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22일 학교안 다함께돌봄센터 ‘시흥 검바위초 거점형 아이누리돌봄센터’를 개소한다. 이어 용인, 양주 등 늘봄학교 초과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추가 개소할 계획이다.이는 지방자치단체와 돌봄센터 구축사업을 확대해 학교의 부담은 경감하고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지자체협력 책임돌봄 확대’ 공약의 실현이다. 도교육청은 학부모가 희망하는 학교 안 공간에서 지자체가 운영・관리하는 협력돌봄 형태로 늘봄을 제공하고자 한다. 현재 19교 42실에서 협력돌봄교실을 운영하고
● 고군택 인터뷰 고군택(25.대보건설),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초대 챔피언 등극1R : 11언더파 61타 (버디 11개) 단독 선두2R : 3언더파 69타 (버디 5개, 보기 2개)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 단독 선두3R : 1언더파 71타 (버디 4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FR : 2언더파 70타 (버디 4개, 보기 2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 우승-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승을 이뤄냈다. 우승 소감은?후반에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아 힘들게 우승했다. (웃음) 최종라운드
최은우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이겨내고 2년 연속 우승컵을 차지했다.최은우는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 신어·낙동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정상에 올랐다.우승 상금은 1억 6,200만 원이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최은우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고, 2013년 시작된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두 번 이상 우승한 선수로 기록됐다.최은우와 챔피언조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경기도가 30일 한국나노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경기도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포럼’ 참가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이날 포럼은 국가전략기술 4대 필수기반이자 미래산업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양자산업(양자역학의 원리를 활용해 새로운 소자, 센서, 통신 기술 등을 개발하는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미래기술 확보를 논의할 예정이다.1부 행사에서는 양자기술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나노공학과 정연욱 교수가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경기도, 한국나노기술원, 성균관대, 캐나다 워털루대학간 양자기술 공동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안천 유역 서하보 지점을 대상으로 최근 10년간(2014~2023년) 강수량에 따른 수질변화 특성을 조사한 결과 녹조 유발물질인 총인 농도가 2018년 이후 계속 감소했다고 22일 밝혔다.연구원은 서하보 지점의 측정망 자료를 활용해 총인 등 11개 항목에 대한 수질변화 특성을 조사했으며, 강수량은 기상청 자료를 이용했다.최근 10년간 강수량에 따른 총인농도변화 추이는 2014년 평균 0.081mg/L에서 2018년 0.148mg/L까지 높아졌다가 2022년 폭우에 따른 일시적 영향을 제외하고 2023년까지 0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4월 28일까지 ‘커리어 부트캠프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진행을 이끌어갈 프로젝트 매니저(PM)를 모집 중이다.‘커리어 부트캠프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에 있는 미취업 청년들이 프로젝트 매니저와 함께 실제 업무를 기반으로 한 직무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이 사업의 프로젝트 매니저는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현업기반의 과제를 제안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점검을 진행하게 된다.모집 분야는 인사·회계·경영
구로구가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 자동 가입을 추진한다.이번 보험가입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구민들을 보호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구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구민(등록외국인 포함)이 대상이다.다음 달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자전거 운전 중 발생한 사고, 보행·운전 중 자전거와 충돌하여 일어난 사고 등 자전거 관련 사고를 보장한다.주요 보장내역은 △사망 △후유장해 △진단위로금 △입원위로금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이다.다만 △피보험자나 보험수익자의 고의,
구로구가 오는 25일 ‘청소년입장지대 고척신나구로’의 개소식을 개최한다.구는 청소년 시설이 부족한 고척동에 기존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청소년 전용시설 ‘고척신나구로’를 조성했다.고척신나구로는 고척동 156(고척로52나길 25) 내 2층에 위치하며, 연면적 608㎡ 규모로 내부 공간은 △휴식공간 △셀프스튜디오 △E스포츠실 △노래방 △디지털놀이터 △열린제작실(메이크스페이스실)로 꾸몄다.고척신나구로는 청소년(9세∼24세)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시간은 화요일에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서울용산구건융FC(이하 건융FC)가 서울중랑구STVFC(이하 STVFC)를 꺾고 선두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21일 성내유수지축구장에서 열린 2024 K5리그 서울권역 4라운드에서 건융FC가 골 잔치를 벌이며 STVFC에 7-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3승 1패를 기록하게 된 건융FC(승점 9점)는 한 경기 덜 치른 벽산플레이어스FC, TNTFC(이상 3승)와 승점 동률을 이루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올해 K5리그는 13개 지역에서 총 84팀이 참가한다. 각 권역 최하위팀은 K6리그로 강등되며, 1위팀에게는 K5 챔피언십 출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일 광주시 남종면에 위치한 숲속에딸기 농장에서 다문화학생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봄맞이 인성체험 프로그램 및 다문화가정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주말 인성체험 프로그램은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다양한 출신 국가 배경을 가진 다문화가정의 국내 출생 및 중도 입국 학생과 보호자 약 40명이 참여했다. 다문화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신체놀이 △자녀 인성교육 방안 학부모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딸기수확 체험 △오감활용 자연체험 놀이 등을 진행했다.이번 봄맞이 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 미담하이 미래AI디지털 공유학교를 개강했다고 20일 밝혔다.미사초등학교를 거점활동 공간으로하여 개강하게 된 미담하이 미래AI디지털 공유학교 제1캠퍼스는 학생 및 학부모님의 AI, 에듀테크 교육에 대한 요구를 담아 하남지역의 첫 번째 공유학교로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광주하남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지역맞춤형 공유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분야로 ▶미래·에듀테크 ▶진로 ▶교과심화학습
