회계 업무능력 안정화 지원과 사립유치원 간 업무능력 편차를 해소하고, 사립유치원 업무담당자의 시스템 사용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 교육을 포함해서 연간 4회 이상 실시하고자 한다.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시스템은 2019년에 도입해서 2020년부터 모든 사립유치원에 사용을 의무화했다.동두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아시아 국가(인도네시아, 라오스, 베트남)들과의 교육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2024 교육정책탐방 국외연수를 실시한다.이번 교육정책탐방 국외연수는 디지털대전환 시대를 대비해 인천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고 글로벌 교육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획했다. 국외연수에서는 우수 교육 현장 탐방, 학생/교원 교육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방문국 핵심 교육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인천교육의 우수 정책을 알리고 향후 적용가능 한 해외교육 우수사례 등을 살필 예정이다.3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가칭)동아시아국제학교 설립 발전추진단을 구성하고 25일 샤펠드미앙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인천은 다문화학생이 2014년 3,666명에서 2023년 12,258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이주 배경 요소와 관계없이 개개인의 강점을 발전시키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25년 (가칭)동아시아국제학교의 전환 설립을 준비 중이다.이를 위해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부터 학계, 교육계, 시의회, 지역 관계기관과 함께 관련 논의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이들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한 발전추진단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월드비전 인천후원연합회와 인천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위기 아동 특별지원금 전달식을 25일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월드비전 인천후원연합회는 이날 인천시교육청에 3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지원금은 관내 유‧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꿈지원금 1,500만 원 ▶의료비 3,000만 원 ▶조식지원사업 2억1,600만 원 ▶주말‧결식 도시락 지원 3,900만 원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전달식 이후에는 월드비전과 조식지원사업 참여학교의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월드비전은 2020년부터 인천 관내 학교
경기도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수업에서 인공지능 윤리 의식을 키우기 위한 초·중등 인공지능(AI) 윤리교육 자료를 개발해 하반기 보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생성형 인공지능 등장 등 급격한 디지털 변화에 따라 인공지능 윤리교육 자료를 개발한다. 윤리교육 자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별 성취기준과 국가 인공지능 윤리기준 10대 요건의 연계성 분석 ▲교과별 인공지능 윤리 함양 수업 사례 ▲인공지능 윤리 가치와 태도를 내면화할 수 있는 교과별 논·서술형 평가 문항 예시 등을 담는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별 성
구로구가 2024년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에 선정돼 구로구 복지용구 공유 ‘다름센터’ 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로구 복지용구 공유 사업은 장애인과 어르신, 일시적으로 복지용구가 필요한 사람 등 누구에게나 복지용구를 빌려주는 사업이다.구는 ‘다름센터’에 휠체어, 목발, 지팡이 등 자주 사용되는 복지용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첨단기술을 활용한 보조공학 기기를 비치해 고가인 복지용구 구매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또 이용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실시간으로 대여 현황을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구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확보
구로구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대상은 관내 등록된 공ㆍ사립 작은도서관 15개소 이내로, 도서관별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지급된 보조금은 도서 구입과 마크 비용으로 써야 하며 신청은 4월 8일까지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구는 작은도서관 운영 실태조사, 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 서류심사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을 선정하고 5월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제외 대상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는 공립 작은도서
해양경찰청은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을 25일부터 ~ 4월 3일까지 해양경찰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 모집한다. 이번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모집은 올해 4월 말로 임기가 끝나는 제2기 청렴시민감사관을 대체하는 것으로 신청서 접수 후 해양경찰청 내부 심사위원회를 통해 5인 이내로 선발하며, 4월 말에 위촉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은 2020년에 제1기 청렴시민감사관 9인을 선발했고, 제2기 청렴시민감사관은 5인이 연임되어 주요 사업과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행정 및 각종 제도개선을 권고하는 등 해양경찰 업무개선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청렴시민감사
해양경찰청은 “봄 성어기를 맞아 서해상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한 강력하고 선제적 조치로 정부 합동(해경·해군・해수부) 특별 단속을 25일부터 약 1주간 전개할 계획” 이라 밝혔다. 꽃게 등 봄어기에는 외국어선의 조업이 금지된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의 특정금지구역에 불법 외국어선이 증가하고 있으며, 3월 말 현재 하루 평균 100여 척이 조업 중이다. 이러한 외국어선의 불법조업 의지를 차단하고, 우리 어민의 생업을 보장하기 위해 해양에서 치안과 안보・경제를 책임지는 해양경찰청, 해군, 해양수산부가 손을 맞잡았다. 25일 오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25일 IBS타워 3층 강당에서 제8대 김병로 청장 퇴임식과 제9대 김용진 신임 청장 취임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에 이루어진 제9대 김용진 청장은 취임식에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현장 중심 업무수행”과 ▲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기 위한 “국민 중심의 업무수행”을 ▲ 동료 친화적“조직문화 조성”을 당부했다. 김용진 청장은 2008년 경정 경력채용으로 해경에 입문하여 본청 조직팀장, 인사교육담당관, 동해해경서장, 본청 경비국장, 기획조정관 등을 지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에는 제8대 김병로 청장
