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유승민 계’로 손꼽히는 강경식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강 부위원장은 김은혜 후보를 ‘윤심(尹心)만 바라보는 후보’, ‘정쟁밖에 할 줄 모르는 후보’라고 맹비난하면서, 기득권을 깨는 정치를 해나갈 일꾼인 김동연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강 부위원장은 16일 오전 팩스로 탈당서를 제출하고 난 이후 오후 2시 동행캠프 8층에서 ‘김동연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뜻을 밝혔다.강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 오기까지 수많은 고민이 있었던 게 사실
더불어민주당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는 8년째 봉사하고 있는 등굣길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모두가 행복한 오산교육을 위한 5대 공약을 제시했다.장인수 후보는 꾸준한 교통안전 봉사활동과 정책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산시 녹색어머니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바 있다.모두가 행복한 오산교육 5대 공약은 ▲AI·반도체 특성화고 설립 및 대기업 연계 인재양성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및 공교육지원 ▲오산형 학생별 상담·체험진로이력제 운영(사교육비 경감 및 입시활용) ▲학교별 에듀테크 기반 조성 지원 및 온라인 학습시스템 구축 지원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는 17일 오산시의 미래인 초·중·고 청소년 ‘무상교통 지원정책’을 우선적으로 도입해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오산시의 만 7세~18세 초·중·고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일반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오산시 내에서 이용할 경우 요금을 전액 지원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청소년 무상교통 지원을 위해 시청 홈페이지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회원가입 신청을 받아 오산시-교통카드를 발급하고, 매월 검증 및 정산을 통해 후불제로 교통비를 지원해줄 방
수원시 문화예술인 30인과 배드민턴 생활체육인 5000인이 16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재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오후 3시 수원시 문화예술인 30인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예술인들의 삶은 고단했다”며 “모두 힘든 시기에 문화예술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해결책을 같이 모색해주던 정치인이 바로 이재준 후보”라고 밝혔다. 이어 “기나긴 절망의 터널을 지나 수원시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알리고,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수원시의 문화예술을 부흥시킬 정치인은 이재준 후보가 유일하다”며 덧붙였다. 이
안성환 후보는 “지역사회의 현안에 대하여 현장에서 대안을 마련하고 해결하여 반드시 피드백 하였다”며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밝혔다.안성환 후보는 “그동안 열심히 시민의 마음을 담아 왔고 특히 온라인 민원에 대하여서도 귀담아듣고 민원 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지역사회의 현안에 대하여 현장에서 대안을 마련하고 해결하여 반드시 피드백 하였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안 반장, 민원 해결사, 일 잘하는 의원 등의 닉네임이 붙기도 하였다”면서 “광명1동부터 철산3동까지 지역 현안을 하나하나 나열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정하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지자들과 각계 인사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15일 오후 사우사거리 인근 중앙프라자 건물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박정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과 김주영·박상혁 공동선대위원장은 물론 13명의 도의원, 시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했다.이와 함께 정하영 후보와 치열한 경선을 치른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과 정왕룡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이 참석해 민주당과 정하영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또한 체육계, 상공업계, 여성계, 참전자회, 향우회, 환경운동계, 농업계, 보육
군포예총(회장 강신웅) 및 8개단체가 한대희후보를 지지하고 당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450여 회원과 8개단체로 구성된 군포예총은 “한대희후보는 문화와 역사자원이 부족한 군포시가 법정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고, 앞으로 본도시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한시장 재임 중에 계획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또한 “한후보는 재임 중에 예술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해주었고, 앞으로도 예술인들의 처우개선과 활동지원사업을 확대해 줄 적임자”라고 설명하고, “한대희후보를 지지하며 당선을 위해 노력할 것”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는 15일(일) (재)희망제작소(소장 임주환)와 민선8기 지방자치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식을 가졌다.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은 주민참여와 민관협치를 바탕으로 주민의 요구와 필요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설계, 개발, 발전시키는 지역사회 사회혁신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구체적으로 △ 광명시의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과 지속 가능한 경제·사회·환경을 조성을 위한 지역혁신 정책 발굴, △ 풀뿌리 민주주의 가치 실천, 사회적 경제 확산, 지역의 자원과 혁신으로 일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행복을 최우선하는 복지정책
제창록 무소속 시의원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공천과정에서 ‘컷오프’라는 불공정 편파 결정이 이루어졌다”며 “이에 정치생명은 물론이고 인간으로서 존엄까지 위협받고 있다”고 밝히며 14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알리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제창록 후보는 “지난 4년 누구보다 열심히 의정활동을 했고 선거공약 80% 이상을 실천해 경기도 31개 시군의장협의회로부터 2022년 공약 실천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면서 “그러나 이번 지방선거 공천과정에서 ‘컷오프’라는 불공정 편파 결정이 이루어졌다. 이에 정치생명은 물론이고 인간
