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전곡선사박물관에서는 3월부터 박물관 내 ‘수총기 키트’를 비치하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수총기는 ‘소방즉통’ 또는 ‘완용펌프’라고도 불리며 현대 소방차의 원조 격으로, 연천소방서와, ㈜새움아트가 수총기 도입 300주년을 기념하여 협력해 수총기 키트를 개발했다. 그리고, 지난 2월 경기 사랑의열매와 업무협약(MOU)를 통해 수총기 키트의 판매 수익금 11.9%를 화재피해가구 등 취약계층에 기부를 하는 ‘따뜻한 동행 경기119’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런한 소식을 알게 된 전곡선사박물관은 선뜻 “이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22일에 오산시 관내 산후조리원 2개소에서 의료인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RSV 감염예방관리 전문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전국적으로 영유아를 중심으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등 호흡기 감염증이 확산해 호흡기감염으로부터 신생아와 산모의 안전한 산후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실시했다.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은 콧물, 인후통 등 주로 상기도 감염으로 나타나며 영유아, 면역저하자 및 고령자에게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하기도 감염을 일으킬
여주시 보건소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국내에서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홍역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 발진, 구강 내 회백색 반점(Koplik’s spot) 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는 경우 90% 이상 감염될 수 있으나,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소아는 표준 예방접종 일정(1차 생후 12∼15개월, 2차 만4∼6세)에 따라 접종해야 하며, 성인
의정부시 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2024년 1분기 정신건강 위기 대응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정신건강 위기 대응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다.시 권역별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관내 정신의료기관 행정업무 담당자, 경찰서, 소방서 등의 담당자로 구성됐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정신질환자의 외래치료 지원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올해 의정부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공원 및 광장에서 건강체육 야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야간 운동교실은 시민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운동 부족에서 오는 대사증후군 예방 및 비만‧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근력운동, 건강 체조를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민속공원 ▲관산운동장 ▲와동체육공원 ▲달미공원 ▲둔배미공원 ▲선부역광장 ▲화랑유원지에서 주 2회 실시할 예정이다.정영란 단원보건소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여름철 모기, 진드기 등 감염병 매개 위생해충 발생에 대비해 3월 말부터 친환경 방제장비인 해충유인퇴치기(포충기)를 조기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해충유인퇴치기는 해충이 좋아하는 빛의 파장을 이용해 모기 등 해충을 유인・퇴치하는 방제 장비로 공원 및 해충발생 다발지역 등에 50대가 설치돼 있다.보건소는 해충유인퇴치기 전수점검을 실시하여 3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기기 수선 및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방역취약지를 대상으로 해충 취약지 및 환경 조사 후 해충유인퇴치기 3대를 신규
시흥시는 3월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인플루엔자 등의 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서 보건교육을 강화하고,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새 학기에는 유행성 감염병이 영ㆍ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많이 발생하며, 주로 매년 3월부터 6월까지, 10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발열, 기침, 발진 등 유행성 감염병의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면역이 없는 타인과 접촉을 피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해
용인특례시는 시민이 생활하는 공간에 친환경 방역 작업을 통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처인‧기흥‧수지보건소는 다음달 시행할 예정이었던 물리적 방제기(포충기) 가동시기를 지난 20일로 앞당겨 운영했다. 물리적 방제기는 지역 내 총 428대가 설치돼 해충을 포집하면서 전염병 매개체 확대를 막고 있다.보건소 측은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모기 유충 구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주요 활동지는 모기 유충의 주요 서식지인 우수관, 정화조, 맨홀 등으로 해당 구역에는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투여하는 방식으로 방역을 진행 중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18일 마장호수에서 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토목 및 건축분야 전문가인 김창형 도시관광개발본부장과 공사 내 드론운영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을 비롯하여 재난안전팀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출렁다리 하부 구조물 등 육안으로 점검이 어려운 시설을 중심으로 드론을 활용하여 안전검사를 진행했다.점검 결과 출렁다리 관리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공사 도시관광개발본부장은 “이번 점검은 드론을 활용하여 육안 점검이 어려운 시설을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한 보완을 통하여 안전을 확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21일 `제17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국가 암검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렸다.암예방의 날의 날인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가 암 발생의 1/3은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진단으로 완치가 가능하며 1/3은 적절한 치료로 완화 가능해 ‘3-2-1’을 상징해 만든 기념일이다.보건소는 정발산역 역사에서 150여 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암검진 홍보 배너를 설치해 암 검진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암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수칙을 전달했다.또한 암 예방 캠페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21일 정발산역에서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은 결핵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보건소 검진에 대한 홍보 효과를 거두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 65세이상 어르신 연 1회 보건소 무료검진 홍보 ▲‘결핵은 어떤 병인가요?’ 홍보물 배부 ▲"2주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보드 퀴즈 등으로 진행됐다.보건소는 이번 결핵예방주간 이후에도 31일까지 관공서 전광판과 기후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을 통해 결핵검진 홍보 문구를 송출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현수
