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웹툰은 물론 웹툰을 이용한 상품·영화 등 웹툰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웹툰 전문전시회 ‘2019 경기국제웹툰페어’가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웹툰은 인터넷을 뜻하는 웹(web)과 만화를 뜻하는 카툰(cartoon)의 합성어로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만화를 말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신 산업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는 웹툰산업 육성을 위한 것으로 웹툰 콘텐츠 홍보는 물론 웹툰 원작 기반의 영화, 드라마, 게임 등 2차 콘텐츠 확산을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15비”)는 5월 12일(일),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항공우주과학의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축제 「제41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9 서울·성남지역 예선대회」를 개최한다.‘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대회’는 1979년 처음 개최되어 41년 동안 이어져 온 전통 있는 국내 최고의 항공우주 축제 중 하나로, 대회에 참가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준비해온 고무동력기와 글라이더, 물로켓, 드론, 폼보드 전동비행기를 날리며 그동안 갈고닦은
한국만화박물관이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만화행사를 준비했다.5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엄마, 아빠가 자녀에게 보내는 어린이날 카드 만들기와 부모님에게 보내는 어버이날 카드 만들기, 우리 집 가계도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이벤트가 진행된다. 4일(토)에는 인기 만화캐릭터 코스튬 플레이어가 총출동해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특히, 5일(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인형 뽑기 등을 통해 블록 장난감 등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1층 체험마당에서는
수원시 자매도시인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에서 세계적인 아카펠라 공연단 「재즈콰이어 프라이부르크(Jazzchor Freiburg)」가 수원시를 재방문했다.재즈콰이어 프라이부르크는 재즈의 리듬에 합창의 하모니를 가진 보컬 빅밴드로 1990년 지휘자 버트란트 그뢰거(Bertrand Groger)에 의해 설립되었다. 정통 클래식, 재즈, 라틴, 팝, 발라드, 뮤지컬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재즈콰이어는 한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를 비롯한 전세계 13개국에서 공연을 펼치는 세계적인 공연단이다.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2019 한·중 애니메이션·웹툰 비즈니스 상담회(이하 비즈니스 상담회)가 242건의 한․중 웹툰 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장영승),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오창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와 공동으로 25조원에 달하는 중국 애니메이션·만화 소비시장에 대한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4월 15일(월)부터 18일(목)까지 중국 항저우와 베이징에서 ‘2019 한·중 애니메이션·웹툰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 유수의 애니메이션·웹툰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 라이브 평화토크쇼가 22일 오후 2시 광명시민회관에서 ‘희망을 잇다! 평화를 품다!’를 주제로 시민 400여 명과 경기도 청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토크쇼는 행정고시 출신 개그맨으로 알려진 노정렬 경기도 홍보대사의 사회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박승원 광명시장,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이 토론자로 나서 ‘자유토론’을 벌였다.개그맨 노정렬 씨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로 긴장된 남북관계를 바람직하게 해소할 방안과 평가’를 물었다.이종석 전 통일부 장
양평군립미술관(관장 류민자)은 2019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의미를 되짚는 展을 오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군립미술관 전관에서 개최한다. 전시는 국내 정상급 현대미술작가의 작품들로 구성되며 가족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존재적 가치관과 희로애락을 나타낸 작품(사실성, 표현성, 추상성, 입체성)을 중심으로 가족이 된 범우주 안에서 존재하는 자연과의 만남을 제시한다.전시는 공간별 테마를 두어 관객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서는 형식으로,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하여 보
재단법인 광명시청소년재단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가 2018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2018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공모사업 ‘밥상휘게 같이할레’가 총 1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 결과 가족·인성 분야 최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밥상휘게 같이할레는 청소년이 동네 할머니 밥상 레시피를 매개로 할머니에게 요리를 배우고, 만들며 ‘밥으로 소통하는 문화’,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복 문화’를 널리 전파하려는 목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었다.이 프로그램은 할
윤리적 문화기획자로 성장할 교육생을 모집한다.부천문화재단은 4월 28일까지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선발 규모는 15명 내외로 서울·경기권 거주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한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부천문화재단은 2017년부터 양성기관으로 연속 선정돼 수료생 27명을 키워냈다.이번 교육과정엔 가치지향적 문화기획의 중요성을 담았다. 교육은 5월 9일부터 9월 28일까지 4개월간 무료로 진행되며, 이론교육, 현장실습, 멘토링, 워크숍을 통
‘대한민국 함께 100년 위원회’(이하 함께100년위원회)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그동안 남성 중심 역사 속에 가려져 있던 여성 독립운동들의 활약상 재조명에 나섰다.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국민인식 여론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들은 ‘3.1운동’ 하면 가장 먼저 ‘유관순 열사’를 떠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유관순 열사를 제외하면 국민들이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 여성독립운동가가 전무한 것이 사실이다.이에 함께100년위원회가 남성 독립운동가의 조력자나 지원자로만 기록되어
