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달 자유한국당 시흥시장 후보의 아기상어 율동 동영상이 유튜브와 네이버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곽영달 아기상어’로 검색 가능한 관련 동영상은 특별한 홍보를 하지 않아도 입소문을 타고 누적 조회수 1,000회에 육박하고 있다. 아기상어 로고송은 어린이 동요를 개사한 것으로 "우리는 뚜루루뚜루 한국당 뚜루루뚜루, 민생을 뚜루루뚜루 책임질 뚜루루뚜루. 한국당 기호2번”을 호소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민생과 경제에 방점을 찍겠다는 자유한국당의 의지가 담겨있다.관련 동영상 제작에는 곽영달 후보의 수행비서, 의원보좌진, 자원봉사자 등이
드디어 사전투표를 하루 앞 둔 6월 7일 청평장날을 맞아 집권여당의 높은 지지율과 인기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후보와 정진구 가평군수후보간, 김경호 도의원후보, 송기욱, 이상현, 배영식, 강민숙 군의원후보와 각 면 선대위원장, 특보단, 선거사무원 수 많은 군민들의 열렬한 환호속에 합동유세가 성황리에 마쳤다.합동유세중에 이재명 경기도지사후보와 정진구 가평군수후보는 지난 수 차례의 사전 협의를 거쳐 정진구후보가 당선이 된다면 이루어 질 가평에 대한 지원과 발전 청사진을 담은 정책협약식 MOU를 맺는 순간 수 많은 가평군민들의 열
바른미래당 기호 3번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6월 8일 오전 군포시청 대강당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부인 및 가족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김윤주 군포시장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이번 지방선거는 군포시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를 규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말하고 “정치인을 선출하는 선거가 아닌 만큼 후보의 능력과 자질을 보고 투표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어 “집권여당 후보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인기에 영합해 유권자들에게 호소하고 있다”며 “정책이 실종된 기묘한 선거와 ‘묻지 마 투표’가 이번 선거를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금일 오전 6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 설치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투표개시 시작시간인 오전 6시에 투표소를 찾아 부인인 문미영씨와 함께 투표를 진행한 이재준 후보는 “이재준과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승리를 할 수 있도록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더불어 이재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원활한 시정운영을 하려면 의회의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더불어민주당을 의회 다수당이 되려면 ‘1-나’번 시의원후보의 당선이 핵심”이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는 7일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에 선정된 너부대마을을 찾아 도시재생 모델로 탈바꿈하도록 조속한 추진과 지원을 약속했다.박 후보는 주요 현안 집중점검 현장투어로 너부대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박 후보는 “시장이 되면 주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LH와의 협의를 통해 주민들이 바라는 문화 및 편의시설을 포함시켜 시민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 더쎈캠프의 정기열 총괄선대본부장과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후보자들은 9일 안양시청 기자브리핑룸에서 이필운 자유한국당 시장후보가 세월호 참사를 이용한 가짜뉴스를 기획한 증거를 제시하며 안양시민을 기망하고 여성의 인권을 유린한 이필운후보에게 불법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기자회견장에서 정기열 선대본부장은 “이필운후보는 세월호 참사 직후 최대호 당시 현직시장이 제주도 포장마차 천막에 자필사인까지 했다는 허위사실을 꾸며내, 한 여성의 전화통화 녹취동영상을 교묘히 편집하여 증거라고 제시하면서,
선거일이 가까워져 오면서 근거 없는 비방과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정책선거가 실종된 현실이 안타깝다. 선거가 네거티브전 양상으로 흐르는 것을 막기 위해 각종 의혹 제기와 카더라식 가짜뉴스에 대해서 대응을 자제해 왔다.이효선, 김기남 후보가 7일 기자회견과 유세를 통해 모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라며 인용하면서 사실인양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허위사실 공표나 마찬가지이다.선거사무원 금품살포 의혹과 관련 선거사무소 관계자가 확인한 결과,해당 선거운동원 A씨가 5일 오후 휴식시간을 이용해 자신이 속한 계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새마을 시장을 지나다가
이효선 자유한국당 광명시장후보는 7일 오전 11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 민주당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원이 6월 5일 유권자들에게 여러 개의 ‘에코백’을 배포하면서 박승원 후보를 찍어달라는 부정선거가 경찰과 광명시선관위에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는 기자회견을 했다.# 미투 연루, 아무런 해명 없어 광명시민 우롱이효선 광명시장 후보는 “지역 언론 기사에 의하면, “박승원 후보는 미투 운동이 한창이던 지난 4월 14일 상대후보 여성 선거사무원 C씨에게 강제추행 등 4건의 혐의로 고소되었다.
