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스2차 아파트 비상대책위는 25일 오전 11시 광명시청 앞 에서 ‘16구역 두산건설의 공사로 인한 소음진동 피해 대책’과 ‘광명시청의 철저한 관리감독 촉구’를 위한 펠리스 2차아파트 관계자 및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개최했다.한편, 팰리스2차 비상대책위측은 “26일 두산건설 관계자와 소음·진동 피해 등으로 인한 대책을 위한 간담회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광명시 홈페이지에 공개된 ‘소음·진동관리법’ 위반업소 공개 현황
광명소방서(서장 전용호)는 22일 구름산 일대 화재 예방활동 강화와 시민 불조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경기도에서는 연평균 432건, 230ha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대부분 봄·가을철 산행인구 증가로 인한 입산자 실화, 영농준비를 위한 농산폐기물 소각 등이 산불의 원인으로 나타났다.이날 광명소방서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에 대형 및 동시다발 산불발생을 대비하여 예방활동을 강화하고자 의용(여성)소방대 30여명이 등산로 및 숲길 일대 행락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산불화재예방에 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과거의 100년을 기억하고 미래의 100년을 함께 그릴 ‘대한민국 함께 100년 위원회’(이하 함께100년위원회)가 출범했다.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중심으로 구성된 함께100년위원회는 22일 오후 3시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함께100년위원회 고문을 맡고 있는 이석현 국회의원과 이종걸 국회의원이 축사로 자리를 빛냈고 위원회 상임조직위원장인 최대호 안양시장과 서철모 화성시장이 출범사를 통해 위원회의 공식 발족을 선언했다.이어 위원회의 활동을 뒷받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일원 450만㎡ 부지가 120조원이 투입되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브리핑을 통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국가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필요성이 인정돼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에 산업단지 공급물량 추가 공급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정부가 정치논리나 지역 간 이해관계를 떠나 국익차원의 합리적이고 대승적인 판단을 했다”면서 “그동안의 준비를 바탕으로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SK그룹, 용인시와 함께 적극
환경부(장관 조명래),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2월 22일(금요일) 06시부터 21시까지 서울·인천·경기도 전역에서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수도권 비상저감조치는 미세먼지법이 시행(‘19.2.15)된 후 처음 발령되는 것이며, 지난 20일과 21일 시행된 예비저감조치까지 합하면 3일 연속 발령되는 것이다.수도권 3개 시.도에 위치한 7,408개 행정.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52만 7천명은 차량 2부제*를 의무
경기도가 도내 유망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의 프랜차이즈화’와 ‘백년 점포’ 육성을 지원한다.경기도는 올해 ‘경기도형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사업’과 ‘경기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경기도형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은 유망 소상공인을 전문 프랜차이즈화하여 유통시스템 구축 및 영업망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특히 시작단계서부터 가맹계약서, 정보공개서, 각종 매뉴얼 등을 개발해 투명한 가맹계약을 유도하는 등 ‘불공정거래 없는 상생 프랜차이즈 모범 모델’을 시스
경기도가 주거용 오피스텔 거주자의 전입신고 여부에 대한 특별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탈세를 목적으로 전입신고를 하지 않고 전월세계약을 맺는 일부 오피스텔 소유주의 불법행위를 막기 위한 조치다.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현재 진행 중인 ‘2019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병행해 특별조사를 3월 말까지 진행할 방침으로 전입신고는 하지 않았는데 실제 사람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이 조사 대상이다.도는 지난 14일 관련 공문을 각 시군에 통보하고 주민등록 사실 조사 시 꼼꼼하게 전입신고와 실제 거주 여부를 살피도록 했다.이번 특별조사는 이재명 도
Q. 위탁선거법 위반행위 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A. 위탁선거법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선관위 대표번호인 1390번으로 신고하면 됩니다. Q. 동시조합장선거에서 위반행위를 신고한 사람에게는 어떻게 포상금을 지급하나요?A. 위탁선거법 위반행위를 선거관리위원회가 인지하기 전에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심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고 3억원 이내에서 지급합니다. 금품을 제공받은 사람이 제공받은 금품을 선거관리위원회에 반환하고 자수한 경우에도 포상금 지급대상이 됩니다. 또한, 포상금은 신고자가 원하는 방식(익명 등)으로 지급 처리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허경렬)은 20일(수)~21일(목) 이틀간 경기남부청 교육센터에서 지방청 및 31개 경찰서 112직원 480여명이 참석해 워크숍을 개최한다.허경렬 경기남부경찰청장과 함께 2부장, 지방청 및 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관리․상황팀장, 접수요원 등 경기남부청의 112신고를 담당하는 모든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이날 워크숍에서는 나날이 증가하는 112신고 접수사건에 대응하여 접수역량을 강화하고, ‘19년 공감·감성·배려를 위한 112의 주요 추진 내용 및 공감능력 향상 방안과 대국민 치안의 최접점 부서인 112 종합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해‘계약심사’제도 시행으로 총 85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0일 밝혔다.‘계약심사’는 물품, 용역, 공사 등 수요 물자에 대한 예정가격의 적정성을 심사해 지방교육재정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제도이다.도교육청은 2018년 한 해 동안 공사 867건, 용역 248건, 물품 363건 등 총 1,478건, 5,117억 원의 계약 건을 심사했다. 이는 전년 대비 724억 원 증가한 사업비 규모이다.예산 절감액 85억 원은 공사 67억 원, 물품 11억 원, 용역 7억 원이며, 이는 과다 산정 물량을 적정화하
