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희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광명을)이 11일 새벽 당선이 확정된 후 13일 오후 2시 광명 하안동에 위치한 ‘감동캠프’에서 캠프 해단식을 열어 당선을 위해 노력해온 선거대책위원회 일동과 선거사무원, 광명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김남희 당선인의 해단식에는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위원, 고문, 선거사무원, 광명 시민 등 선거 승리의 주역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 당선인은 참석자들에게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이 길을 걸어올 수 있었다.”라며 “처음 인연을 함께하고 손을 잡아준 사람들과 함께 끝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2024 년 4 월 10 일 치러진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안양동안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 이로써 더 큰 안양의 미래를 가꿔나갈 수 있는 힘 있는 3 선 중진 국회의원으로 발돋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재정 의원이 당선된 안양시동안구을은 상대 후보였던 심재철 후보가 5 선을 지낸 지역으로 , 지난 21 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출신 초선 의원이었던 이 의원이 미래통합당 ( 현 국민의힘 ) 원내대표와 국회부의장을 지낸 심 후보에 승리하며 파란의 중심이 된 지역이다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의 경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후보가 광명을 선거구에서 59.56%의 득표율을 기록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김 당선인은 11일 오전 9시 기준 100% 개표율로 득표율 59.56%(52,455표)로 40.43%(35,602표)를 얻은 전동석 후보를 16,853표 차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김남희 당선인은 “당의 부름을 받고 내려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준 시민들에게 먼저 감사하다”고 전했다.김 당선인은 “광명 시민의 수많은 지지와 성원에 좋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가 광명갑 선거구에서 58.73%의 득표율을 기록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임 의원은 11일 오전9시 기준 100% 개표율로 득표율 58.73%(47,726표)로 41.26%(33,525표)를 얻은 김기남 후보를 14,191표 차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임오경 당선인은 당선을 확정 지은 후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는 위기의 대한민국 정치와 민생을 회복하고, 열정을 다해 광명발전을 이루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저 임오경은 4년간 발로 뛰어온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 하
김남희 후보(더불어민주당, 광명을)가 여태까지 발표한 공약을 한데 모은 ‘남다른 공약’을 준비하여 하안동 선거사무소에서 발표했다. 김남희 후보는 ‘남다른 공약’을 발표하며 “교통·교육·문화·복지·청년 모든 분야에서 탄탄한 기반을 닦아낼 진심을 담은 약속이다.”라고 밝히며 총 11가지 약속 내용을 공개했다.김남희 후보의 전문 분야이자, 1호 공약으로 내세운 공약은 교육, 보육, 복지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공약이다. ▲국가 무한책임 돌봄 ▲특성화 도서관 건립 추진 ▲소하문화공원 조기 조성 ▲일직동 복합문화센터 조기 조성 네 가지 공약이
김남희 후보(더불어민주당, 광명을)가 오늘(9일) 오후 6시 하안사거리에서 광명 시민을 비롯해 선거대책위원회, 경기도의원, 광명시의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 라선거구 정영식 시의원 후보가 함께 마지막 집중 유세를 펼쳤다.김남희 후보는 이날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 덕분에 시작할 수 있었던 선거운동의 마지막까지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고, 감개무량하다.”라며 감사의 말을 남겼다. 이에 더해 “오늘의 주인공은 참석한 내빈들도, 후보도 아닌 바로 시민 여러분들.”이라며 참석한 시민들에게 영광을 돌리기도 했다.이어지는 유세에서는
김윤식 국민의힘 시흥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 막판 지지율 상승을 이끌며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선거운동 초기 6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후보는 여론조사 등에서 앞서며 일찌감치 승리를 자신했다. 그러나 김윤식 후보가 ‘6선은 아니되옵니다’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우고 ‘찾아가는 선거사무소’ 등 눈에 띄는 선거운동을 펼치자 격차가 좁혀지는 분위기다.김윤식 후보측 관계자는 “시민들도 지난 20년 동안 우리 지역 국회의원이 바뀌지 않았다는 데 피로감을 느끼는 건 확실하다. 우린 이 점을 잘 알기에 6선은 아니되옵니다라는 귀에 쏙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8일 광명전통시장과 철산상업지구에서 각각 임오경 후보 지원유세를 갖고 임오경에 대한 지지와 4월10일 투표참여를 간절히 호소했다.8일 낮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전통시장을 찾은 정세균 전 총리는 임오경 후보에 대해 “광명시민들도 인정하고 민주당도 인정한 후보로 지난 4년간 잘 훈련된 임오경이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찾아 시민들을 잘 섬길 것”이라며 “엘로우카드를 들어 윤석열 대통령을 달라지게 하기 위해 압도적으로 임오경을 당선시켜달라”고 주문했다.정 전 총리는 특히 윤석열 대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김남희 후보는 얼마 전 1조 1276억 원의 추가경정예산 중 20억 원의 설계비를 확보한 것을 기반으로 일직동 문화예술센터를 조기 건립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김남희 후보는 “일직동은 KTX광명역을 중심으로 2만 2천여 명이라는 많은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공공문화시설이나 교육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일직동의 문화·교육 시설이 부족한 현실을 꼬집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김남희 후보는 일직동 문화예술센터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심의 안건이 지난 2월 28일 광명시의회를 통과한 사실
