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오는 10월 특별전 ‘마크로스 - 노래, 사랑, 메카의 복합예술'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세계관의 창조자 중 한 명이자 시리즈의 메인 감독인 카와모리 쇼지가 의 극장판 시리즈 상영과 함께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카와모리 쇼지는 22세에 TV 시리즈 에서 VF-1 발키리의 메카닉 디자인 및 메인 크리에이터로 참가하였고, 23세에 극장용 작품 에서 이시구로 노보루와의 공동감독으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공공예술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담은 상상과 지향점, 현시대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다룬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이하 APAP7)를 8월 25일(금)부터 11월 2일(목)까지 (구)농림축산검역본부와 안양예술공원에서 개최한다.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는 안양의 역사, 문화, 지형, 개발 등 변화하는 현대 도시의 맥락과 환경을 미술, 조각, 건축, 디자인,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공예술 작품으로 풀어내고 선보이며,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시 자체를 하나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에서 구혜선 감독이 직접 디자인한 BIAF2023 학술포럼 카탈로그 디자인을 공개했다.배우에서 감독, 화가까지 재능의 영역을 넓혀가는 구혜선은 이번에도 자신만의 아름다운 세계관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을 완성했다.이번 카탈로그는 다양한 선들이 도형을 이루고 그 도형들이 하나의 형체를 이루는 모습으로, 관객들이 한데 어우러진 국제영화제의 다양성과 형태를 형상화하며 학술포럼의 주제를 독특하게 풀어냈다.이는 작년 BIAF2022 중국 작품 해설을 담은 ‘더 차이니즈 이어’ 디자인에
(사)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회장 조형식)은 11일 오후 4시 광명시민체육관 오픈 아트홀에서 8·15 광명절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작품 낭독회를 회원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조형식 회장은 “작년에도 상당히 시민들의 호응이 좋았고 또 뜻깊은 행사여서 저희가 광복절을 기념하면서 매년 행사를 좀 질 높게 진행을 해볼까 하는 그런 계획이 있다”며 “작품 낭독회는 전문적인 시 작품은 아니고 광복절에 대한 감격과 그 기쁨을 직접적으로 표현을 한 부분이 있어서 시적인 표현보다는 조금 다르다”라고 인사말을 건넸다.그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3 토요 마티네 시리즈 “최태지와 함께하는 발레 스타워즈 Ⅲ [김지영]”를 오는 8월 26일 광명극장에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2023 토요 마티네 시리즈로 기획된 [최태지와 함께하는 발레 스타워즈]의 세 번째 공연으로, 본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발레의 영원한 히로인 김지영 발레리나가 보여주는 클래식 발레를 만나볼 수 있다.국립발레단 최연소 입단,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약한 김지영 발레리나는 한국 대표 발레리나로 다양한 발레 해설 공연을 진행하고, 예술감독으로 도전하여 새로운 모습을
문화공간CPR이 지난 7월 29일 ‘예술공간 광명시작’(이케아 광명점 P1)에서 입체낭독극 ‘달과 6펜스’ 공연을 펼쳤다. 지난 6월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한 ‘컬처랩 문화실험-예술영화로 낭독극 프로젝트’ 2기 참가자들이 생활 예술의 의미와 재미를 누리는 공연이다.시민 배우들이 모여 섬머싯 몸의 소설 ‘달과 6펜스’와 동명의 고전 영화를 소재로 30분의 단막 공연과 공연 후 이야기 나눔이 함께 진행되었다.생활예술시대를 맞이하여 현실의 책임과 의무를 상징하는 6펜스때문에 포기하거나 잊었던 꿈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다시 찾아 보자는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국제경쟁 단편 62편과 한국 단편 경쟁 22편 선정작을 발표했다.101개국, 3,015편의 출품작 중, BIAF선정위원회 -임채린 감독, 이수원 평론가, BIAF 김성일 수석프로그래머, BIAF 이은화 프로그래머- 는 33개국 81편을 선정했다. 부문별로 국제경쟁 62편(△단편 38편 △학생 13편 △TV&커미션드 11편) 그리고 한국 단편 경쟁 22편이다. 선정위원회는 BIAF2023에서 ‘최애의 애니’(들)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화제작으로 야마다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최승원)가 2023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로 파주시민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2023년에는 종합예술단체 하랑씨어터와 공동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유아동에서부터 가족단위까지 폭넓은 대상을 만나고 있다.먼저 유아동 대상 국악음악극프로그램 는 국악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버리고 내 손과 발로 국악 장단을 연주한다. 더 나아가 판소리 ‘수궁가’에 나오는 인물의 특징을 살펴보고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내 생에 첫 국악 음악극 의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이다.두 번째로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극 프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최승원)가 파주시 아동·청소년들에게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진로체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국비 선정을 통해 추진하는 ‘다 함께 스테이지 온(ON)’은 파주도시관광공사의 대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역시 시즌 3로 돌아왔다.특히 이번 시즌은 우주탐험의 스토리텔링을 덧입혀 참여자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요소를 더하였으며, 파주시 공연장 전문인력과 함께 무대조명·음향에 대해 알아보고 무대 뒤에서 묵묵히 공연을 완성하는 공연장 스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지난 13일과 17일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원장 고희경) 및 (사)무대음향협회(이사장 김영욱)와 지역 공연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광명문화재단과 양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시민들에게 여러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지속적으로 지역 공연예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뤄졌다.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지역 공연예술 발전을 위한 전략 공동 구축 △각 기관이 보유한 문화콘텐츠 상호 활용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 공유 등 광명시민들이 다양한 공연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2023년 광명미술제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6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었다.