김기남 광명시장 바른미래당 후보는 7일 오전 11시 30분 자신의 선거사무소 앞 유세차량에서 ‘에코백이 웬 말이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기자회견을 했다.김기남 광명시장후보는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이다. 선거의 꽃은 공정함이다.”며 “공정함을 해치는 금품제공 등 불법, 탈법선거에 대해서는 즉각적이고도 철저한 수사를 통해서 진실을 밝혀내서 유권자가 정확한 판단을 한 후에 투표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은 선거관리위원회와 검찰, 경찰의 당연한 의무이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김 후보는 “6월 5일 모 일간지에서 보도된 더
정길태(소하고 운영위원), 조은주(광문중 학부모회장)등 광명시 학부모 50여명은 7일 오전 9시30분 철산역 아울렛 앞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 지지선언’ 발표를 했다.정길태 소하고 운영위원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재정 교육감 후보는 경기도 혁신교육을 확대했고, 아이들의 행복한 교육을 위해 9시까지 등교 하도록 했다”며 “꿈의 학교와 꿈의 대학의 초석을 깔았다”고 했다.그러면서 “교육은 정치적 영향력에서도 자유로워야 한다”며 “교육현장을 중심으로 정책을 수립 추진했으며, 원칙을 지키며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이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는 고등학교 무상급식 확대와 무상교복 지원을 추진하고 연령 별 맞춤형 교육정책을 통해 고양시를 배움이 넘치는 교육도시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재준 후보는 고양시를 ‘배움이 넘치는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친환경 고교무상급식 실시 △중고등학교 무상교복 실시 △평생학습센터 건립 △자유학년제 지원시스템 구축 △학교공간혁신 ‘교실혁신 프로젝트’시행 및 교육투자 확대 △방과후 마을학교, 온종일 돌봄학교 지원 △마을공동체 자원 활용한 마을교육지원센터 설치 등 8개의 관련 공약을
권종인 파주시장 여성후보는 4일 선관위 주관 파주시장 후보 방송토론이 끝난 뒤,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늘 방송에서 저와 박재홍 후보가 질문한 최종환 후보의 가정폭력, 정신질환 치료의 관한 사항에 대해 최후보는 명확한 사실관계 소명을 회피했는데 이는 파주시 유권자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라고 밝혔다.권후보는 “정신질환치료제를 복용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44만 인구의 파주시정을 담당할 시장이 과연 무슨 질환으로 정신치료를 받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없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더구나 최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바른비래당)는 6월 5일, 유치원 및 어린이집 간식비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후속 공약을 발표했다.김윤주 군포시장 후보는 이날 군포시 관내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간식을 제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내년부터 1인 당 1일350원의 어린이 간식비를 지원하기로 했다.이 경우 군포시 0세부터 7세 까지(어린이집, 유치원 /국공립,가정,민간)약 1만 3천명이 혜택을 볼 수 있다.김 후보는 “향후 교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방안도 심도 있게 검토해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
8년간의 실정을 은폐하고 음주 및 여성 문제를 무마하기 위하여 허위와 과대포장으로 공약을 내걸었다고 곽상욱 후보를 평가하고 사실상 이번 선거가 관권선거라고 주장하였다. 모든 행정 실적을 자신의 업적으로 내세우려는 무리수가 곳곳에서 발견되는 점은 이번 선거를 관권선거로 기획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그의 공약 어디에서도 오산시민의 어려운 생활 및 경제에 대한 인간적인 배려와 개선을 위한 노력이 보이지 않는 다는 점을 지적하였다.이춘성후보는 자유한국당 이권재후보의 스퀘어 가든 개발 공약에 대하여 오산의 특성을 무시
