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신규 기획형 지원사업에 선정된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는 문화에 기술을 접목한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VR 저작 도구를 활용해 공연장을 직접 디자인하고, 가상 무대에 올릴 작품을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상현실은 새로운 창작도구이자, 공간적 ‧ 입체적 사고를 훈련하기 위한 장소로 활용된다. 가상현실 속 등장인물은 3차원 드로잉을 이용해 아바타로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8월 26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미스터리 매직 퍼포먼스 ‘스냅’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마술과 미디어아트가 만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넌버벌 공연이다.퍼포먼스 ‘스냅’은 미디어아트, 쉐도우그래피, 블랙아트, 마임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마술과 결합시켜 독창적인 무대 언어로 풀어낸 종합 예술 공연이다. 공연 안에서 수 많은 복선을 통해 서서히 스토리를 풀어가는 미스테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광명시민회관 기획 공연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을 9월 10일(금) 오후 7시 30분, 9월 11일(토) 16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개최한다.은 올해 광명시민회관 지역상주단체로 함께하는 극단 명작옥수수밭이 선보이는 신작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0년 창작산실 대본 공모 희곡부문에 선정된 작품이다.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적 갈등과 문제들을 안고 살아가는 ‘보통의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은 인간이라면 운명적으로 거쳐 갈 수밖에 없는 가족의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첼리스트 송영훈과 앙상블 같음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공연하는 를 8월 18일(수) 오후 7시 평촌아트홀에서 공연한다.첼리스트 송영훈은‘영혼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가졌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갖춘 연주자라 평가받으며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BS 라디오 클래식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활동하며 클래식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기도 하다.이번 공연은 슈만의 ‘첼로 협주곡’을 비롯해 모차르트, 베토벤 등 첼로와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마주보는 콘서트–클래식의 맛 ’ 공연을 8월 25일(수) 저녁 7시 30분에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광명문화재단의 ‘마주보는 콘서트 – 클래식의 맛’은 ‘마지막 주에 보는콘서트’라는 의미이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에 추진된다. 클래식을 주제로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우수한 아티스트 8팀을 초청하여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 장르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가평 ‘음악역 1939’에서 개최되는 제2회 자라섬온라인올라잇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온라인올라잇)이 참여 아티스트·스태프·관객 전원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포함한 3단계 검역 절차를 시행하며 방역수칙 강화에 나섰다. 이번 축제를 위해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가 자라섬온라인올라잇에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키트 약 500개를 지원한다.최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고 수준인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공연장 내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되는 가운데 오는 7월 31일과 8월 1일 양일간 개최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사업으로 안양 관내 버스정류장 60개소에 게시할 시민의 창작시를 7월 31일까지 공모한다.은 2016년부터 시민의 창작 시와 지역작가의 재능기부 작품을 버스정류장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문화 향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한 사업으로 일상생활 속 희망, 웃움, 감동 등 행복을 전달하는 12행 이내의 창작 시라면 지역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응모방법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 40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뮤지컬를 오는 8월 20일(금) 오후 7시 30분, 21일(토) 오후 4시 양일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천재 음악가 루드비히 반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과 그의 조카이자 제자 카를 사이의 실화를 모티브로 삼은 작품으로, 음악의 거장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3년간의 제작 기간을 거친 뮤지컬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 김중업건축박물관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으로 체험 교육을 7월부터 10월까지 온라인으로 선보인다.은 온라인 영상과 박물관에서 제작한 교구재를 이용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축 팝업북 만들기 체험 영상을 비롯해 건축가 김중업 관련 퀴즈, 김중업의 생애,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 대한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초등학생(고학년)과 중학생이 건축과 예술 진로를 재미있게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다.교육 영상은 재단 박물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오는 8월 3일(화)부터 29일(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찬란히 빛나는 음악의 향연 ’ 전시를 무료로 개최한다.은 ‘찬란히 빛나는 음악의 향연’이라는 부제를 제시하여, 한 분야의 예술 장르를 넘어선 융·복합 전시를 지향한다. 따라서 음악을 볼 수도, 미술을 들을 수도 있는 새로운 차원의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4차 산업 시대의 도래와 동시에 예술과 기술의 교류는 활발해졌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생소하게
