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경기 광명을)이 새만금 예산 대폭 삭감은 ‘윤석열 정부의 재정폭력’이라며 새만금 예산의 원상복구를 촉구했다.양 의원은 16일 전라북도 전주시 한국은행 전북본부에서 진행된 국회 기재위 국감에서 “윤석열 정부가 마련한 6,626억 원의 새만금 사업 내년 예산이 문제없이 추진되다가 잼버리대회가 끝난 직후 기획재정부의 자체 회의로 대폭 삭감됐다”며 “잼버리대회 실패의 책임을 전가하며 정치적 희생양을 삼은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양 의원은 “새만금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고 투자유치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경기 광명을)이 광주지방국세청장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장에게 광주 자동차산업의 미래차 전환을 위한 현장감 있는 지원을 주문했다.양 의원은 16일(월)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미 기아차 오토랜드 광주와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전기차 시설로 전환을 시작한 만큼 이 같은 미래차로의 전환을 통해 광주 자동차 산업을 살리고, 광주의 미래성장동력으로 만드는데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양 의원은 “광주 기아차 및 광주글로벌모터스와 연계된 568개 자
광주지방국세청의 지난해 세정지원 건수와 금액이 전국 지방청 중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정지원은 형편이 어려운 납세자에게 편의를 봐주는 것으로 신고분 기한연장, 고지분 기한연장, 압류·매각 유예 등의 납세유예가 대표적이다.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경기광명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청의 지난해 납세유예 건수는 30만 9,785건으로 금액은 총 1조 5,796억원에 이른다. 납세유예 건수와 금액 모두 전국 7개 지방청 가운데 꼴찌 수준이다.구체적으로 지난해 전국 지방청별 납세유
최근 5년간 조달청 퇴직자가 재취업한 민간기업의 공공조달액이 평균 1.5배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조달청으로부터 받은 ‘퇴직자 재취업 현황’과 공공조달통계시스템 온통조달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조달청 퇴직자가 재취업한 민간기업은 6곳으로, 이중 3곳은 공공조달액이 퇴직자의 취업 전 790억 원에서 1,410억 원으로 620억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차관급이 재취업한 A기업의 공공조달액은 271억 2,000만 원에서 404억 6,0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국민들의 우려가 큰 가운데, 일본산 수산물들이 여전히 국산으로 둔갑해서 들여와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경기 광명을)에 따르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직후인 9월 14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수품원)이 전국 지자체들과 벌인 원산지 표시 합동 단속 결과, 가리비·참돔 등 일본산 수산물 6건이 원산지를 위조하거나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1차 방류를 시작한 8월에도 인천지역에서만 11건의 일본산 수산물의 원산지 위조가 적발되었다
최근 5년간, 해외 도주한 체납자의 세금을 징수하기 위한 외국 정부와의 공조가 연 평균 3.2건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국세청으로 받은 자료 ‘해외징수공조 추진성과’에 따르면 국세청은 해외징수공조를 통해 2018년 4건, 4억 9천만 원을 징수했다. 2019년에는 2건으로 2억 6천만 원을, 2020년에는 4건으로 2억 6천만 원을, 2021년에는 1건으로 1억 6천만 원을, 2022년에는 5건으로 12억 8천만 원을 징수했다. 해외징수공조는 국내의 강제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이 대표발의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과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일부개정안’ 두 건이 각각 10월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학교현장에서 인터넷, 휴대전화 등 정보통신기기를 이용한 학교폭력과 그에 따른 보복행위 등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가해학생 또는 가해학생의 친구들이 SNS 등을 이용해 소위 ‘악플 폭탄’을 달고 2차 가해를 가할 경우 피해자 보호조치만으로는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금번에 통과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에 임명됐다.2022년 9월 이재명 대표에 의해 당 대변인으로 임명된 데 이어 신임 홍익표 원내대표에 의해 원내대변인으로 다시 대변인단에 합류하게 됐다.이재명 당대표 체제에서 첫 여성 당대변인으로 임명된 바 있는 임오경 의원은 임의원은 2022년 9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민생, 정치, 경제 분야 등 당의 입장과 정책들을 국민들께 적극 어필해 왔다.21대 마지막 정기국회 시작과 함께 국정감사, 예산안, 중요 쟁점 법안들에 대한 여야의 치열한 밀고 당기기가 예상되면서 원내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육아공동기금’을 조성하자고 제안했다고 6일 밝혔다. 양 의원은 5일 오후 열린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올해 2분기 합계출산율이 사상 최저인 0.70명으로 떨어지는 등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그 대책의 일환으로 ‘육아공동기금’ 조성을 제안했다. 양 의원은 “정부·지자체·기업·기부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금을 조성하
최근 3 년간 같은 지역 안에서도 교복 가격이 최대 30 만원 이상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시도교육청 관내 학교마다 교복가격이 천차만별인 셈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남국 의원 ( 안산시단원구을 ) 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 시도별 교복 최저가격 및 최고가격 현황 > 에 따르면 시도별 교복 가격 ( 동 · 하복 가격 기준 ) 의 최저가와 최고가의 가격 차이는 차이가 없는 곳부터 최대 34 만원까지 그 폭이 상당했다 .각 학교마다 교복 특성에 차이가 있으나 동 · 하복 기준으로 30 만원 이상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
