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이 대표발의한 ‘BF재인증 의무화 법(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보건복지위원회 대안으로 오늘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인증제도)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한 시설에 대해 국가가 인증을 해주는 제도이다.그러나 BF인증 후 재인증에 대한 의무규정이 없어, 20년 10월기준 BF인증 의무시설 재인증율 0%,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은 재인증율 11%에 불과한것으로 밝혀졌다
5월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갑)이 대표발의한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일부개정안’과 ‘경륜·경정법 일부개정안’ 두 건이 대안에 반영되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임오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총 72개의 법안 중 24개의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는 성과를 낳았다. 금일 통과된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안’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대상에 석박사 학위 과정 등의 대학원생을 포함하여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대학원생의 등록금 부담을 해소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이 체육인프라 구축과 확충을 위해 민간기업도 체육시설을 건설·운영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을 골자로 한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스포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민간기업들이 프로야구장과 프로축구장 등 전문체육시설 및 생활권 주변 체육시설을 건설·운영하려고 계획 중이다. 그러나 위 체육시설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만이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민간기업들이 전문·생활체육시설을 건설하는데 제약을 받고 있음은 물론 국민들이 보다
부동산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정책 패러다임의 근본적인 전환을 촉구하는 부동산정책세미나가 개최됐다.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 허종식 국회의원(인천동구미추홀구갑)은 17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부동산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등 부동산업계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세미나를 주최한 양 의원은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무주택자에게는 희망을, 1주택자에게는 안심을, 다주택자에게는 책임을’이라는 원칙 아래서 정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이 편의시설, 서비스, 프로그램 부족 등으로 문화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근거를 담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7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의 지난 1년간 미술 전시회 관람 실태는 ‘없음’이라는 대답이 97.5%로 1순위를 차지했고, 장애인의 집 밖 활동 시 불편한 이유는 ‘장애인 관련 편의시설 부족’이 49.7%로 첫 번째로 손꼽히는 등 장애인은 그동안 문화소외계층으로 지내
경기도 안양시 동안갑 민병덕 국회의원은 ‘새마을금고’와 ‘신협, 농·축협, 수협, 산림조합‘을 이용하는 금융소비자도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을 받은 금융소비자가 취업, 승진, 재산 증가, 신용등급 상승 등으로 인해 신용 상태가 좋아졌을 때 대출 금리를 낮춰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2019년 6월에 법제화되어, 은행, 저축은행, 보험, 카드 등 대부분 금융권에서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에서는 금리인하요구권을 요구할 수 없었다.금융회사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022년부터 19세 이상 34세 이하, 일정 소득 이하의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청년 주거급여 제도를 전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이 전 대표는 11일 민달팽이 유니온과 공동 주최한 ‘청년 1인 가구 주거 대책 토론회’에 참석해 기조 발표를 통해 “현재 주거급여는 월 소득 82만 원 이하만 지급되는데 월 소득이 최저임금 수준인 청년에게까지 지급될 수 있도록 대상자를 넓히고 급여액은 임대료 수준에 맞게 현실화하겠다”고 말했다.민달팽이 유니온은 주거문제가 사회경제적 불평등 사안으로 떠오르면서 청년들의
양기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 을)과 허종식(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이 17일 ‘부동산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정책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부동산정책 성공을 위해 정부정책 현황과 과제를 되돌아보고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양기대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고 ‘현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 발제자로 임종욱 교수(명지대학교) 가 맡는다.주민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명을 부동산대책특별위원회)이 사회를 맡으며 토론에는 권대중 교수(명지대학교,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학회장), 이춘원 교수(광운대학
지난 28일(수),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모임 운영위원장인 고영인 국회의원(경기안산단원갑, 보건복지위원)의 진행으로 강연회가 진행되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국회의원, 기자 등 60여 명에 가까운 인원이 참여하였다.은 모두가 들을 수 있는 공개강연으로 지난 20일에 진행된 최진석 교수의 1탄에 이어 또 다른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앞으로 ‘더민초’초선의원 모임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성찰하는 자리가 되었다.이번에 진행된 강연의 연사는 경희대 미래문명원 안병진
코로나19 확진자 국회내 발생으로 다소 어수선하게 열렸던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임오경의원이 대표발의한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등 3개 법안이 통과됐다.‘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은 감염병 방역과 예방조치에도 체육시설의 종류와 이용자의 연령을 합리적으로 고려하여 원활한 체육시설을 이용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경영상 중대한 위기 발생한 체육시설 운영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명문화 했다.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10?27법난 피해자의 명예회복 등