지난 5월 대규모 출범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재)광주시문화재단이 올 하반기 남한산성아트홀의 기획공연으로 다채로운 라인업을 준비 중이다.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공연은 오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펼쳐지는 국립오페라단의 ‘라 트라비아타’ 전막 오페라 공연이다. 이 작품은 오페라의 거장 주세페 베르디가 남긴 가장 진실하고 순수한 사랑의 오페라로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는 작품 중 하나이다. 절제된 화려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미장센으로 ‘작품의 본질을 꿰뚫은 탁월한 연출’이라는 평단의 호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재즈)이 오는 10월 9일부터 3일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다. 자라섬재즈는 대중음악 공연장 방역 지침이 개편됨에 따라 오프라인 페스티벌 개최를 결정하며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래픽 디자이너 조르디 반 덴 뉴벤디크(Jordy van den Nieuwendijk)와 콜라보한 모션포스터를 공개해 자라섬에서 즐기는 야외 페스티벌을 그리워하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코로나의 긴 터널을 빠져나온 자라섬재즈가 선도하는 새로운 축제 패러다임문화예술계는 지난 1년간 코로나19의 여파로 직격
‘6·10 민주항쟁’ 34주년을 기념하는 토크콘서트 ‘민주의 씨앗이 평화의 꽃으로 피다’가 오는 10일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광명시가 경기도와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5·18 민주화 운동→6·10 민주항쟁→6·15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역사적 흐름을 되새기고,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을 연상케 하는 미얀마의 평화를 기원하며 시민의 평화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광명시민회관에서 개그맨 강성범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김
경기도와 (사)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재명, 집행위원장 정상진)가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관련 공연·영상 프로젝트인 를 선보인다.는 5·18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 현대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작품으로, 미디어 아티스트 장민승과 음악감독 정재일이 제작했다. 장민승 아티스트는 2014년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을 받았고, 정재일 감독은 영화 〈기생충〉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아카이브 기록물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기반으로 영상, 조명, 오디오를 활용해 전시와
GH(사장 이헌욱)는 멸실위기에 처한 전승취약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전승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7일 한국문화재재단과 기부약정을 체결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GH는 2018년부터 전승취약 국가무형문화재에 대한 후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국가무형문화재 중 전승 취약종목인 매듭장과 두석장 보유자 3인(정봉섭, 김혜순, 박문열)을 선정하여 2년간 총 3천여 만원의 전승활동 지원금을 후원한다.국가무형문화제 제22호인 매듭장은 실을 맺고 조여 하나의 무늬를 만드는 공예 기술이다. 정봉섭 보유자는 초대 매듭장 보유자인 부모님으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경기도와 화성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1 대관료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모집한다.지원대상은 관내 등록된 공연·전시장·문예회관에서 공연 및 전시를 계획 중인 관내 전문예술법인(문화예술진흥법)·예술활동 증명이 가능한 예술인 및 예술단체 등이며, 최종 선정 시 대관료의 90%(최대 100만원까지)를 지원받게 된다. 올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무관중 공연으로 전환 시 촬영비도 함께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예술인의 창작 및 공연·전시발표 부담 완화를 통한 예술활동 활성화 및 창작
수원박물관이 특별기획전 ‘서풍만리(書風萬里)-조선서예 500년’을 5월 2일까지 연장 개최한다.‘서풍만리-조선 서예 500년’은 추사 김정희, 정조대왕 등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서예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회다.가장 이상적인 서체라는 평가를 받는 ‘추사체’를 창안해 당대 서예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중국·일본까지 명성을 떨친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 1786~1856)의 작품과 정조대왕의 친필 등 100여 점을 전시한다.한석봉에게 서풍을 배워 ‘석봉체’를 가장 잘 구사한 인물로 알려진 죽남 오준(竹南 吳竣, 158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과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은 창작뮤지컬 을 경기아트센터와 광명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 창작뮤지컬 은 1987년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던 6월, 대학교 영화동아리를 배경으로 역사적인 사건을 마주해야만 하는 두 대학생을 중심으로 “6월 민주항쟁”의 과정과 메시지를 담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2019년 가을부터 기획되어 약 1년여 간의 기획과 제작 기간을 거쳐 드디어 무대에 오르는 창작뮤지컬 은 연극 “보도지침”, “괴벨스극장”, 뮤지컬 “모래시계”등을 통해 한국 현대사 등을 가볍지 않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최근까지 강원FC에서 활약한 공격수 김경중을 영입했다.금호고-고려대 출신의 김경중은 지난 2012년 프랑스의 보르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프랑스의 캉을 거쳐 카타르의 알 라얀에서 활약했고, 2016년에는 일본의 도쿠시마 보르티스를 거치며 다양한 해외 리그 경험을 지녔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 U20, U23 국가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돼 활약하며 국내 축구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2017 시즌을 앞두고 강원FC에 합류하며 국내에 복귀한 그는 2018 시즌 상주상무에 입대해 군복무를 해결했다.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의 전문 예술 단체(예술인) 대상 문화예술 지원사업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됐다. 올 한해 광명문화재단은‘청년예술가 창작 지원사업(청바지)’,‘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광명 예술인 창작 공간 임차료 지원사업’등 예술 단체와 예술인을 대상으로 광명시 기반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했다.올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지원사업은 코로나19 단계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하게 이뤄졌다.‘청년예술가 창작 지원사업(청바지)’,‘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한 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