광명미술제 개막식은 6월 27일 광명미술협회 김란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3중주 선율로 오프닝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2022년도 제20회 대한민국서예한마당 대상수상작가인 청년서예가 송이슬씨의 필묵 퍼포먼스로 “예술로 빛나는 문화도시 광명”을 먹물에 힘을 담아 묵직하고 웅장하게 표현하는 필묵 퍼포먼스도 이목을 끌었다.광명미술협회는 1989년에 창립하여 전체 회원 96명으로 이번 2023년 광명미술제에는 63인의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하프의 대중화을 위한 코리아하프오케스트라 (단장 박하실, 지휘 제임스 정)의 공연이 지난 17일(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코리아하프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를 성황리 마쳤다.코리아하프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는 켈틱하프의 대중화를 위해 지난 2021년에 제임스 정 지휘자를 선두로 창단되었으며, 2022년에는 미국 카네기홀 공연을 하였으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K-하프를 알리는 기회로 연주회가 개최되었다.코리아하프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제임스정, 박하실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은 창단연주공연에 만족도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광명지부(회장 나기수)는 한국예총 광명지회가 주최하며 ‘훌륭한 영화인 발굴’과 ‘광명시 영화예술 문화도시 발전’을 위한 제3회 광명영화제 단편 영화(30분 이내, 2023년 8월 기준 2년 이내 제작된 작품) 작품 공모를 6월 17일부터 7월1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2021년 광명예술대상, 경기예술대상(영화부문) 수상한 바 있는 나기수 집행위원장은 “광명시 영화예술 문화도시 발전에 온 힘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이번 영화제를 준비한다”며 “광명시민이 제작 또는 참여했거나, 광명시를 소재로 촬영한 출품 작품은 우대
구리시는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구리시노인상담센터에서 관내 홀로어르신 100세대를 대상으로 ‘온기밥상’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나눔행사는 시민들의 개인 후원(이동철 님, 강민종 님)으로 진행되며, 관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온기밥상(설렁탕·곰탕, 김 등) 100세트가 전달될 예정이다.후원자들은 “작지만 정성스레 준비한 물품을 어르신들이 잘 전달받고 드시면서 조금이나마 힘을 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백경현 시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거창군은 지난 3일 거창스포츠파크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YMCA가 주관한 제20회 거창군 청소년한마음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2003년 처음 열린 이후 20회째를 맞는 거창군 청소년한마음축제는 ‘청소년이 주도하고 청소년이 참여한다’라는 목표로 청소년, 가족, 지역민 모두가 함께 준비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특히 청소년기획단과 청소년봉사단들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1부 행사로 올해 처음 개최된 청소년 체육대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난 4일 장흥면 소재 히든밸리송추 수영장에서 제2회 바르게 창작 사생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은기 회장, 김민호 경기도의원, 바르게 회원, 관내 초등학생 및 가족 등 모두 3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대회 주제는 ‘교통안전’으로 참여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야외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녹음이 짙어져가는 싱그러운 여름날의 분위기를 만끽했다.학생들이 제출한 작품은 주제에 대한 이해도, 완성도, 참의성 등을 기준으로 현장에서 심사위원들이 평가했다.심사 결과에 따라 금상
금산군은 지난 2일 금산읍 중도리 마을기록관카페 일원에서 금산군중도하옥도시재생센터 주관으로 제5회 씨전마당축제를 개최했다.이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 동아리들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어르신을 위한 시니어 합창·댄스 및 청소년을 위한 버스킹, 청년 댄스, 가요제 등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또, 인삼비누 만들기 등 체험부스 및 지역 문화예술가들이 참여한 공예품, 로컬콘텐츠 굿즈 판매부스 등도 운영됐으며 중도하옥도시재생주민협의체, 중도1리부녀회, 금빛시장상인회, 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 등 단체 및 지역 청년들이 참여한 먹거리 코너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열린 ‘2023하동세계차엑스포’가 하동차의 역사적 가치와 가능성을 전파하고 전 세계와 전국 차인과의 차문화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차(茶)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확인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는 3일 오후 4시부터 엑스포 2행사장 주무대에서 하승철 공동 조직위원장(하동군수),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및 주요 기관장과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일간
인제군은 6월 2일 인제읍 덕산리에 자리한 농업기술센터 신청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인제군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개청식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에서 강원의 농업과 미래를 여는 인제’를 주제로 한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행사에 참석한 최상기 인제군수, 이춘만 인제군의회 의장, 엄윤순 강원도의회 의원, 기관 단체장 등은 손 피켓을 들고 한마음 한뜻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환영하며 축하했다.최상기 인제군수는 "우리 군의 오랜 숙원이었던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이전, 덕산 주거형지구단위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6월 3일(벨기에 현지 시각) ‘2023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성악가 김태한 씨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바리톤 김태한(2000년생) 씨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에서 공부하고 현재 국립오페라단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전문가 과정에 참여 중인 젊은 성악가이다. 2022년 비냐스 성악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보균 장관은 축전을 통해 “이번 수상은 K-클래식의 글로벌 영향력을 각인시킨 강렬한 장면이었다. 김태한 님의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