화성시의회는 4월 20일, 동탄 센트럴파크 일원(화성시 반송동)에서 열린 제15회 푸른화성지키기 환경자전거 대행진에 참석해 시민 건강증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부의장, 김영수, 김종복, 배정수의원이 참석하고 중부일보 대표, 화성시 여가문화 교육국장, 화성시 체육회장, 대회 참가자 등 내·외빈 2,00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환경자전거 대행진은 푸른 지구를 지키기 위한 약속이자 환경보호 공동체 의식을 강하는 캠페인이다”라고 하며, “자전거를 타며 환경보호와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20일 토요일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안산 전역의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하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16일 열린‘2024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룬 안산 지역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도와 기대 또한 매우 높다. 4월 20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실시된 농구 대회 예선전에서는 대진표에 따라 각 학교 스포츠클럽 학생들이 모여 열띤 대항전을 펼쳤다. 학생들은 경기 시작 전 페어플레이 선언문을 낭독하면서 스포츠맨십을 마음에 새기고, 정정당당히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이 20일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한 ‘토요일 가족체험’을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과학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내 거주하는 5세 유아 30가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놀이터’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로라체험 ▲베르누이 집 짓기 ▲호기심방 ▲3D 입체영화방 등 실내·외에서 가족 단위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진행하는 ‘토요일 가족체험’은 5세 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매
환경부는 4월 22일 오후 4시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지자체 탄소중립 활성화 토론회(포럼)’을 개최한다. 기후변화주간(4.22~4.28) 중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향후 지역 탄소중립을 촉진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 탄소중립 담당자, 탄소중립 지원센터 및 관련 전문가 등 약 150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역이 주도하는 상향식 탄소중립 추진을 위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4월 19일 오후 서울 소재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필립 골드버그(Philip S. Goldberg) 주한 미국대사를 만나 미국 내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에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양국 간 농식품 분야의 교역증진 및 미래지향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최근 미국에서 케이(K)-푸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등 12개 지역에서 ‘김치의 날’이 제정되는 등, 양국 간 식문화 교류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다고 평가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지난 2022년 7월 부임한 후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부터 신규 도입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참여 농업인 4,41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프로그램은 논물관리 등 저탄소 영농활동을 실천한 농업인에 직불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간 물떼기와 얕게 걸러 대기를 모두 시행한 농업인은 농지 1ha당 3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는 시범사업 단계로 저탄소 영농활동 확산 거점을 확보하고 가시적인 감축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농업인단체를 지원한다. 신청·접수 결과 8개도 56개 시군에서 107개 단체 소속 농업인 4,413명이 선정됐다. 사업
환경부는 금일 15시부로 부산·울산·경남 지역, 19시부로 경북 지역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감소(시간당 평균농도 100㎍/㎥ 미만)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발령되었던 황사 위기경보(주의 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다만, 환경부는 경북 울릉권역 등을 중심으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계속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수사반장 1958’ 전설의 형사 4인방이 출격한다.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2회 방송을 앞둔 20일 종남 경찰서 ‘꼴통(?) 1반’의 탄생을 예고하는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훗날 오랜 전설로 남을 이들의 첫 만남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귀환을 알린 ‘수사반장 1958’은 첫 방송부터 역시 달랐다. 고향 황천을 떠나 서울로
‘미녀와 순정남’의 임수향과 고윤이 심각한 얼굴로 대화를 나눈다.20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9회에서는 공진단(고윤 분)이 박도라(임수향 분)와 백미자(차화연 분)를 각각 따로 만나 두 모녀(母女) 사이를 휘젓는다.앞서 미자는 도라와 진단이 단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유도했고 도라 또한 진단에게 호감이 있다는 거짓말까지 하며 그의 마음을 이용했다.한편 도라와 잘 되게 도와주는 미자의 행동에 고마운 진단은 고액의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