5일 무소속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가 문재인 정부 ‘도시 재생 뉴딜 정책’에 발맞춰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 공약으로 구도심 발전 비전을 제시하며 표심을 모으고 있다.김 후보는 지난 4일 왕곡동 인스빌아파트 2단지 입주자대표 회의실에서 인스빌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부녀회장, 입주민들과 만나 리모델링 리모델링 지원센터 설치 등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리모델링은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기존의 기둥과 내력벽 등을 활용하기 때문에 재건축 재개발 사업에 비하여 추가부담금이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 30% 정도 연면적을
김형남 후보는 낙후된 병점, 태안지구 발전 청사진으로 병점역 지하화와 복합역사 개발 및 수원비행장 평택 통합 이전 추진을 공약했다.김형남 후보는 시장에 당선되면, 코레일, 국토부 등과 병점역 지하화 사업에 대한 협의에 즉각 착수할 것이며, 병점역과 병점복합타운을 중심으로 역세권 개발, 중장기 계획으로 화산동 지역 등 태안지구 전체를 아우르는 새로운 도시계획을 화성시도시기본계획 2035에 반영하여 병점과 태안지구를 살기좋고 쾌적한 도시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이다.그러나 김형남 후보는 이것만으로는 병점, 태안지구 발전에 근본적인 한계가
자유한국당 김성기 가평군수 후보는 5일 11시 가평읍 장날을 이용해 농협중앙회 앞에서 포천·가평 김영우 지역구 국회위원, 주광덕 경기도당위원장, 김규환 산업통산부 위원장 및 공동선대본부장인 박창석 오구환 전도의원이 지원 유세에 참여한 가운데 당원, 지지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김성기 후보자는 지지 연설을 통해 “지난 5년 간 열심히, 가평읍 발전을 위해 일 해 왔으며,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 4년 간 더욱 열심히 일할 비전과 공약을 알차게 만들고, 다듬어 내겠다”며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군민들
더불어민주당 윤화섭 안산시장 후보는 5일 오전 10시 안산주권자정책연대(대표 이재호)와 민관협치등이 포함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안산주권자정책연대(이하 정책연대)는 52개 안산시민사회단체가 시민사회활동의 가치를 담은 정책 및 과제를 제안하고, 이러한 정책들이 반영되도록 활동하고자 구성한 연대체이다.이번 정책협약에는 생명안전과 민관협치가 포함된 2가지 핵심제안과 자치행정·공익활동지원, 청소년·청년, 여성·노동·환경·도시농업·통일·도서관·사회적 경제 등 9개 분야에 대한 52개 정책 과제로 구성됐다.안산지역 주요 시민단체가 연합해 특정
생명을 위협하는 유해화학물질한국사회를 들썩였던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로의 전환을 강하게 요구한 사건이었습니다. 기업은 명백한 잘못을 저지르고도 처벌의 수위는 낮았고, 입증책임도 회피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위험물질을 안전한 것으로 거짓 선전을 일삼는 기업의 태도는 여전히 바뀌지 않았습니다. 어떤 상품에 어떤 화학물질이 사용됐는지 시민들은 알 권리가 있습니다. 기업의 비밀주의가 시민의 알 권리에 우선할 수 없습니다.화학물질의 용도와 독성정보는 사전에 반드시 공개되어야 하고, 모든 제품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 정보
[2018년 6월 4일]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국회의원(의왕·과천)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안양지청에 추가로 고소했다.김성제 후보 측 변호사는 “지난 5월 17일 신 의원이 의왕시장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허위사실이 적시된 성명서를 배포하여 마치 김성제 시장 부부가 비리로 조사받아 처벌받는 것이 기정사실인 것처럼 사실과 다른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의정활동 보고라고 해명한 것에 대해 신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고 밝혔다.이어, “공직선거법 제111조 제1항에 따르면 국회의원 및 지방의회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