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대위원장이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열흘 앞둔 22일 오후 광명전통시장을 찾아 집중유세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김동연 경기도지사 선대위 수도권협력본부장), 광명을 양기대 국회의원, 김경만 국회의원, 백재현 전 국회의원이 함께해 힘을 보탰으며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를 비롯한 광명(갑) 지역 시·도의원 출마자들 그리고 약 500여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여했다. 전통시장 앞 유세 현장에서 윤호중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미숙한 국정운영으로 국민들이 그 부담을 떠안고 있다”며 “물가상승으로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상임대표 임정옥, 이하 협회)는 5월 22일,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와 정책협약식을 체결했다.임정옥 상임대표는 “아파트노동자들이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불합리한 처우를 받는 현실을 개선해서 건강한 아파트공동체를 만들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고, “한대희후보는 공동체의 가치와 소통을 중시하는 사람으로 비정규직 취약노동자도 일하기 좋은 군포를 만들어갈 적임자”라는 입장을 설명했다.이어 한대희후보는 “아파트노동자들의 열악한 처우와 현실을 잘 알고 있다. 마을의 기초단위인 아파트에서부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공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와 이재정(동안을), 강득구(만안), 민병덕(동안갑) 국회의원은 안양시청 이전 및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양비전을 금일 오전 9시 안양시청에서 공동으로 발표했다.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중단 없는 안양발전’을 가장 중요한 비전으로 세웠으며, 기존의 틀이 아닌 상상력을 동원해 안양 전체를 새롭게 디자인 하겠다고 밝히며, 만안은 행정도시, 동안갑은 4차 산업기반 경제도시, 동안을은 문화·녹색 도시로 완성하겠다는 원대한 비전을 공약으로 발표했다.이재정(동안을) 국회의원은 최대호 안양시장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22일 대한민국족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오산 까마귀리그 축구연합회의 고문으로 추대되었다고 전했다.대한민국족구협회는 장인수 후보가 오산시 족구전용구장 건립 및 확장과 대회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족구발전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해 오산시의회 의장 자격으로 감사패를 수여했다.또한 오산 까마귀리그 축구연합회에서는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한편, 장인수 후보는 오산시의원 초선 당시 「오산시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며 저렴한
수원특례시 체육인 연합회 회원 100인과 수원특례시 종목별 체육 동호인 50인이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이들은 23일 오전 10시 레디준 캠프를 방문해 “지역 생활체육 기반이 약해져 우수한 선수 발굴에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이어 “체계적인 체육 통합교육플랫폼을 통해 우수 선수를 배출하고 지역 생활체육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강력한 리더쉽이 필요하다”며 “이재준 후보는 수원특례시 체육인의 사명을 강력한 리더쉽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하기에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고 덧붙였다.이들은 지지선언에 이어 정책전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21일 오후 안양을 방문한 자당 경기도지사 김동연후보와 안양4동에 위치한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여파 등에 따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유권자 마음 잡기에 주력했다.김 경기도지사 후보와 중앙시장 상인회에서 오후 4시30분경 상인들을 만난 최후보는 김도지사 후보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빠른 시일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어 인근에 위치한 벽산사거리로 자리를 옮겨 김후보와 함께 합동유세를 나섰는데최후보는 박달스마트밸리를 박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22일 “중소기업의 성장 사다리를 만들고,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며, 중소기업 성장 및 인재 양성, 디지털 전환 지원 등에 초점을 둔 중소기업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기준 경기도 내 중소기업은 전국의 24.7%로 중소기업이 가장 많은 광역단체”라 강조하면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 기업지원 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김 후보는 ‘중소기업 성장 패키지 종합 지원’을 목표로 ▲중소기업 재택근무 환경조성 지원 ▲중소기업
박형덕 국민의힘 동두천 시장 후보(이하 후보)는 21일 공식 선거운동 3일 차 일정으로 동두천 곳곳을 누비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이날 박형덕 후보는 소요17동 경로당, 중앙동 상가 등을 비롯한 동두천 곳곳을 종횡무진 누비며 오는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성원을 보내줄 것을 호소했다.제5대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제6대 동두천시의회 의장, 제9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문화관광체육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한 박형덕 후보는 누구보다도 동두천의 과거와 현재를 잘 알고 있으며, 동두천의 미래를 잘 설계할 능력있는 후보로 동두천 시민들의 열렬
민주당 경기도지사 김동연 후보가 선거운동 첫 주말 유세일정을 군포에서 시작했다.이날 유세는 주말을 맞아 산본중심상가를 찾은 많은 시민들과 선거운동원들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활기차게 진행됐다.김동연후보는 “군포는 나와 아내가 자주 찾는 곳. 지금 쓰고 있는 안경도 20년 동안 변함없이 이용하는 군포 안경집에서 맞춘 것”이라고 군포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한대희 후보가 제시한 군포발전 5대 정책을 하나도 빠짐없이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한대희후보 정책에 대한 강력한 실천의지를 보여줬다.