국민 40.5%가 남북고속철도 건설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북한 철도 개·보수 지원을 통한 남북철도 연결에는 53.8%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4‧27 판문점선언 3주년을 맞아 국회의원 연구단체 ‘통일을 넘어 유라시아로’(공동대표 노웅래 홍문표 의원)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이너컴에 의뢰해 실시한 ‘통일정책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남북고속철도 건설이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바람직하다’(23.5%)와 ‘한반도 종단고속철도 완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광명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에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국비 5억 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이뤄지는 이번 사업은 국비 5억 원과 도비 1억 원, 시비 2억 5천만 원 등 총 8억 5천만 원 규모이며, 사업기간은 2021년 5월부터 2022년 2월까지이다. 구체적으로는 언덕 결빙구간에 자동 제설 시스템을 설치하여 원격 관리하는 ‘스마트 제설 시스템’, 골목길 보행자 및 통행 차량을 알리는 스마트 전광판인 ‘복합형 스마트 전광판’, 건강·안전 등 긴급도움이 필요한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교원노조의 추천자가 공무원보수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무원보수위원회’ 규정(인사혁신처 훈령 제79호)을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현재 인사혁신처에는 공무원 보수정책의 수립과 공무원 처우 및 보수제도의 개선 등을 심의하기 위해 ‘공무원보수위원회’가 설치되어 있다. 노·사·공익위원 각 5명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무원보수위원회 노조 측 위원은 공무원노동조합이 추천한 5명으로 되어 있고, 교원노조 추천자는 배제되어 있다.현재 교육공무원은 40만 명(2020.4. 교육부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로 선임됐다. 지난 4월 16일 제21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2기 원내대표로 선출된 윤호중 의원은 상임위원회와 의원별 전문성을 고려해 9명의 원내부대표를 임명했다고 20일 오전 밝혔다. 이번 부대표단에는 경제, 안보, 문화, 법조 등 전문성을 갖춘 의원과 여성, 청년 등 모든 세대와 민생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의원들로 구성됐으며 임오경 의원 외에도 강준현, 김민철, 김병주, 유정주, 윤영덕, 이수진, 장경태, 최혜영 의원이 원내부대표로 임명됐다.
연립주택이나 다가구주택과 같은 대표적인 서민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를 의무화한 법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이같은 내용의 ‘공동주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아파트와 같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 해당하지 않는 소규모 공동주택 중 사용연수와 세대수 등을 고려해 매년 안전점검 실시를 의무적으로 하도록 돼 있다.현행법에 아파트와 같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관리주체에게 안전점검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대표적인 서민 공동주택인 연립이나 다가구와 같은 ‘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명시하는 사회복지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2020년 1월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한 이래 1년 넘게 코로나는 확산·진정·재확산을 반복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함에 따라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은 운영 중이던 사회서비스프로그램을 축소 또는 중단했고, 이는 사회복지시설의 주 이용대상이었던 아동·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사회복지시설은 지역
꿈에 그리던 남북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의미있는 첫걸음이 시작됐다.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통일부에서 ‘경의선 남북고속철도 건설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양 의원과 통일부 등에 따르면 통일부는 지난 3월 31일 남북고속철도와 관련한 전문 국책연구기관 등과 남북고속철도 건설 타당성 검토 용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1년여간 남북고속철도 건설 사업에 대한 수요, 재정, 추진방향 등 다양한 연구가 진행된다.더불어민주당 남북고속철도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양 의원은 지난해 정기국회에서 국회 예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 지하 1층에 유아와 저학년 어린이가 놀이를 통해 과학을 즐기는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이 들어선다고 밝혔다.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으로 지역 과학문화 격차·소외 해소 및 일상생활 속 과학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어린이 특성에 맞춘 지역 과학문화 체험 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총 면적 5,919㎡ 규모(전시공간 면적 1,234㎡)로 조성되는 이 공간에는 지하 2층에 스마트 안전 공영주차장, 지하 1층에 상설전시실 및 체험놀이공간, 지상 1층에 공연교육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늘어나고 있는 플랫폼 경제 종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7일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을)은 플랫폼 종사자들이 근로복지진흥기금을 활용해 복지를 증진할 수 있다는 내용의 ‘근로복지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국가가 대통령령으로 정한 법인 또는 단체에 대해 플랫폼 종사자들의 복지 증진과 관련된 사업의 위탁 또는 필요한 비용지원이 가능함을 명시했다.또한 근로복지진흥기금의 용도에 위 안에 따른 법인 또는 단체 등에 대한 지원을 추가했다.양 의원은 "플랫폼 경
고영인 국회의원은 식목일인 4월 5일 오전 7시 30분에 열린 조찬포럼에서 산단대개조 사업의 개요와 경과, 사업내용, 향후 과제 등에 대해 강연했다.지난 3월 24일 국토교통부는 산단대개조 공모에서 반월시화산단이 예비선정되었음을 발표한 바 있다.경기도는 이번 공모에 반월시화를 거점산단으로, 성남·발안을 연계산단으로 하는 국비 2,794억 원(32.0%), 지방비 1,668억 원(19.1%), 민간 4,264억 원(48.8%) 등 3년간 총 37개 사업 8,727억 원을 투입하는 혁신계획안을 제출했다.산단대개조 사업 선정 과정에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