실거래가 보다 가격을 높이거나 낮추는 이른바 업다운 거래를 하고 거짓 신고한 사람들이 대거 경기도 특별조사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해 9월 17일부터 올해 2월 15일까지 도내 거짓 신고 의심 사례 2,443건을 특별조사 한 결과 거짓 신고자 61명을 적발하고 과태료 2억5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또 거짓신고가 의심되는 70건 140명은 세무서에 통보해 양도세 탈루 등의 세무조사를 요청했다.이번 특별조사대상 2,443건은 2017년 8월부터 2018년 7월까지 1년 동안 시군에 신고 된 실거래가 내역 가운데 업계약
# 학온동 시민과의 대화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4일 오후 2시 학온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에서 ‘광명동굴 주변 17만 평 개발을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박승원 시장은 “광명동굴 주변 개발 사업은 연간100만 명이 찾아오는데 제일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바로 학온동 주민이다”며 “농사철에 농사를 지어야 하는데 교통 문제로 안타깝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광명동굴을 발전시키기 위해 주변을 개발 할 수밖에 없다"그러면서 박 시장은 “광명동굴을 발전시키기 위해 주변을 개발 할 수밖에 없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허경렬)은 지난해 2월부터 공동체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안심순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우리동네 안심순찰’은 주민들이 요청하는 지점으로 순찰활동을 실시하는 탄력순찰과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는 문안순찰, 그리고 주민들의 불안요소를 제거하는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상호 연계하여 경기남부경찰의 새로운 순찰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한편, 경찰청에서 실시하는 전국 체감안전도 조사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 경기남부의 체감안전도는 72.3점으로 전년도보다 1.2점이 올랐으며, 경기남부청은 체감안전도의 변화와
검찰이 최근 ‘채용비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업무상 배임’ 등 의혹으로 고발된 김성제 前 의왕시장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사건을 종결했다.지난 2017년 6월 모 시민단체의 고발에서 시작되어 무려 1년 6개월의 수사 끝에 김 전 시장의 모든 의혹과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이다.이에 대해 김 전 시장은 “뒤늦게나마 검찰의 무혐의 처분으로 그 동안 저를 지지해주던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김 전 시장은 단지 수사 중이라는 이유만으로 지난 6·13 지방선거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지난해 단순한 잠금장치 개방이나 간단한 동물구조의 경우 119출동을 거부할 수 있도록 출동기준을 변경한 결과 동물관련 구조건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고, 교통사고 구조건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2018년도 경기도 구조활동 분석결과’에 따르면 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총 20만1,697회 출동, 15만46건을 구조 처리했으며 이를 통해 2만1,599명을 구조했다.2017년 대비 도내 구조출동은 1만176회(5.3%), 구조건수 767건(0.5%) 증가했고, 구조인원은 890명(
광명소방서(서장 전용호)는 15일 광명 시범공단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에 대한 경영자 관심제고 및 안전담당자 역할 강화 등 공장시설 화재 저감을 위한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컨설팅은 최근 5년 도내 화재분석결과 ‘15년 이후 화재발생건수는 줄고 있는 반면 공장화재는 증가하고 대형화됨에 따라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한 공장시설 화재 저감을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경영자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안전담당자의 사기진작 방안에 대해 함께 의논하고, 소방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인명대피 사전대비 여부를 확인하는 등 현장안
경기남부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월 15일 부천 심곡본동에 있는 구 심일치안센터 자리에 부천·김포권 수사팀(지수대 7팀, 5명)이 근무하는 분소를 신설하는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헌기 경기남부청 2부장, 수사과장, 지능범죄수사대장, 부천소사 서장 및 부천소사·원미·오정·김포경찰서 수사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부천·김포권역은 많은 개발과 폐기물처리 등의 과정에서 각종 비리에 대한 기획수사의 필요성이 높았음에도 경기남부청과 원거리 등의 이유로 그 한계가 있었던 곳으로, 이번 부천·김포권 전담팀 분소 신설을 계기로 김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사업이 ‘지상화냐, 지하화냐’에 발목을 잡힌 데 이어 국토부의 3기 신도시 발표 후(미정) 사업승인구간 3.7㎞(미승인 유보구간 2.94㎞)에 대한 토지 보상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광명을 통과하는 6.6㎞ 중 원광명마을 2㎞ 구간의 지하화 여부를 놓고 국토부는 지상화를, 광명시는 지하화를 주장하고 있어 수년 동안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를 가로막고 있다.광명시 당정정책 간담회 '19년 3월 공사착공 사전절차 진행, 19년 7월 보상계획공고 및 보상실시'토지주 대책위원회는 지난
경기도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사업을 추진한다.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백년의 역사에서 천년의 미래로’를 주제로 31개 시군과 협력해 연중 내내 도 전역에서 다양한 기념사업과 공연, 탐방, 전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경기도의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은 기념·기억, 성찰·발전, 포용·미래 등 3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기념·기억 분야 사업은 ▲시군과 함께하는 100주년 기념사업 ▲경기도박물관 독립운동가 특별전시 ▲100주년 기념 문화공연 ▲항일운동 문화유산조사 및 항일
광명소방서(서장 전용호)는 13일 광명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 현장 활동 안전관리 및 소방공무원의 책임과 의무 등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윤리관을 정립하고,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직장교육에서는 기해년(己亥年) 광명소방서 정책방향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교육 ▲PTSD 예방 및 정신건강을 위한 마인드컨트롤 교육 ▲소방현장 활동 안전관리에 관한 교육 ▲음주운전근절 등 공무원 범죄예방 및 친절교육 ▲보건안전관리수칙 및 세부기준에 포함된 중요사항 등 교육을 실시했다.또한 따뜻한 재단 소속 정중화 교수의 공연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