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후보는 20일 오후7시 의정부 행복로에서 김동연 경기지사후보를 비롯한 의정부 지역 6.1지방선거 후보들과 함께 합동유세를 진행했다. 김원기 후보와 김동연 후보는 경기북부평화특별자치도 설치를 비롯한 의정부지역 정책공약 협약식도 진행했다. 김동연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기 북부지역 유세를 돌고, 숙식을 하면서 도민분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경기북부 도민분들의 진심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북도 설치는 경기 북부의 발전전략으로 삼고, 임기 내 추진하겠다"며 경기북도 설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진보단일후보 장지화 성남시장 후보는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무상예방접종을 공약으로 약속했다.장지화 성남시장 후보는 “성남을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만드는 첫 단계로 영유아 무상예방접종처럼 반려동물도 동물등록을 하면 무상예방접종을 추진하려 한다”면서 “내장형 칩을 이용한 동물등록도 함께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장 후보는 “사람 반려동물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무상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길을 잃었을 때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동물등록’ 무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또한 장 후보는 “반려동물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출산이 축복이 되고 아이가 행복한 오산’을 위한 5대 보육공약을 20일 발표했다.경기도 오산시는 출산보육 시범도시로 지정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바 있으며, 보육 정책 우수 지자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오산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전국 최고의 보육도시로 평가받고 있다.장인수 후보의 오산 아이 행복 5대 공약은 ▲보육 공공성 강화 및 돌봄 시스템 확대 ▲오산형 공공산후조리원·365일 24시간 달빛 어린이병원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는 오산에서 100세를 맞은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드리면서, 노인 인구의 증가와 100세 시대를 대비한 어르신 생활복지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어르신 행복정책’ 공약을 21일 발표했다.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어르신 생활복지 향상’을 위해 ▲기초연금 월 10만원 단계적 인상 ▲기초생활수급 노인 10만원 추가급여 지급 ▲노인성 질환 맞춤형 돌봄 지원 ▲65세이상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실시 ▲60세이상 1가구 1주택 ‘주택 다운사이징’ 세금경감 안정적 노후생활 지원 ▲어르신 문화·여가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21일 수원로컬푸드직매장 광교산점을 방문해 “이곳을 광교산 생태중심 발전 전략 거점지역으로 만들고 친환경 급식재료에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직접 지역 상품을 살펴보며 “이 곳은 수원시 부시장 시절 상광교동과 하광교동을 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설계한 곳”이라며 “광교산 생태중심의 발전 전략 거점 공간으로 삼고 로컬푸드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로컬푸드를 초·중·고등학교 친환경 급식재료의 공급망으로 활용하겠다”며 “수원시 지역로컬 브랜드 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022년 6월 1일 대한민국 전역에서 실시된다.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 광역의회 의원, 광역자치단체의 장, 교육감을 뽑는 선거다.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기초의원 선거구 161곳 가운데 24곳에서 48명이 투표 없이 당선됐다.공직선거법 190조에 따라 후보자등록 마감 시각에 후보자가 당해 선거구에서 선거할 의원정수를 넘지 않을 경우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선거일에 그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지방분권 시대란 말이 무색하지 않도록 유권자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목) 오전 11시 30분 철산역 인근에서 더불어민주당 광명시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출정식에는 박 후보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임오경(광명시갑), 양기대(광명시을)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후보자, 민주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해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박승원 후보는 “광명의 가치를 더 높이고, 오직 광명의 미래를 위해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이 광명에서 반드시 승리해 광명시가 중단 없이 발전하고, 명품미래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시군별 치매안심네트워크(경기도형 치매안심마을)’, ‘어르신 섬김센터’ 등 자신의 공약 이행을 위한 발빠른 행보에 나선다.김 후보는 18일 오후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해 백남종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노인성 질환(치매 등) 위험성 등 경기도 내 현안을 집중 논의한다. 이날 방문은 김 후보가 지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공약으로 발표했던 ‘경기도표 실버플러스’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경기도 광역치매센터에 따르면, 만65세 이상 치매 인구 수는 17만1천명으로 유병율은 10.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는 김포시민의 염원인 대학병원을 유치하고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신설을 통해 학생들의 근거리 통학 및 과밀학교 문제를 해소하고, 교육예산을 5%에서 6%로 상향해 연간 6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편성해 학생들의 복지향상과 문화공간을 확대를 약속했다.세부공약 내용으로는 ▲인하대학교 병원 및 의료보건대학원, 영재교육원과 평생교육원 설립을 통해 김포시민의 오랜 숙원인 대학병원 유치를 이뤄내고 ▲장기본동 운일고?구래동양산고 신설 ▲장기운양중학군 중학교 신설 ▲과밀학교 내 복합화시설 건립 및 김포형 스마트학교 신축 지원, ▲교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자들은 오늘(19일) 오전 10시 용인시 공세동 조정경기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 원팀선대위 출정식’을 개최하였다.이에앞서 오전 6시에는 용인 중앙공원 현충탑을 참배하며 제8회 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하는 결의를 다졌다.백군기 후보는 원팀선대위 출정식에서 출정사를 통해 “용인이 무너지면 경기도가 무너진다. 전국의 지방선거 전선이 무너진다”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이어 “지방분권과 자치의 퇴행을 막고,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기 위하여 백군기는 모든 것을 던져 싸울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