한국전력공사는 올해 영업손실이 최대 9.1 조 원에 달할 것으로 자체 전망했다 . 이 경우 내년부터 사채한도가 초과되어 올해 내 다시 「 한국전력공사법 」 을 개정하는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양이원영 의원실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 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2023~2027 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 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에도 대규모 적자가 예상된다 . 기획재정부 장관은 「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 제 39 조의 2( 중장기재무관리계획의 수립 등 ) 와 「 국가재정법 」 제 9 조의 2( 재정 관련
교육부와 소관기관이 2022년 총 6만3325건의 사이버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다 사이버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한 수치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교육부 및 소관기관이 총 24만268건의 사이버공격을 받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4만8053건의 사이버공격이 있었으며, 2022년은 6만3325건으로 2021년 4만2564건 대비 4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올 1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도비) 총 27억2천5백만원이 광명·철산동 권역에 지원된다고 밝혔다.지원되는 세부사업으로는 ▲광명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건립 10억 ▲광명동 청년공간(제2청년동) 조성 7억 ▲목감천 노후 배수문 교체설치 3.5억 ▲철산도서관 유휴공간 시설개선 사업 3.3억 ▲도란도란도심숲길 환경개선사업 2.45억 ▲너부대근린공원 경관조명 설치공사 1억 등 총6개 사업이다.광명동 제2청년동 조성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취업준비 공간 및 휴식공간으로 특화 조성하는 사업이며 너부대근린공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2023년도 1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4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경기도 특조는 △그루터기 어린이공원 물놀이 놀이터 조성 9억 △오픈아트홀 무대조명 및 무대기계장치 교체 5억 △하안종합사회복지관 희망플랜센터 ‘희망띵소’리모델링 5억 △소하노인종합복지관 스마트 환경개선사업 2억 △도덕산 외 1개소 등산로 정비사업 2억 △광명시 인공암벽장 지붕설치 1억 2천만 등 6개 사업이다. 그루터기 어린이공원 물놀이 놀이터 조성으로 소하동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 은 9 월 26 일 ( 화 ) 「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 이하 발주법 ) 」 을 대표발의했다 .양이원영 의원은 같은 취지의 원전 인접 주민의 이주지원 법적근거 마련을 담은 「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 이하 발주법 ) 」 을 2021 년 8 월 발의한 바 있다 . 이번 개정안은 기존 원전 인접지역 주민 뿐 아니라 석탄화력발전소 인접지역 주민들을 포함하여 이주 지원의 법적근거를 마련하였다 .석탄화력발전소 주변 주민은 그동안 미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22일 ‘포천시ㆍ가평군 민원의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민원의날 행사는 포천시와 가평군 최춘식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각각 열렸으며, 최춘식 의원은 민원의날 행사를 통해 △광릉수목원 완충지역 개발행위 인허가 문제, △가평대교 통행 문제 등의 민원을 직접 경청했다. 최춘식 의원은 “앞으로도 매달 민원의날 행사를 통해 지역의 여러 민원들을 직접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이 대표발의한 '한류산업발전 진흥법안' 제정안에 대한 국회 공청회가 20일 국회문화체육관광위에서 열렸다.1990년대 말 중국, 일본, 동남아에서부터 비롯된 한류(韓流)는 우리나라의 대중문화 요소가 외국에서 유행하는 현상을 의미하는 용어로 최근에는 그 대상이 음악·미디어·소비재(뷰티,패션 등)·음식·관광 등 한국문화 전반으로 확대되어 연관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한국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한류산업발전 진흥법안'은 콘텐츠의 다양화 및 타 산업과의 연계가 중요한 신한류(K-C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원전의 주기적 안전성 평가에 최신기술기준을 적용하여 수행하도록 하는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우리나라 모든 원전은 10년마다 주기적으로 안전성을 평가하여야 한다. 원자력 안전법 시행령에 다르면, 설계수명 이내(40년 또는 60년) 원전의 경우 10년마다 실시되는 안전성 평가 시에 최신기술기준을 고려하지 않고, 최초 운영허가시 유효한 기술기준을 활용하여 평가하도록 하고 있다. 즉, 운영중인 원전이 수십년이 지나도 처음 운영허가를 받았을 때 기술기준만 지키면
요양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가정에서 만성질환 관리를 받으려는 수요는 늘고 있지만 , 우리나라 의사의 방문진료 ( 왕진 ) 는 여전히 걸음마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정부가 지난 2019 년 12 월부터 진행중인 방문진료 시범사업의 의원급 참여율은 약 1.3% 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 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에 내원하기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의사 · 한의사가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 ( 목포시 , 보건복지위 ) 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
2030 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20% 까지 확대하면 , 기준 전망치 대비 비숙련 및 숙련 노동의 실업률이 각각 0.54%p, 0.14%p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은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최근 발표한 「 재생에너지 확대의 국민경제 파급효과 분석 (4/4) 」 을 인용해 ,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실업률 감소 및 경제 활성화의 부양책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 미국의 경제학자 아서 오쿤 (Arthur Melvin Okun) 은 경제성장률이 2% 증가해야 , 실업률이 1%p 감소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