‘경기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 및 문화행사’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일대에서 경기 천년의 미래, 희망, 평화를 다짐하는 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00년의 역사에서 천년의 미래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1일 기념식과 평화의길 걷기,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캠핑 페스티벌을 비롯해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된다.먼저, 행사 첫날인 11일에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이 김희겸 행정1부지사, 김원기 경기
부천시는 4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차에 걸쳐 시청 어울마당에서 시 전직원과 출자·출연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청렴 팝페라 콘서트를 개최했다.시 소속 직원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콘서트는 기존 강의식 청렴교육 형식에서 벗어나 대중적인 팝(Pop)과 오페라(Opera)가 접목된 장르인 팝페라 콘서트 형식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콘서트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순간’ 오프닝 곡을 시작으로 ‘오솔레미오’, ‘대성당의 시대’ 등 공연을 선보였으며, 공연 중간에는 청렴의 본질과 내부청렴도의 중요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보존회가 유아들의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과 전수교육관 활성화 도모를 위해 미취학 아동 대상으로 평택농악을 소재로 한 특성 있고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 “농악아, 놀자”를 시작한다.“농악아, 놀자” 체험 프로그램은 4월 17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18회가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 내용은 “빙글빙글 버나놀이, 평농이 팬시우드 그리기, 어름산이 줄타기, 무동이 공연 의상체험”으로 아동들이 흥미롭게 국가무형문화재 평택농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미취학 아동 농악체험 “농악아, 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과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는 4월 1일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독도 사진전 「경기도, 독도를 만나다」를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민에게 소중한 우리 땅인 독도의 가치를 알리고 나라사랑 의식 및 영토주권 수호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경기도, 독도를 만나다」는 독도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함께 사진들을 감상하며 독도를 조금 더 가까이 이해할 수 있는 전시로, 독도의 동도와 서도를 형상화한 구조물에 독도의 자연과 식
경기도가 여섯 번째 경기문화창조허브를 광명시에 조성한다.경기도는 지난달부터 진행한 ‘2019년 신규 경기문화창조허브 조성 공모’ 결과 광명시가 제안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를 신규 경기문화창조허브 조성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2개 시·군이 신청했으며, 도는 재원마련 방안과 공간 확보, 지역특화 융·복합콘텐츠 발굴 적정성, 추진계획의 구체성 등을 평가했다.선정된 광명시에는 ▲3년간 도비 30억 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을 통한 운영 지원 ▲문화콘텐츠 창업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지원한다.경기도는 조만간 광명시와
(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4월 우수기획공연으로 연극 “사랑해요 당신”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TV드라마와 영화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 ‘이순재’,‘정영숙’ 연기를 라이브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연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며, 인생을 함께한 노부부의 삶에 관한 이야기로서 결혼, 육아 등 평범하게 살던 부부에게 어느 날 아내에게 찾아온 치매로 인해 변화하는 부부, 가족에 대한 연극이다.아내의 기억이 지워진 자리를 남편의 사랑으로 보듬는 아름다운 노부부의 사랑 이야기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재미
수원박물관이 3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수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테마전 ‘수원여성의 독립운동’을 연다.독립운동 비밀결사단 구국민단 활동을 하다가 순국한 이선경(1902~1921), 기생들의 만세운동을 이끈 김향화(1897~?) 등 수원여성 독립운동가의 사진과 유물 60여 점이 전시된다.전시회는 ▲일제 식민지배와 수원사람들의 항거 ▲수원기생 만세운동의 주역 김향화 ▲구국의 선봉에 나선 학생 이선경 ▲수원여성의 독립운동 등 코너로 구성된다.‘일제 식민지배와 수원사람들의 항거’에서는 수원 주민의 3.1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5일 인기 걸그룹 모모랜드의 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연우는 오는 7월에 방영될 다큐멘터리 ‘MBC 스페셜’ 내레이션에 참여한 것이 안산과의 소중한 인연이 돼 홍보대사에 위촉됐다.올해는 안산시 관광의 해로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우는 안산의 다양한 즐길 거리, 볼거리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특히 홍보대사로 위촉된 첫날, 연우는 ‘안산시 생생 스튜디오’ 오픈기념 특별 생방송에 출연해 안산시민,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이 자리에서 연우는 안산을 자주 찾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안
부천시가 맞춤형 도서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책, 봄’을 3월 15일부터 운영한다.유튜브 채널 ‘책, 봄’ 서비스는 ‘책 고민 상담소’와‘어린이 책, 봄’등 2개의 코너로 진행된다.‘책 고민 상담소’는 카카오톡으로 접수한 시민의 고민과 사연에 맞는 맞춤형 북큐레이션 서비스이며, ‘어린이 책, 봄’은 동화책과 육아를 주제로 부모의 눈으로 동화책을 살펴보고 육아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코너다. 주제별 도서정보 콘텐츠로 제작해 월 2회 제공 예정이다.‘책, 봄’ 서비스는 유튜브 채널(https://goo.gl/aF8EPo)에서
부천시립한울빛도서관은 4월 13일 과학의 달 및 도서관 주간 기념 특강 ‘문경수의 탐험가의 시선으로 본 화산섬 제주’를 진행한다.과학 탐험가로 알려진 문경수 탐험가가 한국지형 중 유일하게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위성사진으로 촬영해 기록하고 있는 제주도의 문화적, 과학적 가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문경수 탐험가는 2010년 NASA우주생물학연구소와 함께 과학탐험을 했으며 JTBC , tvN , tvN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저서로 《35억 년 전 세상그대로》, 《문경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