▲14일 김종오 시의원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있는 모습김종오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는 “내가 하지 않으면 남들도 하지 않는다. 먼저 행하라”는 좌우명으로 “솔선수범 속에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용기 있게 제9대 광명시의회 입성을 준비해 왔고 지금 그곳을 향해 깃발을 올리고 뛰어가고자 한다”며 14일 오후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김종오 광명시의원 후보는 “체육과 교육 분야에서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하고 싶다”며 “광명은 제2의 고향으로서 제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라 온 곳으로 앞으로도 살아갈 터전이다”고 말문을
이승호 광명시의원 후보(‘다’선거구, 하안 1·2·3·4동, 학온동)는 14일 “더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고 땀 흘리겠다”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층 결집과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이 후보는 광명시 기초의원 2대 4대를 역임하고 당과 지역발전을 위해 동부서주하며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특히 불우한 이웃들의 고통을 지나치지 못하는 이 후보는 사비를 털어 해결하는 적극성으로 아름다운 참 봉사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선거켐프에도 존경받는 지역유지로 민주당에서 많은 활동을 하며 광명시체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13일 ‘초등학생 아침급식 제공’을 경기도민들에게 약속했다.김 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하는 학부모들의 아픔과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한 ‘초등학생 아침밥 전면 제공’ 공약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일 발표한 ‘김은혜표 경기 보육공약-우리아이 삼시세끼 보장’ 공약을 확대한 것으로 결식아동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 아이들도 아침밥을 먹고 등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취지다.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민에게는 전쟁 같은 출근시간에 우리의 미래인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아침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가 김포청년들을 만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모색했다.12일 오전 김포청년공간 창공 사우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두 후보와 함께 김주영 국회의원이 참석했다.김동연 후보는 “김포는 평균연령이 39세로 아주 젊은 도시”라며 “그런 의미에서 여기 계신 분들께 묻고 싶은 것이 많다”고 입을 뗐다.이어 김 후보는 “아주대 총장시절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을 통해 학생들과 자유롭게 점심 식사를 하며 학생들이 제안한 내용들을 학교 정책
군포시내 가장 큰 상인조직인 산본시장·군포역전시장·산본로데오거리상점가 회원들이 한대희후보를 공개지지하고 나섰다.이들은 12일 한대희 군포시장후보사무실에 모여, “한시장은 임기 중에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적극행정을 펼쳤고, 소상공인 들이 코로나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초석을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4년도 한대희 후보가 대전환 군포를 만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군포시 발전에 필요한 숙제를 해결해 줄 후보가 한대희”라고 믿으며, “한대희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한편 한대희후보는 “
오산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장인수 후보는 12일(목) 김포시 장기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18개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함께 ‘윤석열 정부의 GTX 공약 파기 공동 기자회견 및 정책협약서’에 참석해 GTX 노선 연장사업 추진을 촉구했다.이날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18개 시·군 기초단체장은 GTX 연장 및 신설을 위한 공동 이행을 위해 ‘GTX 플러스 공약 이행을 위한 정책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해당 협약서에는 ▲GTX A 평택 연장, GTX B 가평 연장, GTX C 화성·오산·평택과 동두천 각각 연장 ▲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경기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18명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2일 오전 김포시 장기역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 GTX 공약 파기를 규탄하고, GTX 노선 신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GTX 공약 파기 공동 기자회견 및 정책협약식'을 열고 "우리 경기도의 가장 큰 현안인 교통문제 해결, 그 중에서도 GTX 문제에 대해 우리 도민 여러분 앞에 결의를 다지기 위해 모였다"고 밝혔다.이어 "윤석열 당선인 인수위는 GTX
배국환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는 13일(금) 오전 11시 성남시 분당구 수내2동 재건축 추진 아파트에서 개최된 2차 회의에 참석해, 1기 신도시의 주거환경개선을 촉구하는 출마자 공동선언 후 당 지도부에 이를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조용익 부천시장 후보,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 김병관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경기도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들이 참석했으며, 회의에 앞서 주민들과 노후 아파트 현장시찰도 함께했다.성남 분당, 고양 일산 등 1기 신도시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에 대한 각계각층에서 지지선언 릴레이 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12일에는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운영위원 일동이 이재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데 이어 13일 수원시 19개 위생단체 연합회 일동과 수원시 체육 무예인 1만명이 지지선언을 했다.수원시 위생관련 19개 연합회 일동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수원의 미래비전과 변화를 직접 만들어 온 사람으로 가슴뛰는 수원특례시를 완성할 적임자”라며“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던 우리의 현실과 고충을 헤아리고 업권 보호 및 권익신장을 적극 수렴해줄 것이라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이재명 상임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중랑구 을) 등과 제8대 지방선거 대책을 논의하고, 원팀 공조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정 후보는 13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김동연 후보 캠프에서 열린 민주당 제1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했다.이재명 상임고문 등 중앙선대위 지도부가 총 출동한 이번 대책회의에서 정 후보는 이 고문, 박홍근 원내대표 등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전략 구상 등을 함께 논의했다.회의 참석 후 정 후보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