경기도교육청이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의 학습 선택권을 보장하고, 진로와 수준에 맞는 학습 경험과 자기주도적 역량, 학력 향상을 돕는다.공동교육과정은 단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소인수·심화 과목을 학교(기관) 간 연계와 협력으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형태로 운영한다. 올해 1학기에는 395개 거점교에서 모두 538강좌(온라인 301개, 오프라인 237개)가 개설돼 도내 고등학생 7,912명이 신청했다. 수강 신청 인원은 작년 인원 대비 1,892명 늘어 3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교육과정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와 하남 지역의 특색을 살린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지역화교재 '우리고장 광주', '우리고장 하남'을 개발하여 보급한다. 더불어, 오는 3월 25일과 26일에는 관내 초 3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지역화 교재 활용 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지역화 교재 개발 의도 및 내용 구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재구성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실제 수업에서 다방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화교재와 연계한 조작자료 수업 꾸러미 활용 방법 안내가 진행된다.한편, 지역화 교재 '우리고장 광주', '우리고장 하남'은 광주와 하남 각 지역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22일 관내 늘봄학교 지원 기간제 교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 상반기 늘봄학교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정책이다.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에 대한 학교의 업무 경감을 위해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 교원, 단기인력 등 채용하여 늘봄학교의 행정업무를 전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번 연수에서는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초1 맞춤형 프
2024년 3월 25일 -- 한국원자력협력재단(사무총장 신준호, 이하 재단)은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국제원자력기구(IAEA) 리제 마이트너 프로그램’을 개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IAEA 회원국 중 11개국 출신 여성 전문가 12명[1]이 2주간 한국의 원자력발전을 주제로 강연 및 실습, 기관방문, 멘토링 워크숍, 한국 문화체험 등을 경험할 예정이다.재단은 한국의 원자력발전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IAEA 회원국의 원자력 분야 여성 과학기술인의 경력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1주차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관할 영재교육원 입학식 및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남부교육지원청은 남부과학교육관에서 2024학년도 인천남부영재교육원 입학식과 개강식을 22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인천남부영재교육원 1학년 입학생 50명과 2학년 재학생 45명,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남부영재교육원은 과학탐험가인 문경수 플레이랩스 대표를 초청해 ‘우리가 과학을 즐기면 할 수 있는 것들’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문 대표는 호기심으로 시작한 과학탐험으로 NASA의 우주생물학자를 만나고, 제주에서 우주를 만나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제1차 감염병관리위원회를 22일 개최했다.인천시교육청 감염병관리위원회는 지자체, 관계기관, 의료인, 상담학과 교수, 변호사, 학부모, 교사 등 예방-대응-회복 각 분야의 감염병 전문가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학교 감염병 대응 관리 및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주요 사항을 협의하고 정책 자문을 한다.이번 회의는 ▶2023년 정책 주요성과 ▶2024년 사업 소개 ▶2024년 인천형 학교 감염병 관리 대책 자문 순으로 진행했으며 위원들은 ▶[전국최초] 감염병 예방교육지도서를 초·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22일 개최했다.인천시교육청은 각급 소속 기관과 시민으로부터 추천받은 총 28건의 적극행정 사례 중 사전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하고, 해당 공적자 1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우수사례로 선정된 정책은 ▶외부창호 디자인 개선을 통한 예산 절감 및 사용자 만족도를 향상한 ‘부내초 외부창호 신규 디자인 적용 및 확대 시행 사업’ ▶인천송원초 별관 조기 증축 및 건축한계선 조정 추진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인 ‘인천송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2일 열린 인천시교육청계양도서관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책 읽는 문화, 글쓰는 문화, 일상이 배움이 되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계양도서관은 관내 ‘비움’ 갤러리에서 ‘계양도서관 스무 살 봄, 소통과 공감 그리고 같이’를 주제로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신충식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장, 김종득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인천시교육청공공도서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2004년 3월 25일 문을 연 계양도서관은 3D 동화책 열람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3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인천청소년자치학교 은하수 청소년 공동선언식에 참석해 5기 은하수학교 청소년과 길잡이 교사들을 격려했다. 은하수학교는 더불어 사는 민주사회를 지향하며 다양한 실험을 하는 인천의 청소년 자치배움터로 2020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5기 은하수학교 청소년들은 공동선언식에서 청소년이 삶의 주인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더불어 사는 시민이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도성훈 교육감은 “‘혼자는 별이 될 수 있지만 함께하면 은하수가 될 수 있다’는 청소년 선언문의 내용처럼, 결대로 성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