고양특례시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22년 기준 OECD 회원 38개국 중 인구 10만 명당 결핵 발생률은 2위이며, 사망률은 4위로 높은 편이다. 질병관리청은 국민들의 결핵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위해 2010년 결핵 예방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했다.행신역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결핵예방수칙과 검진의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알리기 위해 결핵 OX퀴즈,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시는 결핵 예방의 날 전후 2주(3.18. ~ 3.29.)동안 결핵 예방 주간을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봄을 알리는 광명벚꽃축제을 오는 30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안양천 햇무리광장에서 선보인다.이번 축제는 벚꽃으로 장관을 이루는 안양천에서 시민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원, 광명예총이 공동으로 행사를 준비했다.오전 11시부터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버스킹, 광명역사인물인형극, 시민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들의 끼를 엿볼 수 있는 세대공감노래방이 펼쳐지며,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제공하는‘청춘버스킹’이 함께해 풍성한 행사를 선사한다.
평택시는 평택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대상자 및 치매 환자의 보호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힐링프로그램 ‘낭만극장’을 운영하고 있다.낭만극장은 영화의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며 기억 회상을 통해 치매 예방을 유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 활동을 촉진함으로써 우울감 감소와 마음을 환기할 휴식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영화 상영 전, 치매예방수칙 안내 및 치매예방운동 인식개선 영상 상영으로 치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함께 치매를 소재로한 영화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
광주시는 지난 22일 “제 14회 결핵예방의 날”(매년3월24일)을 맞아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결핵바로알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광주시보건소는 이날 행사에서 전시민 대상 무료 이동결핵검진, 결핵바로알기 ox퀴즈, 건강상담 및 건강정보 제공, 올바른 손씻기(뷰박스 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결핵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안내했다.특히, 어르신들의 결핵검진을 위해 이동 결핵검진 차량을 이용한 무료 흉부X-선 촬영을 실시했으며, 촬영 결과는 전문의 영상 판독 후 10일 이내 개별통보할 예정이며 결핵 유소견자는 추구검사 및 관
오산시 보건소는‘제14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예방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4월까지 학교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관내 초·중·고 10개교에서 실시된다.결핵 예방을 위한 기침예절과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결핵 검진을 받도록 홍보한다.결핵은 호흡기감염병으로 환자의 기침 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기 때문에 기침할 때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키고,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조기에 검진하여 결핵약을 복용하는 것이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21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한 ‘암 예방의 날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암 조기 검진 및 예방 수칙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주지사와 함께 예방·지식·실천 존으로 검진 대상자들의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운영됐으며 약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예방 존에서는 암 예방 실천을 위한 전시형 홍보(금연·절주, 구강, 심뇌혈관질환·비만 예방 모형) △지식 존에서는 대상자 조회 및 전년도 미수검자 검진 등록 △실천 존에서는
의정부시 보건소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의정부역사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결핵 예방 캠페인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의정부역사에서 진행해 많은 시민의 관심을 촉구했다.구체적으로 결핵이란 무엇인지, 결핵의 대표적인 증상, 결핵 예방 생활 수칙, 결핵 조기 검진 등에 관한 정보를 안내했다. 또 결핵 검진을 홍보하기 위해 피켓을 들고 결핵 예방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장연국 소장은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의 기
하남시는 25일부터 감일동 일대 지역주민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운영을 시작한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참여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소생활권 중심의 지역보건의료기관이다.감일공공복합청사(감일순환로 181) 2층에 위치한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약 300평 규모로 건강상담실, 구강보건실, 운동교육실, 조리실습실, 모자교육실, 지역사회연계실 등 시설을 갖추고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주요 사업으로 혈압․혈당․고지혈 및 체성분 측정 등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안산시 단원보건소 원곡보건지소는 오는 28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무료 결핵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경기지부의 검진 차량을 이용해 흉부 X-ray 촬영 및 질병 예방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이루어진다. 유소견자 발견 시 단원보건소 결핵실로 연계,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주민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여권)을 지참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전, 원곡보건지소(단원구 부부로 43,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