이언주 국회의원 후보(경기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전날인 9일 보도자료를 내고 “4월 10일은 각자도생으로 내몰린 국민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의 날”이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이언주 후보는 이날 윤석열 정권 지난 2년의 실정을 거론하며 날선 비판에 나섰다.이 후보는 “폭망한 민생경제, 민주주의를 무너트린 검찰 독재 권력, 김건희 명품·양평고속도로·주가조작 3대 의혹, 이태원 참사, 채상병 사건 범죄은폐 의혹, 굴종·무능 외교, 언론과 국민 입틀막, 안보 위기, 카르텔 인사 등 대한민국의 이 수많은 역
총선을 불과 3일 앞둔 7일(일)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안양천과 광명전통시장 일대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적극적인 소통유세를 이어갔다.안양천에서 임오경 후보를 만난 시민들은 악수를 청하고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며 엄치척을 들어보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전원주, 이한위, 유승봉 등 배우들이 동행을 자처해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더욱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임 후보와 배우들은 광명전통시장을 찾아 시장에 나온 시민들께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또한 임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체육계의 발길도 이어졌는데, 김유택 전 농구 국가대표, 여
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을 국회의원후보는 8일 오전 10시 광명시선거관리의원회에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유포죄)’혐의로 고발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전동석 후보 관계자는 고발장에 “김남희 후보는 4월 2일 광명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의 공약인 ‘서울 난곡선 지하경전철 금천~광명 연장선(이하, 난곡선 연장)’추진이 “(난곡선 연장은) 예비 타당성에서 사업 명분을 찾지 못해서 지난 대선 때 윤석열 정부 공약에도 들어가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가 ”재산, 시간상의 손해를 감수하면서 목이 빠져라 좋은 소식만 기다리고 있는 주민들에게 더 이상의 희망 고문은 없어야 한다.“라며 하안2지구와 구름산 도시개발사업의 조기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김남희 후보는 각 재개발 재건축 지구의 지정 현황을 이야기하고, 용적률 완화로 종 상향 및 용도지역변경 등 세부적인 사항을 이야기 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공공기여 방안과 함께 재건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더해 하안2지구는 얼마 전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된 만큼 앞
김기남 광명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6일 광명평생교육원에서 광명시다문화가정을 위한 태권도 봉사에서 '사회적 약자 지원 테마'로 다문화가족들과 총선에 출마한 후보와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금일 참석한 후보들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 후보자로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광명갑선거구의 김기남 후보, 광명을선거구 전동석 후보, 광명시의회 시의원 보궐선거 조상희 후보와 이재한 시의원, 이문찬 관장(9단) 외 다문화가족 2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한 후보들은 해맑은 아이들의 태권도 모습에 함박 미소를 지었으며, 다문화가족 지원을 현장에 지원
김남희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는 6일 김부겸 前 국무총리, 양기대 국회의원, 이용우 국회의원, 정영식 시의원 후보 함께 하안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이날 유세에는 김부겸 前 국무총리를 앞으로 한 강력한 지지 유세를 통해, 김남희 국회의원 후보와 前 국무총리, 현 국회의원과 시의원 후보,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원팀’으로서 결속력을 보여줬다.김부겸 前 국무총리는 격정적인 연설을 통해 김남희 후보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를 표명하며, 김 후보가 광명시와 대한민국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물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이번 선거는 단순히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양기대 국회의원이 6일 낮 광명전통시장에서 임오경 후보 지원유세를 갖고 윤석열 정권 심판과 임오경에 대한 지지를 강력히 호소했다.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인 김부겸 전 총리는 이날 임오경 후보를 ‘국가대표에서 국민대표가 된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본인이 총리 시절, 공관에서 임오경 국회의원을 만났을 때 광명에 필요한 예산과 정책사안들을 가져와 조목조목 설명하고 요청하는 모습에서 ‘역시 임오경이구나. 집념의 임오경이면 해낼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고 추켜세웠다.그러면서 “지금 겁날 정도로 물가가 너무 올라 살림살
전동석 후보는 5일 오전 10시40분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과 함께 투표를 마친 뒤 “서울 접근성이 제일 좋은 광명, 그러나 대중교통수단이 미비해 출퇴근 교통체증이 경기도 최상위 수준으로 하안동 소하동 주민들은 버스로 서울을 나가고 들어오는 대중교통수단이 전무한 상황으로 “지하경전철 ‘난곡선’ 연장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선택해줄 것을 호소하며 투표장으로 나와 줄 것"을 호소했다.전동석 후보는 "지역 공약으로 하안2지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조속한 추진 소하2동 구도심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조속히 추진
전동석 후보는 “서울 난곡선 지하경전철 ‘금천-광명’연장선은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공약이 확실하다”고 입장문을 밝혔다.전동석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4일 광명시의회 계단 앞에서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OBS TV토론회에서 허위사실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선관위에 신고하겠다고 기자회견을 열었다”며 “김남희 후보 측은 근거 없는 ‘허위사실 공표’주장을 철회하고 ‘아니면 말고’식의 흠집 내기 구태 정치를 당장 중지하라는 반박 자료를 냈다”고 설명했다.전 후보는 “김남희 후보측의 반박 자료 또한 허위사