한편 김후보 보다 앞서 마이크를 잡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21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일대와 수원연극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수원시가 가지고 있는 문화적인 유산을 바탕으로 수원특례시를 문화특례시로 만들겠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최성호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와 행궁동 일대에서 합동 유세를 진행하며 “우리는 행궁동 구석구석의 장점을 누구보다 가장 잘 알고 있다”며 “행궁동은 우리가 지키고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수원연극축제’에 방문해 경기상상캠퍼스로 이동 주말 나들이를 나온 수원시민을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는 오산과 맞닿은 화성과 평택의 실제 생활권역과 맞지 않는 불합리한 행정구역 개편을 추진해 “오산의 미래 영토를 확장하는 광개토왕처럼 일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우리 오산시와 인접한 화성시와 평택시의 일부 지역에서 실제 생활하는 지역과 행정구역이 맞지 않아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실생활에 맞게 행정구역을 개편해 오산과 화성, 평택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동탄이 실생활권인 오산시 외삼미동 더샵파크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는 22일 아침 상록 산악회(회장 이현석) 회원들과 용주사 부근에서 만남을 가진 뒤 지지선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주로 화산동에서 거주하는 주민들로 이루어진 상록 산악회 회원들과 정 후보는 간단한 아침 운동을 같이 한뒤 병점 및 화산동의 지역 현안에 대해서 토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상록 산악회 대표인 이현석 회장과 회원들은 정명근 후보에게 “병점에 지체되고 있는 구도심 재개발사업부터 하수종말처리장 문제까지 시(市)에서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준다면 좋겠다”고 건의했다.이에 정명근 후보는 “병점권역에서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출산이 축복이 되는 보육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한 5대 보육공약을 20일 발표했다.경기도 오산시는 출산보육 시범도시로 지정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바 있으며, 보육 정책 우수 지자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오산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전국 최고의 보육도시로 평가받고 있다.장인수 후보의 5대 보육공약은 ▲보육 공공성 강화 및 돌봄 시스템 확대 ▲어린이집·유치원 교직원 인건비 및 시설개선 지원 ▲오산형 공공산후조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는 광명시 현안해결과 정책 발굴을 위해 현장, 소통 중심의 정책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박 후보는 민생현장 방문, 각 종 간담회 개최, 온라인 정책소통, 정책협약 등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활동을 분주하게 이어가고 있다.박승원 후보는 광명시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의견을 듣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민생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아울러 박 후보는 광명시장애인단체연합회, 광명YMCA,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 광명시예술인협회 등 시민사
국민의힘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가 20일 오전 현재까지도 포천?가평을 지역구로 두 있는 국회의원의 보좌관직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의 전략공천도 아니고 당대 경선과정을 거쳐 김포시장에 출마한 점을 고려하면 다분히 의도성을 가졌다고도 볼 수밖에 없다.김병수 후보자가 김포시장 후보로 나서기 위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보좌하는 역할은 팽개친 채 보좌관직은 유지하면서 ‘자신의 사리사욕과 입신영달만을 위해’ 국민 혈세를 낭비하고, 김포시민과 유권자를 기민하고 있는 것이다.김병수 후보는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로 지난 4월 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민주노총 파괴에 국정원 자금을 요청한 정치 공작 전력이 있다.그가 이명박 대통령 비서실장이었을 때, '민주노총 무력화를 위한 제3노총(이른바 MB 노총) 설립과 관련해 필요한 자금을 국가정보원 예산에서 지원해달라'는 취지로 국정원에 요청했다는 사실이 재판에서 밝혀진 바 있다.당시 국정원의 노조 파괴 사건을 수사한 검사 역시 수사기록에서 "청와대·국정원·고용노동부에서 민노총, 전교조를 견제하고 이들의 강경한 투쟁 활동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에 대해 사전 교감을 충분히 이뤘던 것으로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적극 추진한다.김 후보는 20일 일산대교 톨게이트 옆에서 가진 기자회견를 통해 이 같은 의지를 밝히고, 고양‧김포 등 경기도민의 자유로운 통행권 보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김 후보를 비롯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후보,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 홍철호 김포을 당협위원장, 권순영 고양갑 당협위원장, 박진호 김포갑 당협위원장 등 해당 지역 국민의힘 인사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이 밖에 금빛누리시민연합회(김포시 시민단체) 최재형 회장, 김검시대(김포검단시민연대) 서형배 위원장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배우자인 정우영씨가 수원지역 전통시장을 돌며 민생 밀착 행보에 나섰다.김동연 후보 배우자 정우영씨는 이날 오전 김동연 후보 유세단 출정식에 참석한 직후, 수원 일대를 돌며 지역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들으며 적극 소통에 나섰다.정우영씨는 하나로마트 수원점에서 열린 수원 지역 최대 규모 플리마켓인 ‘수원맘 플리마켓’을 방문해 시민들이 직접 만든 제품과 중고물품 등을 주민들과 함께 둘러보고 구매했다.이어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과 70여년의 역사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와 제종길 안산시장 후보가 20일 안산갈대습지공원 생태관 앞에서 안시성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내용은 △지방선거 당선 즉시 안시성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을 위한 정기협의체 구성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경기도와 공동 정책선언 함께 추진 △정기협의체를 기초로 지방자치법상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한 합동추진단 출범 등이다.민주당 화성·안산 자치단체장 후보는 행정구역은 기존대로 유지하되 인근 도시 간 불필요한 경쟁과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지리적 환경에 대한 공동
한대희후보는 20일 오후, 군포시체육회(회장 서정영) 주관 후보자초청토론회에 참석해 군포시 체육발전을 위한 비젼과 방향을 제시했다.이날 토론회는 체육회 가맹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부족한 공공체육시설 확충방안 △민간체육회의 자립과 역할 강화방안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첫 주제는 군포시 체육회의 위상과 자립기반을 구축하는 문제였다. 체육회가 민간체육회로 출발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재정부족으로 인해 자율적인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한후보는 “시민들의 체육활동 수요가 다양해지고 체육회 가맹단체도 늘어나고 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